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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여자역도선수권 문유라 3관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5/18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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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역도의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유라(20·경기도체육회)가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서 주니어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5개를 수립했다.

들어올리는 족족 新바람… 道체육회 문유라 ‘3관왕’

여자역도 일반 63㎏급 주니어신 2개·대회신 5개

‘제2의 장미란’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일반부 63㎏급에서 한국 주니어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5개를 작성하며 3관왕에 올랐다.

문유라는 17일 강원도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63㎏급 인상에서 101㎏을 들어올려 대회신기록(종전 93㎏)을 새롭게 썼다.

이어 문유라는 용상 1차 시기에서 125㎏을 들어올리며 종전 115㎏의 대회신을 경신한 뒤 2차 시기에서도 128㎏을 성공시켜 또한번 대회신기록과 주니어신기록(종전 127㎏)을 동시에 작성했다.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문유라는 226㎏과 229㎏을 잇따라 기록하며 대회신(종전 203㎏) 2개를 작성한 뒤 주니어신기록(종전 228㎏)까지 달성하며 이날 하루에만 주니어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5개를 새롭게 썼다.

또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선 남고부의 김용욱(경기체고)이 56㎏급 인상에서 109㎏을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한 뒤 용상(133㎏)과 합계(242㎏)에서 각각 2위를 차지, 금 1개와 은 2개를 따냈다.

이밖에 방선이(시립인천전문대)는 여대부 69㎏급 인상(83㎏)과 용상(100㎏), 합계(183㎏)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 3개를 따냈다■(경인일보)

문유라 “나도 女 헤라클레스”

여일반 63㎏급 용상·합계 주니어 신기록 수립… 3관왕 등극

한국 여자역도의 기대주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제82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주니어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여자 일반부 63kg급 3관왕에 올랐다.

국가대표 문유라는 17일 강원도 원주시 엘리트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여자 일반부 63kg급 인상에서 101kg을 들어 김수경(제주특별자치도청)과 동률을 이루며 나란히 대회기록(종전 93kg)을 경신했으나, 체중 차에서 앞서 우승했다.

이어 문유라는 용상에서 128kg을 기록, 지난 2004년 김수경이 세운 한국주니어신기록(127kg)을 1kg 경신하며 김수경(127kg)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수립한 228kg의 한국주니어기록을 1kg 뛰어넘은 229kg으로 금메달을 보태 3관왕이 됐다.

이로써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우고 있는 실업 2년차 문유라는 ‘라이벌’ 김수경을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제치고 3관왕에 올라 체급 최강자로 우뚝섰다.

한편 남자 고등부 56kg급의 유망주 김용욱(경기체고)은 인상에서 109kg을 들어올려 조이삭(부산에너지과학고)과 동률을 이뤘으나 체중이 적게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김용욱은 용상에서는 133kg으로 조이삭에 1kg 뒤져 준우승했고, 합계에서도 242kg으로 조이삭에 역시 1kg 차로 아깝게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 밖에 여자 대학부 69kg급 방선이(시립인천전문대)는 인상(83kg)과 용상(100kg), 합계(183kg)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 58kg급 인상 김소화(경기도체육회)와 69kg급 용상 윤샛별(고양시청)은 각각 87kg, 120kg으로 은·동메달을 따냈다■(경기일보)

문유라, 여자역도선수권 63kg급 주니어신 2개수립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유라(20·경기도체육회·사진)가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서 주니어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5개를 수립했다.

문유라는 17일 강원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63kg급 경기 인상서 101kg의 대회신기록(종전93kg)을, 용상서 128kg의 주니어신기록(종전127kg)을, 합계서 229kg의 주니어신기록(228kg)을 각각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문유라는 인상(101kg), 용상(127kg), 합계(228kg)서 대회신을 수립한 국가대표 선배 김수경(25·제주도청)을 용상과 합계서 각각 1kg차로 따돌려 이 체급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할 터전을 마련했다.

인상 1차 시기서 101kg의 대회신을 작성한 문유라는 2차 시기서 103kg에 실패한뒤 3차 시기서 105kg을 신청,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104kg)경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문유라는 용상 1차 시기서 125kg을 가볍게 들어올려 대회신(종전115kg)을 세운뒤 2차 시기서 128kg의 주니어신기록을 수립했으나 3차시기서 131kg을 드는데는 실패했다.

또 김소화(경기도체육회)는 일반부 58kg급 인상서 87kg을 들어 은메달을, 윤샛별(고양시청)은 69kg급 용상에서 120kg으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방선이(시립인천전문대)는 대학부 69kg급에서 인상(83kg), 용상(100kg), 합계(183kg)서 모두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김용욱(경기체고)은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고등부 56kg급 인상서 109kg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용상(133kg)과 합계(242kg)서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전국여자역도선수권 문유라 女일반 83㎏급 으랏차차차

대회 3관왕…방선이, 여대부 69㎏급 銀3 획득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문유라는 17일 강원 원주 엘리트체육관에서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일반부 83㎏급 인상에서 101㎏을 들어올려 대회신기록(종전 93㎏)으로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8㎏으로 주니어신기록(종전 127㎏)을 경신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유라는 이어 합계에서도 한국주니어기록을 1㎏ 초과한 229㎏을 기록하며 3관왕을 완성했다.

남고부 56㎏급에서는 김용욱(경기체고)이 인상에서 109㎏을 들어 조이삭(부산에너지과고·109㎏)과 동률을 이뤘으나 체중이 0.12㎏ 적게 나가 1위에 올랐으나 용상과 합계에서는 133㎏과 242㎏으로 조이삭에 각각 1㎏ 부족해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이밖에 여대부 69㎏급 방선이(인천전문대)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83㎏과 100㎏, 183㎏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일반 58㎏ 김소화(경기도체육회)는 인상(87㎏)에서 은메달을, 69㎏ 윤샛별(고양시청)은 용상(120㎏)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경기신문)

2010. 5. 1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