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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헌규, 2관왕 바람의 질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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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회장배 전국인라인롤러대회 남고부 500m 결승에서 대회 2관왕에 오른 류헌규(안양 동안고)가 선두에서 역주하고 있다

회장배 전국 인라인 롤러, 류헌규

남고부 T300m·500m 금… 안양시청 임진선도 1위골인

‘인라인롤러 기대주’ 류헌규(안양 동안고)가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팀대항 인라인롤러대회 남고부에서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국가대표 류헌규는 17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T300m 결승에서 26초000의 대회신(종전 26초027)을 세우며 임정훈(전주생명과학고·26초119)과 정선용(경포고·26초401)을 차례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류헌규는 500m 레이스에서도 42초516으로 박응배(여수충무고·43초239)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로 골인,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단거리 간판’ 김민호(경기대)는 남대부 T300m 결승에서 25초925를 마크해 설재현(충북대·26초22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으며 김두환(경기대)도 남대부 500m 결승에서 43초576으로 같은 학교의 김영민(43초830)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일반부에선 임진선(안양시청)이 T300m 결승에서 박빙의 승부끝에 28초134로 이아름(28초73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초롱(인천 서구청)도 여일반부 500m에서 46초903으로 김미영(안양시청·47초116)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고부 박정언(동안고)은 500m 결승에서 46초051을 기록, 안이슬(청주여상·45초257)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

류헌규, 2관왕 바람의 질주

남고부 T-300m 대회신기록 이어 500m도 정상 등극

류헌규(안양 동안고)가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실업대항인라인롤러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류헌규는 17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자 고등부 T-300m에서 26초F의 대회신기록(종전 26초072)으로 임정훈(전주생과고·26초119)과 정선웅(강릉 경포고·26초401)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류헌규는 500m에서도 42초516으로 결승선을 통과, 박응배(여수 충무고·43초239)와 임정훈(43초512)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자 대학부 T-300m에서는 김민호(경기대)가 25초925로 설재현(충북대·26초226)과 팀 후배 김두환(26초287)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여자 일반부 T-300m에서는 ‘단거리 여왕’ 임진선(안양시청)이 28초134로 이아름(경남도청·28초738)과 이다솜(인천서구청·28초766)을 따돌려 2년 연속 우승했다.

남자 고등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이영우(오산 성호고)가 26분22초938로 골인해 팀 선배 곽기동(26분23초384)과 엄지용(26분23581)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중등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1학년 생인 최선영(안양 귀인중·28분19초578)이 최다영(단양 단성중·28분19초792)과 팀 선배 유가람(28분37초316)을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 남자 대학부 T-3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두환(경기대)은 500m에서 43초576의 대회신기록(종전 44초083)으로 팀 동료 김영민(43초830)을 누르고 2연패 달성에 성공했으며, 여자 일반부 500m 이초롱(인천서구청)은 46초903으로 김미영(안양시청·47초116)을 제쳐 패권을 안았다■(경기일보)

류헌규, 회장배 학교 팀대항 인라인 2관왕 등극

류헌규(안양 동안고)가 제28회 회장배 전국학교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롤러대회 남자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류헌규는 17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T300m결승경기서 26초000을 기록하며 임정훈(26초119·전주생명과고)과 정선용(26초401·경포고)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헌규는 또 남고부 500m경기서도 42초516을 마크하며 박응배(43초239·여수충무고)와 임정훈(43초512·전주생명과고)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영우(오산 성호고)는 남고부 E1만5천m서 26분22초938로 팀 선배 곽기동(26분23초384)과 엄지용(26분23초581)을 제치고 제일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호(경기대)는 남대부 T300m서 25초925로 설재현(26초226·충북대)과 팀 후배 김두환(26초287)을 제치고 우승했고 김두환은 500m서 43초576으로 팀 동료 김영민(43초830)과 김민호(44초128)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여자 단거리 간판 임진선(안양시청)은 여일반부 T300m서 28초134를 기록하며 이아름(28초738·경남도청)과 이다솜(28초766·인천서구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초롱(인천서구청)은 여일반부 500m서 46초903으로 김미영(47초116·안양시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1천m서 김미영에 뒤져 은메달에 머문 한을 풀었다.

한편 최선영(안양 귀인중)은 여중부 E1만5천m서 28분19초578로 최다영(28분19초792·단성중)과 팀 선배 유가람(28분37초316)을 따돌리고 금빛질주를 펼쳤다.

하지만 박정언(동안고)과 최고은(성남 한솔고)은 여고부 500m서 46초051, 46초233을 각각 기록하며 2,3위를 차지했고 안정은(한솔고)은 E1만5천m(30분31초917)서 은메달을, 최고은은 T300m(29초227)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중부일보)

류헌규 ‘늘 오늘만 같아라’

회장배 학교·실업팀 인라인롤러 남고부 300m 대회신·500m 金질주
경기대 김두환, 남대부 500m 대회신기록 경신

류헌규(안양 동안고)가 제28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류헌규는 17일 안양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300m 결승에서 26초F으로 대회신기록(26초027)을 0.027초 앞당기며 임정훈(전북 전주생과고·26초841)과 정선용(강원 경포고·26초401)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류헌규는 이어 열린 남고부 500m 결승에서도 42초516을 기록하며 박응배(전남 여수충무고·43초239)와 임정훈(전주생과고·43초512)을 제치고 우승, 2관왕이 됐다.

남대부 500m에서는 김두환(경기대)이 43초576으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대회신기록(44초083)을 경신하며 조덕철(43초830)과 김민호(44초128·이상 경기대)의 추격을 따돌리며 1위에 올랐고 300m에서는 김민호(경기대)가 25초925로 설재현(충북대·26초226)과 김두환(경기대·26초287)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여일반 300m에 출전한 임진선(안양시청)도 28초134로 이아름(경남도청·28초738)과 이다솜(인천서구청·28초766)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고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이영우(오산 성호고)가 26분22초938로 곽기동(26분23초384)과 엄지용(26분23초581·이상 성호고)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고 여중부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최선영(안양 귀인중)이 28분19초578을 기록하며 최다영(충북 단성중·28분19초792)과 유가람(귀인중·28분37초316)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500m에서는 박정언(동안고)과 최고은(성남 한솔고)이 각각 46초051과 46초233으로 대회신기록(47초96)을 세웠지만 안이슬(충북 청주여상·45초257)에 뒤져 2위와 3위에 머물렀고 1만5천m 제외경기의 안정은(한솔고·30분31초917), 여일반 500m의 김미영(안양시청·47초116)은 2위에, 여일반 1만5천m 제외 조은진(안양시청·30분14초952), 여고부 300m 최고은(한솔고·29초227)은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200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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