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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엘리트체육 발전 기틀 마련” – 광명시체육회 직장운동부 호평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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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시와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이효선 시장을 비롯, 조상욱 생활체육협의회장 ,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보디빌딩 4명, 골프 6명, 국궁 9명 등 모두 3개 종목에 19명으로 구성된 실업팀을 창단했다

“생활.엘리트체육 발전 기틀 마련”

광명시체육회 직장운동부 호평

광명시체육회가 예산지원 부족 등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보디빌딩, 골프, 국궁 등 3개 종목의 직장운동부를 창단해 광명지역 체육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19일 시와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이효선 시장을 비롯, 조상욱 생활체육협의회장 ,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보디빌딩 4명, 골프 6명, 국궁 9명 등 모두 3개 종목에 19명으로 구성된 실업팀을 창단했다.

이는 현재 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도, 배드민턴 등 2개 종목 직장운동부에 이은 창단으로 열악한 운동시설과 예산부족에서도 실업팀이 창단돼 생활체육과 함께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회 실업팀 창단에 조상욱 시생체회장이 지난 2007년 취임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일로 2년만에 성과를 거둠에 따라 체육인들은 고무된 분위기다.

시는 실업팀이 5개로 늘어남에 따라 체육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게 됨과 동시에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3권을 유지하던 순위를 10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창단된 국궁 팀의 김옥현은 “시에서 국궁 종목을 창단하는데 적극 지원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재정적으로도 어렵지만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과 체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153회 시의회 임시회의 제 3회 추경에서 5억원 중 2억원을 승인받아 제4차 광명시체육회 경기력 강화위원회를 개최,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체육인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중부일보)

2009. 11. 20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