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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 여자부 100m 정다혜 총알질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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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시흥 소래고)가 제10회 한국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00m 정상을 차지했다.



정다혜, 여자부 100m ‘총알질주’

나선지·박경화 제치고 우승… 김성하·백승혁도 1위

정다혜(시흥 소래고)가 제10회 한국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00m 정상을 차지했다.

정다혜는 15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2초22로 결승선을 통과해 나선지(안산 원곡고·12초39)와 박경화(수원정과고·14초26)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부 5천m 결승에선 김성하(인천 대인고)가 14분52초73의 기록으로 이수창(충북체고·14분57초08)과 김정현(서울체고·15분02초63)을 꺾고 우승했다.

남녀부 800m 결승에선 백승혁(화성시청)과 장소영(고양 화정고)이 각각 2분01초54, 2분22초86으로 이윤구(포항두호고·2분01초78)와 손새빛나(서울체고·2분23초49)에 앞서 정상에 동행했다.

여자부 멀리뛰기에선 박샛별(수원정과고)이 5m96으로 김은지(계룡고·5m70)를 꺾고 1위에 올랐고, 남자부 창던지기에선 권오성(경기체고)이 57m84를 던져 김동현(태백 황지고·54m60)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반면 남자부 400m 계주 경기체고(43초92)와 남자부 100m 임원재(성결대·10초80)는 각각 한체대(41초89)와 정기화(한체대·10초63)에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부 포환던지기 하성현(성남 태원고·14m38)과 여자 해머던지기 변주연(경기체고·37m22)도 은메달에 따냈다.



정다혜, 주니어육상 여자부 100m ‘금빛 질주’

12초22 기록 나선지.박경화 제치고 1위..백승혁.장소영, 800m 우승

정다혜(시흥소래고)가 제10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부 1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정다혜는 15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2초22의 기록으로 나선지(12초39·안산원곡고)와 박경화(14초26·수원정보과학고)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백승혁(화성시청)은 남자부 800m에서 2분01초54로 이윤구(2분01초78·포항두호고)와 이성근(2분03초74·설악고)을, 장소영(고양화정고)은 여자부 800m에서 2분22초86으로 손새빛나(2분23초49·서울체고)와 임목화(2분24초66·수원정보과학고)를 각각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권오성(경기체고)은 남자부 창던지기에서 57m94로 김동현(54m60·황지고)과 배태원(54m48·서울체고)을, 박샛별(수원정보과학고)은 여자부 멀리뛰기에서 5m96으로 김은지(5m70·계룡고)와 김보영(5m54·원곡고)을 각각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박수진(화성시청)은 여자부 창던지기에서 42m11로, 임원재(성결대)는 남자부 100m에서 10초80으로, 양문모(경기체고)는 장대높이뛰기에서 4m40으로 각각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하성현(성남태원고)은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 14m38로, 경기체고는 400m 계주에서 43초92로, 변주연(경기체고)은 여자부 해머던지기에서 37m22로 각각 은메달에 그쳤고, 고승현(경기체고)은 남자부 400m 허들에서 57초44로 3위에 입상했다.



2010 7. 1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