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은 21일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39점을 쏴 장현제(528점)와 방상현(520점·이상 경기체고)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지사기사격대회, 최성근 남고부 4관왕 명중
최성근(의정부 송현고)이 제4회 경기도지사기사격대회 남고부 4관왕에 올랐다.
최성근은 21일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39점을 쏴 장현제(528점)와 방상현(520점·이상 경기체고)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최성근은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558점으로 경기체고(1천498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 25m 권총과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 우승을 합쳐 총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여고부에선 성남여고의 김진아가 공기소총에서 결선합계 498.9점을 쏴 정상에 오른 뒤 50m 소총복사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어 걸어 대회 3관왕의 올랐다■(경인일보)
최성근, 도지사기 사격 고등부 4관왕
최성근(의정부송현고)이 제4회 경기도지사기 사격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최성근은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대회 남고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39점으로 경기체고의 장현제(528점)와 방상현(520점)을 따돌리고 금빛 총성을 울린 뒤 안영재, 배형빈, 박정훈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558점으로 경기체고(1천498점)와 파주 문산고(1천473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최성근은 남고부 25m권총과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에서도 팀동료 신현수 등과 우승을 합작하며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현수는 25m권총 개인전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성남여고의 김진아는 여고부 공기소총에서 결선합계 498.9점으로, 오다빈은 50m 소총복사에서 563점으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뒤 민지, 임효진과 함께 출전한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1천167점으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정찬호(평택한광고)는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결선합계 685.7점으로 금빛 총성을 울린 후 팀이 1천752점의 대회신(종전 1천745점)을 경신하는데 공헌하며 2개의 금을 수확했고, 윤인중(송현고)은남고부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김범진(경기체고)은 남고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각각 석권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중부일보)
최성근·신현수 V4… 도지사기 사격 송현고 세상
윤인중 3관왕 합류·한광고 한상필 2관왕
최성근(의정부 송현고)이 제4회 경기도지사기 사격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최성근은 2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고등부 50m권총에서 539점을 쏴 장현제(528점)와 방상현(520점·이상 경기체고)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안영재-배형빈-박정훈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천581점으로 경기체고(1천498점)을 꺾고 우승,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성근은 이어 남고부 25m권총 단체전과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도 팀이 각각 1천670점과 1천619점으로 우승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5m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한 신현수(송현고)는 남고부 25m권총 개인전에서 563점으로 우승한 뒤 스탠다드권총 개인전(546점)과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도 1위에 오르며 4관왕에 올랐다.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윤인중(송현고)이 542점으로 우승한 데 이어 김주완-전상훈-신현수와 팀을 이룬 단체전(1천570점)과 25m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50m소총3자세에서는 한상필(평택 한광고)이 1천70점으로 팀동료 배세영(1천66점)과 조항진(고양 주엽고·1천62점)을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배세영-한민용과 팀을 이뤄 3천137점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경기신문)
2010. 3. 22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