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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체육회 제4차 이사회 개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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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새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도체육회 올예산 사실상 적자편성

작년비 2억 늘었지만 기금 29억300여만원 잉여금 대체한 탓

경기도체육회의 올해 예산안이 지난해보다 2억여원 증가된 227억500만원으로 편성됐지만 실제로는 감소했다.

도체육회는 9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 2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27억500만원의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총 예산 227억500만원은 일반 회계가 178억1천만원, 경기도 수탁사업이 48억9천500여만원이다.

특히 일반 회계는 전년도 175억3천300만원보다 2억7천700만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로는 도체육회가 1990년부터 모아온 기금을 잉여금으로 대체, 29억300여만원을 포함시킨 탓에 사실상 적자 편성이 됐다.

이사회에서는 또 도체육회 규정 개정안을 비롯해 도민체전 운영개선안, 도볼링협회 관리단체 지정해제 및 임원 인준안 등을 통과시켰다.

도민체전 운영개선안은 요트 경기를 시범종목으로 포함시켰고,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종목 점수도 전국동·하계체전 외에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에서 입상한 선수에 대해서도 육성 점수를 부여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가 동계체전에서 종합 우승 9연패를 달성하게 된 것은 선수, 지도자, 임원, 그리고 여기 계신 이사분들의 관심과 단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엘리트 스포츠는 성적이 말해준다. 앞으로도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엘리트 스포츠를 이끌자”고 당부했다■(경인일보)

道체육회 인사적체 숨통 트일듯

이사회, ‘위·수탁 사업소 순환근무’ 규정 개정

만성적인 인사적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도체육회가 순환인사의 숨통이 트여 인사 정체성 해소와 효율적인 운영을 기하게 됐다.

도체육회는 9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제4차(정기) 이사회의를 열고 사무처와 도종합사격장, 도유도회관, 도검도회관 등 위·수탁 사업소 간의 인적 교류를 통한 순환근무가 가능토록 처무규정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위·수탁 사업소의 직원을 별정직에서 기능직으로 전환하고, 순환근무가 가능케 돼 만성적인 인사적체로 팽배했던 직원들의 불만 해소와 다양한 인력 활용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결산과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확정된 도체육회의 2010년 예산은 일반회계 178억원과 경기도 위탁사업비(특별회계) 49억원 등 총 227억원으로 225억여원보다 약 2억여원이 증액됐다.

세입·세출 편성은 도비보조와 도체육회 잉여금이 162억원으로 가장 많고, 시비보조 9억6천만원, 자체수입 3억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2억8천만원 순이다.

이와 함께 제91회 전국동·하계체전 참가와 세계적 스타 육성,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 내년 제92회 전국체전 개최 준비 등 9개 분야의 주요사업을 시행키로 의결했다.

이 밖에도 이사회는 이사보선과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 경기도볼링협회 관리단체 지정해제,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 제 규정개정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경기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은 재심 후 처리키로 했다.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지사는 “경기체육의 성과가 날로 향상되고 있는 것은 이사님과 지도자, 선수, 도민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결과로 노고와 위업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체육처럼 성과가 분명한 것도 없는 만큼 우승에 안주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경기체육으로 발전토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경기일보)

도체육대회, 육성점수 올림픽.아시안게임 확대적용

경기도체육대회의 시·군청 육성점수가 올림픽및 아시안게임까지 확대 적용된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오전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국체전에 한정돼 적용했던 시·군청 육성점수를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3일·부천)부터 올림픽및 아시안게임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육성점수는 전국체전 적용 점수에 올림픽의 경우 금메달 300%, 은메달 200%, 동메달 100%를,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200%, 은메달 150%, 동메달 100%의 가산점을 부여하게 된다.

도체육회는 전국체전에서의 안정적인 전력확보를 위해 도내 시·군청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경우 육성점수를 부여, 도민체전 종합점수에 포함시켜 상위 입상의 발판을 마련해 줬으나 시·군청 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활약을 보이자 육성점수 적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육성점수 확대 적용으로 시군청 팀의 경우 우수선수 육성및 영입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정 역점사업인 요트 인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요트를 시범종목으로, 시범종목인 태권도 여자부를 정식종목으로 각각 채택하는 한편 합계 기록만 산정했던 역도는 인상과 용상·합계로, 육상도 트랙·필드·마라톤으로 각각 세분화 하는 등 전국체전 방식으로 분리 채점키로 했다.

이밖에 도볼링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와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안, 각종 위원회 개정안 등은 원안대로 심의, 승인했으나 궁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안은 보류시켰다.

이사회서는 또 178억1천만원의 신년도 예산안과 전국요트대회(4~6월중)를 화성 전곡항에서 처음 개최키로 하는 등의 각종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 승인했다.

한편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동계체전 9연패 등 도체육성과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며 “훌륭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체육회 이사와 도민들의 관심,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각종 종합대회서 2위권과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은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라며 “대회에 출전해서는 반드시 우승과 기록을 경신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중부일보)

경기도체육회 정기이사회 女태권도, 道체전부터 정식종목 채택

올해 예산 227억5백만원 책정-역도·사격·요트 등 운영개선안 심의

오는 5월 1일부터 3일동안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부터 태권도 여자부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30분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을 심의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 성적으로 점수와 메달을 수여하던 역도종목을 인상과 용상, 합계로 나눠 각각 점수와 메달을 수여키로 결정하고 사격 종목 대회 기간을 이틀로 늘렸으며 요트종목을 시범종목으로 운영하는 등의 개선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특히 전국동·하계체전으로 한정했던 시·군별 육성점수를 올림픽과 아시안게임까지 확대 적용키로 결정하고 직장운동경기부의 출전을 시·군청, 시·군체육회, 시설관리공단 팀외에 공사 소속팀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올해 도체육회 예산을 일반회계 178억1천만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48억9천500만원 등 227억500만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9연패 달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육성, 세계요트대회 개최 및 요트인구 저변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준비와 관련해서는 오는 3월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경기장 시설점검, 대회 상징물 공모,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하고 9월에는 도,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등이 참여하는 대회집행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 관리단체로 지정됐던 도볼링협회의 지정을 해제하고 임원인준(안)을 원안대로 처리했으며 회장선출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도궁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은 보류키로 결정했다.

한편 장윤창 이사와 박찬숙 부회장의 건의로 우리나라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 육성에서 경기도가 앞장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가 동·하계 전국체육대회에서 9연패를 이뤄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이사진의 관심과 체육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지원, 선수와 지도자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라며 “전국체전 우승에 만족하지 말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세계대회에서도 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진정한 체육웅도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경기신문)

경기도체육회 정기이사회 가져

경기도체육회는 9일 도체육회 7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10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