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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테니스 대표선수단 해단식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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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테니스협회 이태영(가운데) 회장이 17일 오후 수원 모음식점에서 제90회 전국체전 도대표선수단 해단식을 가진 뒤 선수들과 함께 우승컵을 들고 있다

道테니스협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삼일工·수원여고에 우승트로피·장학금

경기도테니스협회는 17일 오후 수원 모 음식점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종목 우승 공헌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태영 도테니스협회장은 이날 이번 전국체전에서 도 테니스가 2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수원 삼일공고와 수원여고 테니스부에 각각 우승 트로피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우승 트로피는 도테니스협회가 종목 우승 기념 및 해당 학교 테니스 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전국체전 종목 우승컵과 똑같이 제작해 지급, 눈길을 끌었다.

이태영 회장은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탓에 값진 우승컵을 선물로 받았다”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우승하는 그날이 오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테니스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체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절반이 넘는 금 7개를 따내며 종합 점수 3천122점을 획득, 2위 대전(1천820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종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경인일보)

“정상의 기쁨 영원히…”

전국체전 우승 道테니스 대표선수단 해단식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종목 우승을 탈환한 경기도 테니스 대표선수단 해단식이 17일 오후 수원시내 G음식점에서 열렸다.

홍순호 수원여고 교장, 경기도체육회 장평수 운영과장, 경기도교육청 이해구 장학사를 비롯, 지도자·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 이태영 회장은 우승배 봉납을 받은 뒤 단체전에서 우승한 수원 삼일공고, 수원여고, 명지대, 남자 일반부(선발팀) 등 4개 팀에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3연패 뒤 지난해에는 3위로 밀려나 아쉬움이 많았으나 지도자·선수 여러분의 노력으로 정상을 되찾게 돼 기쁘다”라며 “우승도 중요하지만 항상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지않고 모든 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국체전에서 정홍(삼일공고) 선수가 2년 선배인 주니어랭킹 1위 임용규(안동고)를 꺾었고, 홍승연(수원여고) 선수가 2009 ITF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여러분 중에서 충분히 윔블던 같은 세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테니스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다인 금메달 7개와 역시 최고득점인 3천122점으로 우승했다■(경기일보)

도테니스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경기도 테니스협회가 17일 오후 수원 모음식점에서 이태영 회장을 비롯해 홍순호 수원여고 교장, 선수단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경기도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88회 광주체전 이후 2년만에 종목 우승을 탈환한 자축연을 겸한 자리로 이태영 회장은 남녀 고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수원 삼일공고와 수원여고의 주장 박상민, 유송이에게 우승 트로피를 봉납받은 후 각각 100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태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테니스부를 육성하는 학교장과 지도자, 선수들이 혼열일체돼 2년만의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큰 꿈을 위해 더욱 정진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테니스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서 남녀 고등부, 여대부, 남일반부가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등 12개의 금메달중 7개를 획득하며 3천122점의 역대 최고점수로 2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중부일보)

2009. 11. 1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