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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 대표자회의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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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는 15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3일·부천)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체전 관련 세부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도민체전 20개 정식종목 대진 추첨

시·군 대표자 회의 열려… 내달 1일 부천서 개최

‘경기도 엘리트 스포츠 제전’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31개 시·군 대표자 회의가 15일 열렸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31개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대표자회의를 갖고 대진 종목들에 대한 추첨을 실시했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270명의 선수단(선수 6천965명·임원 3천305명)이 1, 2부로 나뉘어 육상·수영·축구·테니스·탁구·복싱·유도 등 20개 정식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도민체전 개막일 입장 순서는 수원시, 광주시, 성남시의 순서로 입장하게 되고 개최 도시인 부천시는 맨 마지막인 31번째로 들어온다.

한편 1부에선 수원시가 종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용인시와 성남시, 부천시가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2부에선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오산시와 2년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김포시, 그리고 포천시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경인일보)

시·군 대표자회의 “도민체전 화려한 입장식 자제”

경기도체육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시·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5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 시·군체육회 협조사항과 경기일정, 종목별 대표자회의 일정 등을 설명하고 대진종목에 대한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최근 발생한 천안함 사태와 관련, 매년 과열되고 있는 입장식의 과도한 예산 투입과 화려한 장식 등을 자제하는 한편 입장상 채점 기준을 제시하며 입장식 준비를 간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 달라진 채점방식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장 질서 문란 근절을 위해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장 질서를 문란시킬 경우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부천시가 이번 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각 시·군에서도 이번 도민체전이 1천100만 도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신문)

2010. 4. 1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