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상(경기체고)이 2010 세계 및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 겸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인상, 자유형 54㎏ 결승서 2-0 낙승
세계·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 파견 선발대회
‘기대주’ 최인상(경기체고)이 2010년 세계·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 청소년 남자 자유형에서 체급 1위에 올랐다.
최인상은 25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한 대회 청소년 남자 자유형 54㎏급 결승에서 박성희(충남체고)를 2-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인상은 1라운드에서 태클로 가볍게 2-0을 따내며 라운드 승리를 거둔 뒤 2라운드에서도 옆굴리기와 태클로 대거 5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하지만 청소년 남자 자유형 46㎏급에선 조진현(경기체고)이 결승에서 강대훈(충남체고)에 0-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주니어 남자 자유형 50㎏급에선 정용석(경기체고)이 결승에서 오명석(청량고)에 1-2로 져 아쉽게 2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
기대주 최인상, 자유형 54㎏급 정상
청소년올림픽 레슬링 대표선발전
경기체고의 최인상이 제1회 청소년올림픽 파견 레슬링 대표선발전에서 남자 자유형 54kg급 정상에 올랐다.
경량급 기대주인 최인상은 25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54kg급 결승전에서 박성희(충남체고)를 1라운드 2-0, 2라운드 4-0으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청소년부 남자 46kg급 결승에 나섰던 조진현(경기체고)은 강대훈(충남체고)에게 0대2(0-2 0-7)로 져 2위에 머물렀고, 2010 세계 및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자유형 50kg급 정용석(경기체고)도 오명석(청량고)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대2(3-4 3-0 1-1<후취점 승>)로 져 준우승했다.
이 밖에 주니어부 남자 자유형 96kg급 조동희와 120kg급 박상현(이상 용인대)은 모두 준결승전서 패하며 나란히 3위에 그쳤다■(경기일보)
최인상, 청소년올림픽 레슬링선발대회 54kg급 우승
최인상(경기체고)이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 파견 선발대회 남자부 자유형 54kg급에서 우승했다.
최인상은 25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4kg급 결승서 박성희(충남체고)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조진현(경기체고)은 46kg급 결승서 강대훈(충남체고)에 0―2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정용석(경기체고)은 2010년 세계및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50kg급 결승서 오명석(청량고)에게 접전끝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고 용인대의 박기찬과 이재원은 96kg급과 120kg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중부일보)
최인상 ‘자유형 54㎏ 금매트’ 메쳤다
충남체고 박성희 2-0 제압
최인상(경기체고)이 2010 세계 및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 겸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인상은 25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청소년 선발전 남자 자유형 54㎏급에서 박성희(충남체고)를 맞아 1,2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2-0(2-0 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 사이드 태클로 2점을 얻으며 라운드를 가져간 최인상은 2라운드에도 두번의 태클을 성공시키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남자 자유형 46㎏급에서는 조진현(경기체고)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강대훈(충남체고)에게 1,2라운드를 모두 빼앗기며 0-2(0-2 0-5)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주니어 선발전 남자 자유형 50㎏급에서는 정용석(경기체고)이 오영석(청량고)과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1-2(3-4 3-0 1-1)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고 96㎏급 조동희와 120㎏급 박상현(이상 용인대)은 결승진출이 좌절되면서 각각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경기신문)
2010. 2. 26
경기도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