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한국 스포츠 이끌 꿈나무 키운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4/15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지난 1999년에 설립된 PEC(Physical Education Central) 스포츠아카데미는 10여년 전통의 유소년 스포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소년 체육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 교육 전문 기관이다.

한국 스포츠 이끌 꿈나무 키운다

클로즈업- 유소년 체육교육 전문기관 PEC 스포츠아카데미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발달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PEC(Physical Education Central) 스포츠아카데미(원장 백성욱)는 10여년 전통의 유소년 스포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구를 비롯해 농구, 야구, 인라인롤러, 어린이 수영 등 유소년 체육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 교육 전문 기관이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는 선진국형 스포츠 클럽을 지향하는 PEC는 50여명의 체육전공 교사들이 원생들을 ‘내 아이, 내 조카처럼’ 생각하며 지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수원및 용인, 화성 등에 4개의 어린이 전용체육관을 건립, 야간및 우천시에도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PEC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PEC배 축구대회’를 비롯해 농구대회 등을 매년 개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스키및 스노보드 캠프, 수상캠프, 여름및 겨울 캠프, 스포츠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소년기의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동심과 자기 통제력및 책임감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PEC의 축구 보급반은 유치부(5~7세)와 초등 1~6학년부로 나뉘어 주1회 교육을 실시하며 유치부의 경우 기초 트레이닝과 기본기 학습및 볼감각 익히기 등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데 최우선을 둔다. 초등 1~6학년부의 경우 유치부에서 다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개인·부분전술 훈련및 팀 훈련 등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또한 PEC는 기존 보급반 외 별도의 선수 육성반을 구성, 축구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조기 발굴해 집중 육성시킴으로써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학년별로 세분화해 수준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엘리트 선수 육성반은 학교별 대회를 제외한 전국대회에 참가, 엘리트 선수 못지 않은 기량과 조직력을 뽐내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균형있는 성장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농구와 순발력및 평형성을 높이고 성장판을 자극,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인라인롤러, 해수풀을 이용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인 ‘I-Pool’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수영,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평생체육의 기틀이 되는 생활체육 등의 수업을 통해 이상적인 체육교육 실현과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백성욱 PEC 스포츠아카데미 원장은 “다양한 스포츠를 통한 유소년들의 신체발달과 유년기의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PEC를 설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2010. 4. 15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