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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 안형열, 김광석 나란히 金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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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열(용인 문정중)과 김광석(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중부와 남일반부 체급 정상에 동행했다

김광석 男그레코로만형 ‘금빛매트’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한국 레슬링 중량급의 간판’ 김광석(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체급 정상을 굴렸다.

김광석은 14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막을 연 대회 첫날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에서 이봉수(함평군청)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일반부 자유형에선 최진숙(용인대)이 67㎏급 결승에서 윤보화(대덕대)를 폴승으로 누르고 금빛 미소를 지었고, 김희정(부천시청)도 63㎏급에서 부상기권승으로 행운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15일에 열린 중등부 자유형 54㎏급에선 안형열(용인 문정중)이 결승에서 김기우(학산중)를 폴승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장정민(인천 산곡중)도 42㎏급 결승에서 조진현(용인 문정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또 임문혁(산곡중)도 중등부 자유형 58㎏급 결승에서 김윤영(학산중)을 폴승으로, 이지수(산곡중)도 76㎏급에서 오강석(대전체중)을 2-1로 각각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하지만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박광현(84㎏급)과 이종화(이상 부천시청·96㎏급), 배명환(수원시청·66㎏급)은 결승에서 김재환(구로구청), 전경민(함평군청), 문호선(상무)에게 각각 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여일반부 자유형 박혜정(용인대)도 55㎏급에서 2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

안형열·김광석 나란히 金매트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안형열(용인 문정중)과 김광석(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중부와 남일반부 체급 정상에 동행했다.

안형열은 15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중부 자유형 54㎏급 결승전에서 김기우(학산중)를 맞아 1라운드 4대2로 앞선 상황에서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전에서 2006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석은 이봉수(함평군청)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여일반 자유형 63㎏급 김희정(부천시청)은 황진영(마산시청)에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르는 행운을 안았으며, 남중부 자유형 42㎏급 장정민과 76㎏급 이지수(이상 인천 산곡중)도 결승전서 각각 조진현(문정중), 오강석(대전체중)을 2대0, 2대1 판정으로 누르고 나란히 우승했다.

남중부 자유형 58㎏급 임문혁(산곡중)은 김윤영(학산중)에 1라운드 폴승을 거둬 정상을 밟았으며 여일반 자유형 67㎏급 최진숙(용인대)도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배명환(수원시청)은 문호선(상무)에 0대2로 져 준우승했고, 84㎏급 김경택(군포시청), 자유형 84㎏급 박광현, 96㎏급 이종화(이상 부천시청)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경기일보)

김광석, 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120kg급 우승

김광석(수원시청)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3개 대회를 제패했다.

김광석은 14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kg급 결승에서 이봉수(함평군청)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월 허리수술을 받았던 김광석은 이로써 회장기 대회와 대통령기 대회에 이어 올시즌 3개 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또한 김희정(부천시청)은 여일반부 자유형 63kg급에서 황진영(마산시청)에 기권승을, 최진숙(용인대)은 67kg급에서 윤보화(대덕대)에 2라운드 폴승을 각각 거두고 정
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부천시청의 박광현은 남일반부 자유형 84kg급에서, 이종화는 96kg급에서, 군포시청의 김경택은 84kg급에서, 배명환(수원시청)은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김경택(군포시청)은 84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정천모(군포시청)와 고승진(수원시청)은 자유형 120kg급에서, 김상희(군포시청)는 그레코로만형 96kg급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중부일보)

레슬링종합선수권 통쾌한 실력발휘 시작

안형열, 자유형54㎏ 김기우 꺾고 중등부 마지막대회 金

안형열(용인 문정중)이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자유형 54㎏급 정상에 올랐다.

안형열은 15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중부 자유형 54㎏급 결승에서 김기우(대구 학산중)를 상대로 1라운드에 2-4로 뒤지다 종료 40여초를 남기고 통쾌한 폴승을 거두고 극적인 역전우승을 일구었다.

이로써 중학교 3학년인 안형열은 중등부로는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누리며 중학교 선수생활을 유종의 미로 장식했다.

상대선수에게 태클을 들어가다 잡혀 옆굴리기 등으로 4점을 내준 안형열은 엉치걸이로 2점을 따낸 뒤 곧바로 폴로 연결, 드라마같은 역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에서는 대회 원년 챔피언인 김광석(수원시청)이 이봉수(함평군청)를 2-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1라운드에 밀어내기와 옆굴리기로 3점을 따내며 라운드를 가져간 김광석은 2라운드에서도 상대선수의 뒤를 잡아 1점을 획득, 정상에 등극했다.

이 대회에서 2년만에 정상을 되찾은 김광석은 올해 KBS배와 회장기에 이어 3관왕에 오르며 체급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밖에 여일반 자유형 63㎏급 김희정(부천시청)과 67㎏급 최진숙(용인대)도 각각 기권승과 2라운드 폴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신문)

2009. 11. 1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