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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체육회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 선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8/26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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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스타로 키운다


도체육회, 곽민정 등 5명 확정…훈련비용 등 지원


경기도체육회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지역 유망주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도체육회는 25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제4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스포츠 스타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선정한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는 빙상 유망주 곽민정(군포 수리고)을 비롯해 정홍(수원 삼일공고·테니스), 염고은(김포 제일고·육상), 백승호(수원 매탄중·축구), 양하은(군포 흥진고·탁구) 등 5명이다.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3차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곽민정은 밴쿠버에서 열린 제21회 동계올림픽에서도 여자 싱글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받았다.

또 테니스 주니어 국내랭킹 1위 정홍은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인 IMG와 계약을 맺는 등 유학파로 일찌감치 글로벌 대상자로 낙점받았으며, 제3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천m와 1천500m에서 각각 한국신과 대회신을 세운 염고은도 육상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유럽 명문 축구클럽 바르셀로나 U-13 유소년팀에 입단한 백승호와 탁구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양하은도 이번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체육회는 이들 대상자에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육성금을 지원한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인재육성 대상자 지원


경기도체육회가 25일 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2010년 제4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갖고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를 선정, 육성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함홍규, 최연숙, 한용규 위원 등 총 9명의 경기력향상위원들이 참석, 빙상의 곽민정(군포 수리고)과 테니스의 정홍(수원 삼일공고) 등 총 18명의 후보들 중 5명의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대상자는 곽민정과 정홍, 육상의 염고은(김포 제일고), 축구의 백승호(수원 매탄중), 탁구의 양하은(군포 흥진고) 등 총 5명이다.

곽민정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3차대회 3위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13위를 차지한 빙상계의 샛별이며, 정홍은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사인 IMG社와 계약을 맺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 ‘닉 볼리테리 테니스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테니스 유망주다.

또 염고은은 제3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천m와 1천500m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로, 특히 5천m에서는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한국 여자 육상 장거리부문의 기대주다.

이 밖에 백승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의 명문 FC바르셀로나 13세이하 유소년팀에 입단한 축구 유망주며, 양하은은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촉망받고 있는 선수로 현재 주니어 세계랭킹 10위에 올라있다<경기일보>


글로벌 체육인재 육성 대상자 선정


도체육회, 곽민정.정홍.염고은.백승호.양하은 등


경기도체육회가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

도체육회는 25일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브랜드가치 상승효과와 도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4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및 국제 대회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5명의 선수를 선발, 시상키로 했다.

도가 김연아(고려대), 장미란(고양시청)등 각종 국제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당시 포상금을 지급한 적은 있지만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로 선정,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선발된 선수는 곽민정(군포수리고·빙상)을 비롯, 정홍(수원삼일공고·테니스), 염고은(김포제일고·육상), 백승호(수원매탄중·축구), 양하은(군포흥진고·탁구)등이다.

곽민정은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3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13위에 오르는 등 김연아(고려대)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홍은 국내 주니어랭킹 1위로 IMG와 계약해 동생인 정현(수원북중)과 미국 플로리다의 ‘닉볼리테리 테니스아카데미’에 유학중이며 ITF(국제테니스연맹) 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염고은은 제3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부 5천m서 15분38초60의 한국신과 1천500m서 대회신(4분22초63)을 수립하는 등 중장거리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백승호는 초등학교시절 주말리그 18경기서 30골과 화랑기대회 6경기서 10골을 뽑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축구를 짊어질 스트라이커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프로축구 수원삼성 유소년팀인 매탄중에 입학한 백승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FC 유소년팀에 초청선수로 유학중이다.

양하은은 주니어 세계랭킹 10위로 2009년 카뎃 챌린지 여자 단식 우승을 비롯, 2008년 헝가리 주니어 오픈과 2009년 도하 주니어오픈 탁구대회서 각각 3관왕에 올랐고 싱가포르에서 진행중인 제1회 유스올림픽 여자단식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장규철(경기체고·수영), 정현, 박선수(경기체고·복싱), 장수정(안양서여중·테니스), 신현아(발안중·펜싱), 김보경(성남대진고·수중), 고영조(고양호곡중·스쿼시), 장진영(의정부고·컬링) 등 12명의 우수선수도 선발,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한편 시상 일자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중부일보>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 5명 선정


도체육회, 女피겨 곽민정·男테니스 정홍 등


경기도체육회는 25일 제4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

도체육회가 이번에 선정한 글로벌 인재육성 대상자는 빙상 여자 피겨스케이팅 곽민정(군포 수리고)과 남자 테니스 정홍(수원 삼일공고), 여자 육상 염고은(김포제일고), 남자 축구 백승호(수원 매탄중), 여자 탁구 양하은(군포 흥진고) 등이다.

곽민정은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3차대회 3위와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13위에 오르며 김연아의 뒤를 이을 선수로 인정받고 있고 정홍은 국제테니스연맹(ITF) 김천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국내랭킹 1위에 올라 있다.

또 염고은은 제3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천m 한국신기록(15분38초60)을 경신하고 1천500m에서는 대회신기록(4분22초63)으로 우승, 2관왕에 올랐으며 백승호는 칠십리배 춘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전 고학년부 득점왕을 차지하고 FC바르셀로나 U-13 유소년팀에 입단해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학중이다.

양하은은 현재 세계랭킹 10위로 2009 카데트챌린저탁구대회 단식에서 우승했고 싱가로프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의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도는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도 브랜드가치 상승효과와 도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5명이 한국 체육의 미래를 짊어질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