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FEC) 크로스컨트리 프리 남자 15㎞경기에서 우승한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박병주 3관왕 씽씽
회장배 전국스키… 男일반 클래식10㎞이어 프리15㎞·복합도 金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일반부 3관왕에 올랐다.
박병주는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프리 15㎞ 경기에서 38분48초1을 기록하며 팀 동료 김학진(39분23초8)과 이준길(하이원·40분02초6)을 차례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전날 클래식 10㎞에서 우승한 박병주는 이로써 클래식과 프리를 합한 복합에서도 1시간08분12초4를 기록, 김학진(1시간08분54초6)을 누르고 정상에 올라 모두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 여고부에선 전날 클래식 5㎞에서 4위에 머문 주혜리(수원 권선고)가 프리 10㎞ 경기에서 31분38초1을 마크하며 같은 학교의 이은경(32분27초9)을 49초8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복합에서도 50분54초5로 전날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신애(평택여고·51분27초5)를 누르고 1위를 차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고부 복합 3위는 51분47초4를 기록한 남슬기(평택여고)에게 돌아갔다.
한편 고등·대학·일반부가 모두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제40회 극동컵대회 프리에서는 박병주와 김학진이 남자부에서 1, 2위를 차지했으며 주혜리는 오는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간판’ 이채원(28분39초5·하이원)에 2분58초6 차로 뒤져 2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설원 철각’ 박병주 ‘3관왕’
<회장배 전국스키-크로스컨트리>수원 권선고 주혜리 금2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전 국가대표 박병주는 2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15km 프리스타일에서 38분48초1을 기록, 팀 후배 김학진(39분23초8)과 국가대표 이준길(하이원·40분02초6)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첫 날 10km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박병주는 클래식과 프리스타일 기록을 합산한 복합에서도 1시간08분12초4로 김학진(1시간08분54초6)과 이준길(1시간10분59초3)을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 3관왕이 됐다.
또 여자 고등부 10km 프리스타일에서는 주혜리(수원 권선고)가 31분38초1으로 국가대표인 팀 후배 이은경(32분27초9)과 남슬기(평택여고·32분38초3)에 크게 앞서 우승한 뒤, 복합에서도 50분54초5로 전날 클래식 우승자인 최신애(평택여고·51분27초5)와 남슬기(51분47초4)를 누르고 금메달을 보태 2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 여자 일반부 10km 프리스타일에서 국가대표 이채원(하이원)이 28분39초5로 최문희(31분39초8)와 신주희(이상 평창군청·34분29초1)를 압도적인 기록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뒤, 복합서도 45분51초6으로 최문희(50분48초F)를 꺾고 금메달을 따내 첫 날 클래식 우승 포함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박성범(한체대)이 첫 날 클래식에 이어 복합서도 1시간12분45초7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15km 프리스타일서는 최태순(단국대)이 41분24초5로 우승했다.
한편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알파인 종목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기상악화로 열리지 못했다■(경기일보)
박병주, 크로스컨트리 3관왕 콧노래
회장배 전국스키- 男일반부 15km 프리스타일.복합서 金 추가
박병주(경기도체육회)가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병주는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일반부 15km 프리 스타일 경기서 38분48초1을 마크하며 팀 동료 김학진(39분23초8)과 이준길(40분02초6·하이원)을 따돌리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병주는 클래식과 프리 경기를 합산한 복합에서도 1시간08분12초4를 마크, 김학진(1시간08분54초6)과 이준길(1시간10분59초3)을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클래식서 우승했던 박병주는 이로써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주혜리(수원 권선고)는 여고부 10km 프리 스타일 경기서 31분38초1을 기록하며 같은학교의 이은경(32분27초9)과 국가대표 남슬기(32분38초3·평택여고)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클래식 경기서 4위에 그쳤던 주혜리는 이날 프리 스타일의 선전으로 복합에서도 50분54초5를 마크, 클래식서 1위를 차지한 최신애(51분27초5·평택여고)와 남슬기(51분47초4)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클래식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이건용(수원 청명고)은 남고부 프리스타일 경기서 5위에 머물러 복합에서도 1시간14분30초3으로 4위에 그쳤다.
한편 이채원(하이원)은 여일반부서 3관왕을, 박성범(한체대)과 하태복(강릉농공고)은 남대부및 남고부 클래식과 복합에서 각각 우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중부일보)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2관왕 박병주 금빛설원 ‘점령’
男크로스컨트리 15㎞프리스타일·10㎞클래식 金
경기도체육회 박병주가 제40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FEC) 크로스컨트리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병주는 2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크로스컨트리 남자부 15㎞ 프리스타일 결승에서 38분48초1를 기록하며 팀 동료 김학진(39분23초8)과 이준길(하이원·40분2초6)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박병주는 전날 열린 10㎞ 클래식 결승에서 29분24초3으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학진은 프리스타일과 클래식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부 10㎞ 프리스타일에서는 주혜리(수원 권선고)가 31분38초1로 이채원(28분39초4)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전날 열린 여자부 5㎞ 클래식에서 최신애와 유자영(이상 평택여고)이 각각 18분43초9와 19분3초4로 이채원(하이원·17분12초1)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2010. 1. 2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