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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 13명, 밴쿠버동계올림픽 출전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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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들이 ‘눈과 얼음의 대축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과 스키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의 종합순위 10위 이내 달성을 견인한다.

13인의 경기전사 ‘밴쿠버 작전’

올림픽 참가선수 45명중 28.8% 차지… 빙속·쇼트간판 이강석·이호석 ‘쟁쟁’

‘동계올림픽 2회 연속 종합 ‘톱10′ 우리에게 맡겨라.’

경기도 선수들이 ‘눈과 얼음의 대축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과 스키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의 종합순위 10위 이내 달성을 견인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동안 열전을 통해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또 전세계 80여개국에서 2천600여명이 저마다 조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스키와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루지 아이스하키, 컬링 등 7개 종목에 걸린 총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의 2회 연속 종합 10위를 견인할 경기도는 이번 대표팀 45명의 선수 가운데 28.8%에 해당하는 13명(빙상 12명, 스키 1명)을 파견, 세계속의 경기체육을 알릴 예정이다.

빙상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규혁(서울시청)과 ‘남자 단거리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이강석(의정부시청)과 문준(성남시청)이 메달 레이스에 가세할 전망이고 여자부의 김유림(의정부시청)과 오민지(성남시청)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선 ‘한국 남자의 간판’ 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이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여자부의 조해리(고양시청)도 중국을 상대로 막판 금빛 질주를 노릴 계획이다. 피겨에선 세계 피겨계를 이끌고 있는 ‘피겨 퀸’ 김연아(고려대)가 금메달 중심에 있고 ‘기대주’ 곽민정(군포 수리고)도 깜짝 연기로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알파인 스키에선 김선주(경기도체육회)가 여자 대표팀의 유일한 선수로 세계의 벽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6개 이상을 획득해 국가별 종합순위 10위 이내 유지를 목표로 잡고 있으며, 선수단은 2월 2일 태릉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박성인 단장을 비롯한 본진이 5일 밴쿠버로 출국할 예정이다■(경인일보)

2회 연속 ‘톱10’ 경기도가 이끈다

김연아·이호석·이강석 등 13명 출전 “금메달 4~5개로 견인차 톡톡히 할것”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 2회 연속 ‘톱10’ 달성은 경기도가 이끈다.’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2.12~28일·캐나다)에서 2회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46명)에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대거 포함 돼 목표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대한체육회가 확정한 4개 종목 46명의 대표팀 선수단 가운데 경기도 소속 선수는 빙상 12명, 스키 1명 등 모두 13명(28.8%)이 포함돼 있다.

세부 종목별로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쇼트트랙이 3명, 피겨 2명, 스키 알파인 1명 순이다.

이 가운데 피겨에서는 김연아(20·고려대)가 여자 싱글에서 한국 피겨사상 첫 금메달이 유력하며, ‘전통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에서는 이호석(24·고양시청)과 성시백(23·용인시청), 조해리(24·고양시청)가 최소한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최근 기량이 부쩍 향상된 스프린터 이강석(25·의정부시청)이 지난 1996년 토리노대회 500m 동메달의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역시 종목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밖에 스피드스케이팅 문준(28·성남시청), 이보라(24·동두천시청), 박도영(17·양주 덕정고) 등도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동계올림픽 출전 道 소속 선수

◇스피드스케이팅=이강석, 이종우(이상 의정부시청), 문준(성남시청), 이보라(동두천시청), 오민지(성남시청), 박도영(덕정고), 김유림(의정부시청) ◇쇼트트랙=이호석, 조해리(이상 고양시청), 성시백(용인시청) ◇피겨=김연아(고려대) 곽민정(군포 수리고) ◇스키 알파인=김선주(경기도체육회)■(경기일보)

경기도선수 13명, 밴쿠버동계올림픽 출전

경기도 선수 13명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다.

오는 2월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올림픽에서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수 45명(남26·여19명)중 경기도 선수는 13명(남5·여8명)이 포함됐다.

올림픽 사상 피겨에서 첫 금메달이 유력한 김연아(고려대)와 곽민정(군포 수리고)을 비롯, 한국의 금메달밭인 쇼트트랙에는 남자 간판인 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 여자부의 조해리(고양시청)등 3명이 출전한다.

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남자부의 이강석(의정부시청)과 문준(성남시청), 이종우(의정부시청)가, 여자부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 오민지(성남시청), 박도영(양주 덕정고), 김유림(의정부시청) 등 모두 7명이, 스키 알파인에서는 김선주(도체육회) 1명이 각각 참가한다.

한편 대한체육회(KOC)는 20일 국제루지연맹(FIL)에서 와일드카드 티켓을 주겠다는 제안을 해 와 곧바로 이용(강원도청)의 신청서를 제출 함으로써 1명이 늘어날 전망이다■(중부일보)

밴쿠버 하늘에 태극깃발 휘날려라

동계올림픽 선수단 4종목 45명 확정… 道 선수 12명 출전

다음 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올림픽에 경기도 선수 12명이 출전한다.

대한체육회는 19일 태릉선수촌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4종목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남자 26명, 여자 19명 등 총 45명 전원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선수 중 경기도 소속 선수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이강석, 이종우(이상 의정부시청), 문준(성남시청), 여자 이보라(동두천시청), 오민지(성남시청), 박도영(양주 덕정고), 김유림(의정부시청) 등 7명과 쇼트트랙 남자 이호석(고양시청), 성시백(용인시청), 여자 조해리(고양시청) 등 3명, 피겨스케이팅 여자 곽민정(군포 수리고) 1명, 스키 알파인 여자 김선주(경기도체육회) 1명 등 모두 12명이다. 또 경기도가 키운 피겨퀸 김연아(고려대)도 포함됐다.

종목별 감독과 코치로 구성된 경기임원은 18명을 파견하기로 했고 현지에서 선수단을 지원할 본부임원은 박성인 선수단장을 포함해 19명으로 총 선수단은 82명으로 결정됐다.

출전 선수 45명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 48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이며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는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때 75명을 뛰어넘는 최다 인원이다. 종목별로는 빙상이 28명으로 가장 많고 이중 스피드스케이팅이 16명, 쇼트트랙이 10명, 피겨스케이팅이 2명이다.

스키는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에서 10명이며 4인승과 2인승에서 모두 출전권을 획득한 봅슬레이는 강광배(강원도청)를 필두로 4명, 스켈레톤은 조인호 1명, 바이애슬론은 2명이 이번 올림픽에 나간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열리며 한국은 금메달 6개 이상을 획득해 국가별 종합순위 10위 이내 유지를 목표로 잡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2월 2일 태릉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박성인 단장을 비롯한 본진이 5일 밴쿠버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출전권은 최종 확정됐지만 루지 남자 1인승의 이용(강원도청)이 와일드카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져 5개 종목, 46명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경기신문)

2010. 1. 21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