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청학고 ‘빙상 새싹’ 텃밭으로
남양주 청학고가 한국 빙상계를 이끌 유망주 육성을 위해 빙상부 창단을 선언했다. ┃
청학고는 14일 오후 교내 송학관에서 박기춘 국회의원,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재삼 도교육의원, 이치상 대한빙상협회 부회장, 김희자(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도핸드볼협회장 및 시내 각급 학교장, 지역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빙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한 청학고 빙상부 선수단은 주니어국가대표 임정수(3년)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성적을 일궈낸 윤다원(3년), 이지원(2년), 권다현, 한혜주(이상 1년) 등으로 구성됐다. 또 초대감독은 청학고 정상혁 체육부장이 맡았고, 코치는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을 맡고 있는 윤의중씨가 맡아 선수들을 지도한다.이응상 청학고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갈고 닦아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인일보)
남양주 청학고 빙상부 창단 “‘빙속强國 코리아’ 명성 잇는다”
남양주시 청학고교(교장 이응상)가 14일 오후 관내 최초의 빙상부를 창단했다.
이날 교내 송학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박기춘 국회의원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치상 대한빙상연맹 부회장, 이용석 도의원, 이재삼 도교육의원, 김희자 도핸드볼협회장, 공문필 남양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과 학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청학고 빙상부는 정상혁 체육부장을 감독으로, 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인 윤의중 코치의 지도아래 주니어대표인 임정수와 윤다원(이상 3년), 이지원(2년), 권다현, 한혜주(이상 1년) 등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이응상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빙상부 창단에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갈고 닦아 개인의 명예는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경기일보)
청학고 빙상부, 창단식 갖고 본격출범
남양주 청학고가 14일 오후 교내 송학관에서 빙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응상 교장을 비롯,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치상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공문필 남양주시 체육회 사무국장, 김희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및 각급 학교장, 관계자와 박기춘 국회의원, 이용석 도의원, 이재삼 도교육위원 등이 참석해 정식으로 출범하는 빙상부를 축하했다.
청학고 빙상부는 정상혁 체육부장과 윤의중 상비군 감독을 초대감독과 코치로 각각 임명했으며 선수로는 주니어 대표인 임정수(3년)와 윤다원(3년), 이지원(2년), 권다현·한혜주(1년)등 모두 7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청학고는 창단식에 앞서 올해 열린 도회장배를 비롯, 회장배 전국남녀빙상대회, 도교육감배, 전국동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응상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갈고 닦아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한편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중부일보)
남양주 청학고 빙상부 창단
임정수 윤다원 이지원 등 선수 5명 구성
남양주 청학고(교장 이응상)가 14일 학교체육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내 송학관에서 빙상부를 공식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기춘 국회의원, 김희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장,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학고 빙상부의 창단을 축하, 새 출발에 힘을 실어줬다.
청학고 빙상부 선수단은 주니어대표선수인 임정수와 윤다원, 이지원, 권다현, 한혜주 등 총 5명으로 제47회 경기도회장배 종합 우승, 제 41회 전국회장배 종합우승, 제 34회 경기도 교육감배종합 우승, 제 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동메달 4개 획득 등의 실적을 낸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다.
초대 감독은 정상혁 체육부장이, 코치는 현 상비군 감독을 맡고 있는 윤의중 코치다.
이응상 청학고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학고 빙상부 창단에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해 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갈고 닦아 개인의 명예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높일 수있는 진정한 스포츠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경기신문)
청학고 빙상, 금맥 찾아 발동
국내대회 평정한 예비 주역
임정수 등 5명 모아 팀 창단
남양주시 청학고등학교가 학교 체육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14일 오후 교내 송학관에서 빙상부를 공식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기춘 국회의원,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 이용석 도의원, 이재삼 도 교육의원, 이치상 대한빙상협회 부회장, 공문필 남양주시체육회 사무국장, 김희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및 각급 학교장, 지역사회·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학고 빙상부는 임정수와 윤다원(이상 3년)·이지원(2년)·권다현·한혜주(이상 1년) 등 모두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현 주니어 대표선수로 선발된 임정수 학생을 포함해 제47회 경기도회장배 종합우승, 제41회 전국회장배 종합우승, 제34회 경기도교육감배 종합우승,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동메달 4개 획득 등의 실적을 낸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다.
청학고 빙상부의 초대 감독은 정상혁 체육부장이 선임됐으며, 코치는 현 상비군 감독을 맡고 있는 윤의중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
청학고 이응상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학고 빙상부 창단에 행·재정적으로 지원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빙상부 선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갈고 닦아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