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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남일반부 자유형 종합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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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2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일반부 자유형에서 팀 창단 후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시청 박무학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기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시청 레슬링 전국제패 금자탑

회장기대회 男일반 자유형 사상 첫 종합우승…

수원시청이 제28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남일반부 자유형에서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박무학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25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 선발 제2차 포인트대회를 겸한 대회 최종일 남일반부 자유형 채점 결과 47.5점을 획득하며 함평군청(43.5점)과 국군체육부대(35.5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이번 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 2위를, 자유형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수원시청의 김대성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대성은 이날 남일반부 자유형 66㎏급 결승에서 정영호(삼성생명)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뒤 대학 우승자와 겨룬 승자전에서도 김준철(한체대)을 2-0으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수원시청은 고승진이 남일반부 자유형 120㎏급 결승에서 성용(함평군청)에 1-2로 져 2위를 마크했지만 팀 종합 우승에는 도움을 줬다.

이날 체급별 경기에선 이윤석(용인대)이 대학부 자유형 74㎏급 결승에서 오만호(한체대)를 접전 끝에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문진태(평택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74㎏급 결승에서 조병관(LH)에 0-2로 패해 2위를 마크했다.

이 밖에 강동국(인천환경공단)은 남일반부 자유형 96㎏급 결승에서 김재강(성신양회)에 0-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유창하(부천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55㎏급에서 3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

수원시청 레슬러 자유형도 ‘정복’

창단 6년차 ‘신흥명가’ 종합선수권 그레코 2연패 이은 단체우승 쾌거

‘신흥 명가’ 수원시청이 제2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겸 2010 국가대표선발 2차 포인트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단체종합에서 창단 후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명장’ 박무학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25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단체종합에서 47.5점으로 함평군청(43.5점)과 상무(35.5점)를 따돌리고 첫 패권을 안았다.

지난 2004년 2월 창단된 수원시청은 그동안 그레코로만형에서는 종합선수권대회서 2008년과 2009년 2연패를 달성했으나, 자유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김대성(수원시청)은 일반부 자유형 66kg급 결승전에서 ‘강호’ 정영호(삼성생명)를 맞아 1라운드를 4-2로 따낸 뒤 2라운드도 2-0으로 낚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어 김대성은 대학부 같은 체급 우승자인 김준철(한국체대)과 맞붙은 최강전에서도 2대0(3-0 7-0)으로 승리하며 왕중왕에 등극,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박무학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남자 대학부 자유형 60kg급의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이승철(한국체대·경기체고 졸)은 결승에서 김수빈(조선대)을 1라운드 2-0, 2라운드 6-0으로 제치고 우승한 후, 최강전에서도 일반부 우승자인 양재훈(LH)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대학부 자유형 74kg급 이윤석(용인대)은 오만호(한국체대)를 눌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반부 자유형 74kg급 문진태(평택시청)와 96kg급 강동국(인천환경공단), 120kg급 고승진(수원시청)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55kg급 유창하, 84kg급 이학진(이상 부천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수원시청, 남일반부 자유형 종합우승

최종일 66kg급 금메달.고승진 120kg급 은메달

수원시청이 제28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25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2010 국가대표 2차 포인트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최종일 남일반부 자유형 66kg급 경기서 김대성이 금메달을, 120kg급서 고승진이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는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47.5점을 마크, 함평군청(43.5점)과 상무(35.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2연패를 달성했던 수원시청은 올시즌 개막대회인 회장기대회 자유형서 종합우승을 차지 함으로써 시즌 전망을 밝게했다.
김대성은 최우수선수상을, 박무학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대성은 이날 66kg급 결승 경기서 정영호(삼성생명)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김대성은 일반부및 대학부의 같은 체급 우승자끼리 맞붙는 대표 선발전 방식의 승자전 경기서도 김준철(한체대)에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2―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고승진은 120kg급 결승서 성용(함평군청)에 1라운드서 승리했지만 2,3라운드서 패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또 이윤석(용인대)은 남대부 자유형 74kg급 결승서 오만호(한체대)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조병관(LH)과의 승자전 경기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문진태(평택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74kg급서 조병관에 0―2로, 강동국(인천환경공단)은 96kg급서 김재강(성신양회)에 0―2로 각각 패해 준우승에 그쳤고 부천시청의 유창하는 55kg급서, 박광현은 74kg급서, 이학진은 84kg급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수원시청 천하’ 66㎏급 김대성 MVP 접수

120㎏ 고승진 2위·박무학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영예

수원시청 레슬링팀이 제2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25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 선발 제2차 포인트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일반 자유형에서 종합점수 47.5점을 획득, 함평군청(43.5점)과 상무(35.5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남일반 자유형 66㎏급 결승전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이 정영호(삼성생명)를 2-0(4-2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 밀어내기와 태클에 이은 십자돌리기로 4점을 따내며 라운드를 가져간 김대성은 2라운드에서도 태클과 상대 벌점으로 2점을 얻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대성은 이어 열린 남대부 우승자 김준철(한국체대)과의 승자전에서도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2-0(3-0 7-0) 완승을 거두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대부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이윤석(용인대)이 오만호(한국체대)와 팽팽한 접전 끝에 2-1(3-0 5-6 2-0)로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이윤석은 남일반 74㎏급 우승자인 조병관(LH)과의 승자전에서 1-2(0-1 6-0 2-3)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120㎏급에서는 고승진(수원시청)이 성용(함평군청)에게 1-2(2-1 0-6 0-4)로 역전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74㎏급 문진태(평택시청)와 96㎏급 강동국(인천환경공단)도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남일반 55㎏급 유창하와 74㎏급 박광현, 84㎏급 이학진(이상 부천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일반 자유형에서 수원시청을 종합우승으로 이끈 박무학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경기신문)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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