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6회 도민체전 100일을 앞두고 21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열린 도민체전 D-100일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에서 홍건표 시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한윤석 시의회 의장(다섯번째)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 도민체전 D-100일
市,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
부천시가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3일) 개최를 100일 앞두고 본격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21일 홍건표 부천시장과 한윤석 시의회의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로비에서 D-100일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카운트다운 보드판은 시청 로비 및 종합운동장 등 공공기관 11개소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청사에 도민체전 홍보용 현수막 47점을 게첨하고, 홍보포스터 3천매를 도내 31개 시·군 행정기관에 배부했다.
홍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도민체전은 복사골예술제와 연계 개최되는 만큼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게 문화와 체육이 잘 어우러져 개최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께 뛰자 부천에서 도약하자 경기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1만2천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경인일보)
부천 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 제막식
부천시는 ‘함께 뛰자 부천에서 도약하자 경기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부천시는 21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홍건표 부천시장과 한윤석 시의회의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로비에서 D-100일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을 가졌다.
카운트다운보드판은 시청로비 및 종합운동장 등 공공기관 11개소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시는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천시 공공기관 청사에 도민체전 홍보용 현수막 47점을 게첨했으며, 홍보포스터 3천매를 도내 31개 시군 및 시ㆍ구ㆍ동 행정기관에 배부했다.
제막식 행사 이후에는 홍건표 시장은 교육청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참석 하에 도민체전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13개 부서별 추진상황 및 향후 실행계획을 보고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1만2천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부천시체육회가 대회를 공동 주관한다.
정규종목으로는 남자일반, 여자일반, 고등부 3개부 20개 종목이 이미 확정됐으며 남자일반부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20개 종목이 확정됐다.
여자일반부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10개 종목이 고등부는 남, 여 육상 1개 종목이 치러진다.
개회식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중부일보)
2010. 1. 2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