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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육상,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육상대회 종합우승 21연패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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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문체부장관기 제31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21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이 우승기를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육상 21년째 ‘추월불허’


장관기시도대항 압도적 차로 종합우승…인천은 4위



‘대한민국 육상의 메카’ 경기도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1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폐막된 대회 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1개 등 종합점수 330점을 획득, 서울(245.5점)과 전북(208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종합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인천시는 종합점수 195점을 따내 지난해보다 한계단 상승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1회 대회부터 21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특히 도는 지난 7월 초등학교 대항전인 교보생명컵꿈나무육상경기대회 종합우승 21연패에 이어 초·중·고등부 대항전인 이번 대회까지 21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또다시 작성했다. 또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전에서의 19회 연속 종목 우승도 가시권에 뒀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지(하남 동부중)와 오선애(백현중)가 각각 여중부 100m와 200m에서 우승한 뒤 400m계주 1위를 이끌며 나란히 2관왕에 올랐으며 정예슬(문산수억중)도 멀리뛰기와 400m계주에서 우승하며 역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도는 전통적으로 강세인 계주 종목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남중부 400m계주 결승에서 백현중의 정형석, 이우세, 권용하, 정현욱이 42초61의 부별신(종전 42초73)을 세우며 금빛 질주를 펼쳤고, 여고부에선 경기선발이 400m계주와 1천600m계주를 잇따라 제패하는 등 영예를 누렸다.

이밖에 인천시는 김연아(간석여중)가 800m와 1천500m에 이어 1천600m계주까지 1위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인일보>


경기육상, 종합 21연패 ‘무적질주’


금20 은15 동11개로 서울·전북 제치고 패권… ‘전국 최강’ 재확인



경기도가 문체부장관기 제31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 21연패 달성의 찬란한 이정표를 세웠다.

경기도는 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금 20, 은 15, 동메달 11개로 330점을 득점, 서울시(245.5점)와 전북(208점)을 제치고 21년 연속 정상을 질주했다.

이로써 경기도 육상은 교보생명컵 초교육상대회 21연패, 전국체전 18연패, 전국소년체전 15연패 등 전국 주요 시·도대항 대회에서 두 자릿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의 전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여초부 윤지우(양주 고암초)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각각 1m45, 4m68을 뛰어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남중부 이홍윤(성남 백현중)은 400m에서 50초59로 우승한 후 1천600m 계주에서도 경기선발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3분29초24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여중부 100m 김민지(하남 동부초)와 200m 오선애(백현중)는 각 12초23, 25초55로 우승한 후 경기선발의 2·4번 주자로 나선 400m 계주에서도 48초45로 금메달을 따내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정예슬(문산 수억중)도 멀리뛰기서 5m38을 뒤어 우승한 후 400m 계주에 1번 주자로 나서 금을 보태며 2관왕이 됐다.

여고부 최혜숙(남양주 진건고)은 7종경기서 4천510점, 경기선발의 최종 주자로 나선 1천600m 계주서 3분53초22로 모두 우승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초 투포환서는 정학재(파주 금촌초)가 13m17을 던져 우승했고, 여초부 800m 박승지(광명 서면초)와 포환던지기 이은규(하남 신장초)도 각각 2분25초19, 12m48로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중부 110m 허들 강동수(안산 단원중·15초13)와 400m 계주 경기선발(42초61·부별 신기록·종전 42초73)도 우승했다.

한편 여중부 5종경기서는 염주연(광명 철산여중)이 3천46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남고부 800m 홍인기(남양주 진건고·1분53초94), 창던지기 정재호(부천 심원고·64m31), 여고부 1천600m 계주 경기선발(3분53초22)도 패권을 안았다. 인천의 김연아(간석여중)는 800m, 1천500m, 1천600m 계주서 우승해 3관왕이 됐다<경기일보>


경기도 21연패 철옹성 구축 ‘금자탑’


장관기 시도대항 육상- 금20 은15 동11..종합점수 30점 획득



경기도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21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30점을 마크, 서울(245.5점)과 전북(208점)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인천은 19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1회 대회 를 시작으로 21회 연속 패권을 차지하는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도는 이날 정다혜(시흥소래고)와 최혜숙(남양주진건고)이 여고부서 2관왕에 올랐다.

첫날 400m계주서 선발팀으로 출전해 우승했던 정다혜는 1천600m계주에 김지은(안산원곡고), 박기란(연천전곡고), 최혜숙과 함께 출전해 3분53초22로 인천(3분55초54)과 강원(4분06초94)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혜숙은 7종경기서 4천510점을 획득, 송지은(3천326점·대전)과 신지애(2천807점·대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성남백현중의 이홍윤과 오선애는 남녀중등부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홍윤은 남중부 400m서 50초59를 마크, 신준호(52초69·포천대경중)와 김형진(53초49·인천)을 제치고 우승한데 이어 1천600m계주서 김현호(파주문산중), 김남권(양주덕계중), 신준호와 출전해 3분29초24로 도선발팀이 인천(3분33초39)과 경남(3분34초05)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오선애는 여중부 200m서 25초55를 기록하며 김상아(25초85·인천)와 한경민(26초34·서울)을 따돌리고 제일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400m계주에 이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박성면(군포산본중)은 여중부 400m서 57초86을, 염주연(광명철산중)은 여중부 5종경기서 3천460점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

한편 여중부 800m서 대회신으로 우승했던 김연아(인천간석여중)는 1천500m서도 4분22초27의 대회신(종전4분27초37)으로 1위에 오른데 이어 1천600m계주에도 출전해 선발팀이 3분56초53으로 도(4분09초62)와 서울(4분35초08)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 3관왕을 차지했다<중부일보>


道, 육상 21년연속 ‘V 금자탑’


문체부장관기 시도대항육상 종합점수 330점 우승
인천, 195점 기록 4위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1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업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20개, 은 15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30점으로 서울시(245.5점)와 전북(20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제11회 대회 우승이후 2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육상 강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인천시는 19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남자중등부 400m에서는 이홍윤(성남 백현중)이50초59로 신준호(포천 대경중·52초69)와 김형진(인천·53초49)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1천600m 계주에서 김현호, 김남권, 신준호와 팀을 이뤄 3분29초24로 우승한 데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400m에서는 박성면(군포 산본중)이 57초86으로 심차순(경북·58초78)과 한정미(광주·59초61)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 원반던지기 양수정(인천·34m87)과 여고부 400m 김진아(인천·57초14)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여고부 7종경기에서는 최혜숙(남양주 진건고)이 4천510점으로 송지은(대전·3천326점)과 신지애(대구·2천807점)를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김지은-정다혜-박기란과 출전한 1천600m 계주에서도 3분53초22로 인천선발(3분55초54)과 강원선발(4분06초94)을 꺾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1천500m에서는 김연아(인천)가 4분22초27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1천600m 계주에서도 팀이 3분56포53으로 경기선발(4분09초62)과 서울선발(4분35초08)을 제치고 우승, 전날 800m 1위까지 3관왕에 올랐고 멀리뛰기 1위 정예슬(파주 문산수억중·5m38), 200m 1위 오선애(백현중·25초55), 100m 1위 김민지(하남 동부중·12초23)도 400m 계주에서 48초45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초부 윤지우(양주 고암초)는 높이뛰기(1m45)와 멀리뛰기(4m68)에서 우승하며 2관왕이 됐고 남초부 포환던지기 정학재(파주 금촌초·13m17), 여초부 800m 박승지(광명 서면초·2분25초19), 포환던지기 이은규(하남 신장초·12m48), 여중부 5종경기 염주연(광명 철산중·3천460점), 남고부 800m 홍인기(진건고·1분53초94), 창던지기 정재호(부천 심원고·64m31), 남중부 110m허들 강동수(안산 단원중·15초13), 400m 계주 경기선발(42초61·부별신기록)도 각각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