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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펜싱협회 신임회장에 김이곤 씨 취임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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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hwp


▲ 2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대 경기도펜싱협회장 취임식에서 김이곤 신임회장(왼쪽)이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고 있다.

도펜싱협회 신임회장에 김이곤 씨 취임

세계무대 제패할 인프라구축 온힘

김이곤(58·㈜리건종합건설 대표) 씨가 경기도펜싱협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경기도펜싱협회는 지난달 26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김이곤 신임 회장과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권병국 가맹경기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가맹경기단체장, 협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경기도 소속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에서 입상한 김승구(화성시청), 이승원(안산시청) 등 우수선수 소개로 시작된 이날 취임식에서 홍광표 사무처장은 김이곤 신임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으며, 김이곤 회장은 이기형 부회장과 양달식 전무이사 등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체전 3연패 등 전임 회장들이 이뤄놓은 많은 업적을 이어받아 경기도 펜싱을 다시한번 전국 정상에 올려놓고 세계무대에서도 경기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이를 위해 임기내 대학팀과 실업팀 창단은 물론 펜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날로 줄어들고 있는 펜싱인구의 저변확대와 여성 펜싱인구를 늘리기 위해 펜싱교실 운영 및 클럽팀 창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경기신문)

2010. 3. 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