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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봉고, 경기체고 청풍기전국유도 남녀고등부 단체전 석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7/15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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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풍기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여고부에서 3연패를 달성한 경기체고 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봉고 ‘2연패’ 경기체고 ‘3연패’

청풍기전국유도 남녀고등부 단체전 석권

화성 비봉고와 경기체고가 2010 청풍기 전국초·중·고등학교유도대회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심완보 감독이 이끄는 비봉고는 14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고부 단체전 무차별 7인조 경기에서 청석고를 접전끝에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비봉고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패권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결승에서 비봉고는 이동교가 청석고 김대현에 경고승을 거둔 뒤 원종훈이 최민세를 상대로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비봉고는 한수민이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 최민영이 업어치기되치기 유효승을 따내면서 승패를 갈랐다.

여고부 단체전 무차별 5인조 경기에선 경기체고가 준결승에서 서울체고를 3-1로 물리친 뒤 결승에서도 철원여고를 접전끝에 3-1로 누르고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체고는 지난 2008년 초대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뒤 이번 3회 대회까지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내주지 않았다.

경기체고는 유은정이 철원여고 윤현지에게 허리채기 한판 패를 당하며 고전했지만 박지윤과 박세영이 각각 철원여고 정혜진과 김상아를 허리채기 한판으로 꺾고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경기체고는 황희정이 철원여고 김미연을 뒤안아던지기로 한판승을 거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경인일보)




비봉고·경기체고 나란히 매트평정

<청풍기 전국초·중·고유도>남녀 고등부 단체전 각각 2·3연패 달성


화성 비봉고와 경기체고가 2010 청풍기 전국초·중·고유도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단체전 2연패와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팀 비봉고는 14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단체전(무차별 7인조전) 결승에서 충북 청석고를 4대2로 누르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서 의정부 경민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비봉고는 4강서 대전 명석고를 제친 청석고를 맞아 첫 판에 정대호가 양다솜에게 곁누르기 한판패를 당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동교가 김대현에게 경고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비봉고는 이어 ‘간판’ 원종훈이 최민세를 누르기 한판으로 물리쳐 2대1로 앞선 뒤, 한수민이 청석고 이대성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제압해 3대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비봉고는 5번째 판에서 김영준이 상대 에이스인 조구함에게 밭다리후리기 한판으로 져 3대2로 쫓겼지만, 최민영이 김보섭에 업어치기 되치기 유효승을 거둬 승부를 갈랐다.

또 여고부 4강에서 서울체고를 꺾은 경기체고는 결승전(무차별 5인조전)에서 철원여고에 3대1로 승리, 원년 대회부터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결승 첫 판서 유은정이 윤현지에 허리채기 한판패를 당했으나, 둘째 판서 박지윤이 정혜진을 허리채기 한판으로 눌러 1대1 동률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이어 경기체고는 박세영이 철원여고 김상아에게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을 거둬 2대1 역전에 성공한 뒤, 황희정이 김미연을 허리채기 한판으로 가볍게 요리해 우승했다.

한편 전날 열렸던 개인전 남고부 66㎏급에서 우승한 이동교와 90㎏급 우승자 원종훈(이상 비봉고), 여고부 63㎏급 1위 황희정(경기체고)은 개인전과 단체전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나란히 2관왕이 됐다■(경기일보)




비봉고.경기체고, 고등부 최강 입증

각각 2연패.3연패 위업 달성


화성 비봉고와 경기체고가 2010 청풍기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대회 남녀 고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2연패, 3연패를 달성했다.

비봉고는 1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청석고를 4―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올시즌 처음으로 단체전에 출전한 비봉고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비봉고는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의정부 경민고를 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비봉고는 7인제 무차별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 1회전에서 정대호(90kg급)가 청석고 양다솜(100kg급)에 곁누르기 한판으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회전에서 이동교가 김대현(이상 66kg급)에 경고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회전에서 원종훈(90kg급)이 최민세(60kg급)를 누르기 한판으로, 4회전에서 한수민(81kg급)이 이대성(90kg급)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각각 제압하며 승부를 뒤집었고, 5회전에서 김영준(100kg급)이 조구함(100kg 이상급)에 밭다리후리기 한판으로 패했으나 6회전에서 최민영이 김보섭(이상 90kg급)에 업어치기되치기 유효승을 거두며 팽팽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여고부 단체전 4강에서 서울체고를 3―1로 꺾은 경기체고는 결승에서 철원여고를 3―1로 누르고 2008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5인제 무차별 방식으로 열린 결승 1회전에서 유은정이 철원여고 윤현지(이상 70kg급)에 허리채기 한판으로 패했으나 박지윤(57kg급)이 2회전에서 정혜진(63kg급)에 허리채기 한판승을, 박세영(52kg급)이 3회전에서 박상아(70kg급)에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을, 황희정(63kg급)이 4회전에서 김미연(63kg급)에 허리채기 한판승을 각각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중부일보)




비봉고·경기체고 남녀단체 ‘매트정복’   

남고부 무차별 7인조·여고부 5인조戰 각각 우승

화성 비봉고와 경기체고가 2010 청풍기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대회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비봉고는 14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 무차별 7인조 경기에서 청주 청석고를 4-2로 누르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비봉고는 첫번째 경기에 나선 정대호가 상대 양다솜에게 곁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이동교가 김대현에게 경고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번째 경기에서 원종훈이 최민세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균형을 깬 비봉고는 네번째 경기에서 한수민이 이대성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따돌려 3-1로 앞서나갔다.

비봉고는 다섯번째 경기에서 김영준이 청석고 조구함에게 밭다리후리기 한판패를 당하며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여섯번째 경기에서 최민영이 김보섭에게 업어치기되치기 유효승을 거둔 뒤 김기훈이 이상화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체고도 여고부 단체전 무차별 5인조 전에서 강원 철원여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첫번째 경기에서 유은정이 윤현지에게 허리채기로 한판패를 당했지만 박지윤이 정혜진에게 허리채기 한판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박세영과 황희정이 상대 김상아와 김미연에게 업어치기되치기와 허리채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역전우승을 완성했다■(경기신문)




2010 7. 15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