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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시청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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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원시청 선수단.

첫 출전 수원시청, 단체전 모래판 평정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수원시청이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출전해 단체전 우승컵을 안았다.

고형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17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기장군청을 4-2로 물리친 뒤 결승에서 마산씨름단을 역시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이 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시청은 결승 첫째판에서 박현욱이 마산씨름단 최기복에 무너졌지만 둘째판과 셋째판에서 임태혁, 한승민이 이영권, 이민섭을 각각 2-0으로 누르고 전체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수원시청은 넷째판에서 이승호가 최둘이에 1-2로 져 또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이용호와 이주용이 다섯번째판과 여섯번째판에서 김성림, 남원택을 나란히 2-0으로 제압,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밖에 일반부 개인 경기에선 한승민(수원시청)이 청장급(85㎏ 이하) 결승에서 정종익(중흥건설)을 2-0으로, 장순범(연수구청)이 경장급(75㎏ 이하) 결승에서 유환철(구미시청)을 각각 2-1로 누르고 체급 1위에 올랐다■(경인일보)

‘씨름 명가’ 수원시청 단체전 첫 우승

일반부 결승서 마산씨름단에 4-2승..한승민 개인전도 석권

‘씨름 명가’ 수원시청이 제24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청은 17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일반부 단체전 결승경기서 마산씨름단을 4―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민속씨름과 전국체전 등에 개인전만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수원시청은 시도대항대회 단체전에 처음 출전해 우승함으로써 명문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원시청은 결승 첫째판서 박현욱이 최기복에 1―2로 역전패해 불안하게 출발 했으나 새내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임태혁과 한승민이 둘째판과 셋째판서 이영권과 이민섭을 잡채기와 밭다리로 잇달아 모래판에 뉘이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상승세를 탄 수원시청은 하지만 넷째판서 이승호가 최둘이에게 1―2로 역전패, 2―2의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으나 여섯째판서 이용호가 김성림을 들배지기 2개로 제압해 3―2로 앞선뒤 민속씨름의 강자 이주용이 여섯째판서 남원택을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모래판에 뉘이며 승부를 마감했다.
수원시청은 준결승서 기장군청을 , 마산씨름단은 의성군청을 각각 4―2로 제압했다.
한승민은 개인전 청장급 결승서 정종익(중흥건설)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라 개인전및 단체전을 석권했고, 장순범(인천연수구청)은 경장급 결승서 유환철(구미시청)을 2―1로 누르고 체급 장사에 올랐다.
하지만 연수구청의 황재원은 용장급서 2위를, 윤성민은 역사급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김현진(수원 동성중)은 18일 열린 중등부 역사급 준결승 경기서 서상원(능인중)에 패해 공동 3위에 그쳤다■(중부일보)

시·도대항장사씨름 수원시청‘황소트로피’입맞춤

일반부 단체전 마산씨름단 4-2로 제압

수원시청이 제24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17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마산씨름단을 4-2로 누르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결승전에서 기장군청을 4-2로 꺾고 결승에 오른 수원시청은 첫번째 경기에서 박현욱이 마산씨름단 최기복을 맞아 먼저 밭다리로 첫판을 땄지만 호미걸이와 배지기로 내리 두 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임태혁이 이영권을 잡채기와 밭다리로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세번째 경기에서도 한승민이 이민섭을 역시 잡채기와 밭다리로 제압,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수원시청은 이승호가 나선 네번째 경기에서 상대 최둘이에게 2-1로 역전패하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다섯번째 경기에서 이용호가 김성림에게 들배지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 3-2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수원시청은 여섯번째 경기에서 팀의 간판인 이주용이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마산씨름단 남원택을 모래판에 눕히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한승민(수원시청)이 청장급(-85㎏급) 결승에서 정종익(중흥건설)을 잡채기와 배지기로 따돌리며 지난 3월 청양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이어 올해 두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경장급(-75㎏급)에서는 장순범(인천 연수구청)이 유환철(구미시청)을 2-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경기신문)

2010. 4. 1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