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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계체전 선수단 503명 참가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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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하고 본격 메달 준비에 들어간다

사상최대 규모로 ‘밴쿠버 국내버전’

동계체전 선수단 신청마감 최종 3572명… ‘9연패 도전’ 경기 503명 서울이어 두번째로 많아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하고 본격 메달 준비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이번 동계체전 신청 마감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3천572명(임원 1천228명·선수 2천344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동계체전 참가 인원은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3천434명)보다 138명 불어나 처음으로 3천500명을 넘겼다. 특히 피겨스케이팅에서 지난해에 비해 무려 43명이나 늘어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03명(임원 136·선수 367명)을 파견, 서울(771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인원을 참가시키고 ‘동계체전 라이벌’ 강원은 3번째로 많은 377명을, 인천시는 9번째로 많은 168명(임원 68·선수 100명)의 선수단을 각각 참가시킬 계획이다.

이날 참가신청이 확정됨에 따라 동계체전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각 종목별로 전력을 분석하는 한편 상대 시·도 전력에 대한 정보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전 종목 강화훈련 및 합동훈련에 돌입,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동계체전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 스키(알파인·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또 개회식은 오는 2월2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과 함께 치러진다■(경인일보)

道 “동계체전 9연패 시동”

임원 등 503명 선수단 확정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2월2~5일)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의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대한체육회가 마감한 전국동계체전 시·도 참가신청 결과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전 종목에 걸쳐 지난해보다 2명이 줄어든 총 503명(임원 136, 선수 367명)을 등록했다.

세부 종목별로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 73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하며, 아이스하키 63명, 빙상 쇼트트랙 61명, 바이애슬론 49명, 스키 크로스컨트리 46명, 스키 알파인 39명, 컬링 36명, 피겨스케이팅 31명, 스노보드 25명 등이다.

한편 이번 동계체전은 내달 2일부터 4일간 서울(스피드스케이팅-태릉빙상장·아이스하키-목동빙상장)과 강원도(스키-평창 용평리조트·바이애슬론-알펜시아), 경남(쇼트트랙-창원빙상장), 경북(의성컬링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기도는 대회 7연패에 도전하는 빙상 종목을 비롯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등 전 종목의 고른 강세를 앞세워 종합우승 9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기일보)

경기도, 동계체전 선수단 503명 참가

경기도가 9연패를 노리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03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도체육회는 11일 오는 2월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전 종목에 503명(선수367·임원136명)의 참가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인원은 전년도(505명)에 비해 2명이 감소한 것으로 서울(771명)에 이어 2번째 규모다.

인천광역시는 168명(선수100·임원68명)이 참가 하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3천572명(선수2천344·임원1천228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 역대최다였던 지난해(3천434명)보다 138명이 증가해 처음으로 3천500명을 넘겼다.

이번대회는 서울, 강원, 경남 창원, 경북 의성 등지서 열릴 예정이며 개회식은 2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단 결단식과 함께 치러진다.

한편 지난 5일까지 도대표 선수를 선발한 도는 20일부터 12일간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중부일보)

道, 종합우승 9연패 ‘너에게 달렸다’

동계체전 출전선수단 확정… 5개 종목 503명

다음달 2일부터 서울 태릉과 강원, 경남, 전북 등지에서 열릴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출전 선수 503명을 확정했다.

경기도체육회는 구랍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22일 동안 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출전할 선수 367명과 임원 136명 등 503명의 선수단을 확정, 대한체육회에 참가신청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세부 종목별로는 스피드스케이팅에 73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하며, 쇼트트랙 61명, 피겨스케이팅 31명, 아이스하키 63명, 스노보드 25명, 컬링 36명, 바이애슬론 49명, 스키 알파인 39명, 크로스컨트리 46명 등이다.

이번 동계체전에는 오는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 차출로 인해 ‘피겨퀸’ 김연아(고려대)와 ‘피겨 유망주’ 곽민정(군포 수리고)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이강석(의정부시청), 쇼트트랙 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 등 확실한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불참한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넘어야 할 산은 가장 많은 선수단이 출전하는 서울(771명)과 전통적으로 동계종목에 강세를 보이는 강원도(377명).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총 1천138.5점을 득점해 992점을 얻은 강원도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던 것을 기억하면 올해도 강원도의 거센 도전이 예상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주요선수들이 국가대표 차출로 빠진 상황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컬링에 주력하면서 피겨스케이팅과 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등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안현수(성남시청)와 얼마 전 열린 대통령배 피겨대회에서 국가대표 곽민정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해진(과천 관문초) 등이 기대주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3천572명(임원 1천228명, 선수 2천344명)이 출전,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게 된다■(경기신문)

제91회 동계체전 경기도선수단 확정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2월 2~5일)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를 노리는 경기도 선수단의 규모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올 동계체전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전 종목에 503명(선수 367명·임원 136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는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회 505명보다 2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번 동계체전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총 3천5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시·도별로는 도가 서울(77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단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2일간 도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한편, 도는 지난 제90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점수 1천138.5점(금 77·은 67·동 71개)으로 강원도(992점)를 제치고 8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었다■(기호일보)

2010. 1. 1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