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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9연패 달성’ 브레인 가동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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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가 19일 도체육회관 7층 사무처에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비 동계종목 전무이사 회의를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동계체전 9연패 달성’ 브레인 가동

도체육회 전무이사회 종목별 분석·정보교류

경기도 동계 스포츠 종목들이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 우승 9연패를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경기도체육회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전무이사들은 19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사무처장실에서 전국동계체전 필승을 위한 전무이사회의를 열고 종목별 분석을 실시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전무이사들은 각각 전력을 분석한 뒤 정보 교류를 실시했다.

홍광표 사무처장은 ‘지난해 도는 선수 및 지도자, 관계자 등의 협조로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 8연패를 이뤘다’면서 ‘올해도 서울과 강원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지만 선수들이 컨디션만 잘 유지한다면 종합 우승 9연패 달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91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서울, 경남 창원, 경북 의성 등에서 열린다■(경인일보)

경기도 “9연패 문제 없어”

내달 동계체전 개막 앞서 종목별 전력 점검 ‘스키-첫우승·컬링-2년만에 정상탈환’ 전망

‘종합우승 9연패 전선 이상무.’

오는 2월2일부터 4일간 서울시와 강원도, 경남·북, 전북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20일 강화훈련에 돌입하는 경기도대표 선수단이 동계체전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동계체전 종목 전무이사 간담회를 갖고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체전의 전력을 점검하는 한편, 정상 수성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 결과 경기도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빙상을 비롯,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전 종목의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9연패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6연패의 ‘효자 종목’ 빙상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전력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되지만 쇼트트랙, 피겨 등 3개 종목이 고른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여져 최근 스피드스케이팅 전력이 급상승한 서울과 7연패 달성을 놓고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

또 스키는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가 지난해 성적을 다소 상회하고 스노우보드 역시 예년의 성적 이상을 거둘 것으로 보여져 크로스컨트리에서 대학부와 여고부에서 취약한 강원도를 따돌리고 첫 종목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스키 종목의 첫 우승 도전에는 알파인의 고른 전력과 크로스컨트리 여고부가 앞장설 전망이다.

한편 지난 89회 대회에서 6개 전종별이 모두 결승에 진출, 금메달 4개를 따내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3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해 ‘경북의 덫’에 걸려 5위로 추락했던 컬링은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남녀 고등부와 여자 일반부, 3위 목표의 남녀 중등부, 남자 일반부 등 고른 전력으로 2년 만의 정상탈환이 예상된다.

문제는 홈 이점을 앞세운 경북과의 각 종별 중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느냐가 관건.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바이애슬론은 남중, 남고, 남자 일반부와 여중부 등을 앞세워 강원도를 따돌리고 2위로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 밖에 아이스하키는 예년 수준을 다소 상회할 전망이어서 9연패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경기일보)

경기도, 동계체전 9연패 향한 강화훈련 돌입

동계체전 사상 첫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20일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사무처장실에서 동계체전 관련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하고 각 종목에 대한 전력분석과 오는 2월2일 개막하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대비한 강화훈련을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실시키로 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득점 1천200점대를 획득,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한다는 각오 아래 빙상을 비롯,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전종목에 401명(선수351·임원50명)의 선수단을 강화훈련에 참가시킨다.

도체육회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강석(의정부시청)과 문준(성남시청), 쇼트트랙의 이호석·조해리(고양시청), 피겨의 곽민정(군포 수리고)등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지만 지난해 8연패 당시 획득한 1천138.5점 보다 전력이 향상 됐다고 판단, 강화훈련을 통해 최상의 전력을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빙상의 경우 쇼트트랙 선수가 감소하는 어려움속에서도 전통적 강세인 스피드스케이팅과 ‘김연아 신드롬’으로 피겨 선수들의 참가 인원이 증가 하는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7회 연속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강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만년 준우승’에 머물러 있는 스키는 강원 출신 한체대 선수들이 서울로 출전하는 관계로 처음 종목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바이애슬론도 여일반부가 팀 부재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남일반부의 선수 보강, 남녀 중등부및 남고부의 강세로 강원, 전북과 박빙의 3파전이 예상되고 지난해 5위로 추락한 컬링도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89회 동계체전서 6개 종별이 모두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역대 최고인 220점을 획득한 컬링은 지난해 90회 체전서 112점을 얻는데 그치며 4회 연속 우승에 실패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갔으나 올해는 금메달및 동메달 3개씩을 예상하며 평년작 이상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서울, 경남 창원, 전북 전주, 경북 의성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동계체전에 503명(선수367·임원1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홍광표 사무처장은 “전력분석결과 전체적으로 안정된 전력을 보였다”며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해 하계 전국체전까지 연승행진을 이어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동계체전 9연패 빛난 위업을 위하여!

道체육회 전무이사회의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체육회가 19일 도체육회관 7층 사무처에서 동계종목 전무이사 회의를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광표 사무처장과 공석복 운영부장, 구본정 훈련과장 등 체육회 관계자와 정기훈 도빙상경기연맹 전무이사, 김남영 도스키협회 전무이사, 정영섭 도컬링경기연맹 전무이사, 서건석 도바이애슬론연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홍광표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지난해 동·하계체전에서 모두 8연패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며 “올해 첫 종합대회인 전국동계체전에서 반드시 9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칭스태프, 임원진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무이사들은 이 자리에서 각 종목별 전력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동안 보완해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종목별로는 빙상이 강세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의 선전을 앞세워 7년 연속 종목 우승에 도전하고 4연패를 달리다 지난해 5위로 부진했던 컬링은 정상 탈환에 나선다.

또 만년 2위 스키는 한국체대가 이번 대회에 강원도 출신 재학생들을 서울 대표로 출전시키기로 방침을 세움에 따라 조심스럽게 종목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해 종목 3위를 차지한 바이애슬론도 한국체대의 재학생 출전 연고지 변경 방침으로 한계단 상승된 종목 2위를 노린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전무이사들에게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검사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선수들이 도핑 검사에서 적발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경기신문)

도체육회 동계체전 전문이사회의 가져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반드시 달성하자.”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오전 11시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빙상·스키·아이스하키·컬링·바이애슬론 등 동계종목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최종 전력 점검을 위한 전무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홍 사무처장은 동계체전이 곧바로 하계체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번 대회에서 동계종목이 종합우승 9연패의 시동을 걸어주면 하계체전도 종합우승을 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강화훈련을 통해 전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무이사들은 “각 종목별로 전력 점검을 통해 지난 제90회 동계체전보다 올 대회는 반드시 향상된 기량으로 종합우승을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전력 분석에서 스키는 전년보다 기량이 훨씬 나아지고 있는 반면, 빙상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부족한 것으로 점쳐졌다.

또 컬링과 바이애슬론은 전년 대회보다 실력이나 기량이 한층 향상돼 종목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 동계체전은 내달 2일부터 5일간 서울(스피드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