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부천 소사중 201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중부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3/30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소사중은 29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풀리그 6차전에서 고흥 과역중을 2대0(25-5 25-14)으로 완파했다.

부천 소사중 ‘고공폭격’ 패권 탈환

신장 188㎝ ‘쌍탑’ 앞세워 춘계배구 남중부 5년만의 우승

부천 소사중이 2010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중부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김광섭 감독이 이끄는 소사중은 29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고흥 과역중을 2-0(25-5 25-14)으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소사중은 대회 전적 5승1패를 기록하며 남성중, 순천 팔마중과 나란히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팔마중이, 3위는 남성중이 차지했다. 이로써 소사중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뒤 5년만에 우승컵을 가져왔다.

소사중의 정지석은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조철희는 세터상을, 송원영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는 남중부의 경우 소사중을 비롯 남성중, 팔마중, 옥천중 등 7개팀이 참가했으며 풀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소사중은 신장이 좋은 박상훈과 정지석(이상 1m88)이 좌·우를 넘나들며 강스파이크로 상대의 블로킹을 무력화시켰고 센터 조경래도 속공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안산 원곡중은 여중부 준결승에서 전주 근영중에 1-2로 져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 강릉여중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원곡중의 신다영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공격상을 받았다.

한편 남고부에선 남성고가 결승에서 광주 전자공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선명여고는 여고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경인일보)

소사중, 5년 만에 패권 탈환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무릉배 이어 올 시즌 두번째 우승 ‘상승세’

부천 소사중이 201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자 중등부에서 5년 만에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지난 2005년 대회 우승팀 소사중은 29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풀리그 6차전에서 조철희의 안정된 볼 배급을 바탕으로 정지석, 박상훈(이상 센터)의 강타가 불을 뿜어 고흥 과역중을 2대0(25-5 25-14)으로 완파했다.

소사중은 이날 나란히 승리를 거둔 순천 팔마중, 익산 남성중과 함께 나란히 5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총 득점에서 팔마중보다 1점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사중은 지난 1월 무릉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08년 태백산배 우승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점수 득실차에서 상대팀들보다 불리한 입장이었던 소사중은 1세트에서 박상훈과 정지석의 강타와 블로킹이 이어져 11-2까지 앞선 뒤, 김성운의 오른쪽 공격과 조경래, 전영훈의 왼쪽 공격이 폭발, 3점을 더하는 데 그친 과역중을 25-5로 눌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2세트 들어 상대의 빠른 속공에 주춤하며 10-10까지 접전을 펼친 소사중은 이후 정지석의 속공과 박상훈의 시간차공격 등으로 점수차를 20-11로 벌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소사중을 대회 우승으로 이끈 정지석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조철희는 세터상, 송원영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경기일보)

부천 소사중, 춘계중고배구 5년만에 정상탈환

부천 소사중이 201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서 5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소사중은 29일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풀리그 경기서 과역중을 2―0(25―5 25―14)으로 완파했다.

소사중은 이로써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로 진행된 경기서 팔마중, 남성중과 함께 5승1패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팔마중에 득실차에서 1점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팔마중은 쌍용중을 2―0(25―11 25―13)으로, 남성중은 옥천중을 2―0(25―18 25―20)으로 각각 제압했다.

지난 2004, 2005년 2회 연속 정상에 오른후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소사중은 이로써 5년만에 패권을 되찾으며 올시즌 동해무릉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를 잇달아 제패했
다.

소사중의 정지석은 최우수선수상을, 조철희는 세터상을, 송원영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안산 원곡중은 여중부 준결승서 근영중에 패해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신다영(원곡중)은 공격상을, 이소희(수원 한일전산여고)는 서브상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남성고는 남고부 결승서 광주전자공고를 2세트 듀스 접전끝에 3―1(25―22 24―26 25―17 29―27)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선명여고는 여고부서 우승했다.

김광섭 소사중 감독은 “상위권팀들의 실력이 엇비슷해 집중력이 승패를 좌우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타난 단조로운 플레이와 2단 토스의 연결 부족을 보완해 올시즌 전관왕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부천 소사중 ‘5년만에 찾아온 봄날’

고흥과역중 2-0 완파… 정지석, 남중MVP·조철희 세터상

부천 소사중이 2010 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연맹전 남자중등부에서 5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소사중은 29일 전북 익산 남성고 체육관에서 풀리그로 열린 대회 최종일 전북 고흥과역중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0(25-5 25-14)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소사중은 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지난 2004년과 2005년 대회 2연패 달성 이후 5년 만에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소사중은 첫 세트에 세터 조철희의 안정된 볼배급과 박상훈, 정지석의 왼쪽 공격을 앞세워 25-5로 가볍게 승리한 뒤 둘째 세트에서도 조철희의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볼 공급으로 박상훈과 정지석이 맹공을 펼쳐 25-24로 세트를 마무리 했다.

소사중은 이번 대회에서 부산 동래중과의 첫 경기를 2-0 승리로 이끈 뒤 충남 쌍용중과 전남 팔마중을 각각 2-0., 2-1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북 남성중과의 네번째 경기를 1-2로 패하며 3연승 뒤 첫 패배를 안은 소사중은 전날 다섯번째 경기에서 충북 옥천중을 2-0으로 꺾으면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소사중은 마지막 경기인 고흥과역중과의 경기를 손쉽게 이기면서 팔마중과 나란히 5승1패를 기록했지만 총득점(소사중 329점, 팔마중 328점))에서 1점이 앞서 극적인 우승을 이뤘다.

여중부에서는 안산 원곡중은 준결승전에서 전주 근영중에 패해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소사중 정지석은 남중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조철희는 세터상을, 원곡중 신다영은 여중부 공격상을, 수원 한일전산여고 이소희는 여고부 서브상을 각각 받았고, 소사중 송원영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경기신문)

2010. 3. 30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