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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대 남자 탁구팀 3년 만에 우승기 탈환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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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막을 내린 2010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3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경기대 남자 탁구팀.

3년 만에 우승기 탈환… 무관 설움 ‘훌훌’

<우리팀 최고> 경기대 남 탁구부

지난 19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막을 내린 2010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3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지난해 단체전 ‘무관’의 설움을 씻어낸 경기대 남자 탁구팀.

지난 2007년 우승팀인 경기대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조별예선 때 3대4로 역전패를 당했던 ‘신생’ 영산대에 4대1로 설욕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경기대는 예선 1차전에서 실업출신 선수들이 포진한 영산대에 일격을 당하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호서대(4-0), 인하대(4-3)를 연파하고 조 2위로 4강에 진출, 안동대를 4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경기대는 1단식 김민규(2년), 2단식 윤주현(3년), 1복식 윤주현-김민규조가 연승을 거둬 우승의 발판을 마련한 뒤 3단식을 내줬으나, 2복식의 강형길(3년)-장수용(1년)조가 승리를 추가해 우승했다.

지난 1971년 창단돼 4년 만에 해체된 경기대는 1981년 재창단된 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1991년 이 학교 출신의 ‘명장’ 임용수(55)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일약 명문팀으로 도약했다.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대학탁구의 최강으로 군림한 경기대는 지난해 윤주현이 단식에서만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을 뿐 단체전서는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왕좌에 복귀했다.

임용수 감독은 “장규태, 장수용 등 기량이 좋은 신입생들이 합류한 뒤 강도높은 동계훈련을 쌓아왔다”며 “내달 2일부터 열릴 아시아대학탁구선수권 대표선발전과 대통령기대회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기일보)

2010. 3. 2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