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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체육회 ‘시.군청 직장운동부 활성화’ 토론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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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직장운동부 ‘해법찾기’  
도체육회, 전문가 토론회… 활성화방안 공유 
[경인일보=김종화기자]경기도체육회가 전국하계체육대회 종합우승 9연패와 전국동계체육대회 10연패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축소 또는 해체되고 있는 시·군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도체육회는 14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남대 이세호(도배구협회 전무이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경희대학교 전병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고 배기완 도체조협회 전무이사와 김명성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각각 나섰다.
주제발표에 나선 전 교수는 “직장운동부를 통한 비인기종목의 활성화는 지방자치단체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이미지 및 브랜드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경인일보)


도체육회,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특성화 종목 육성 등 다양한 의견 
경기도체육회는 최근 일어난 도내 지자체 직장운동부 해체 및 축소 파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시·군 직장운동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군 체육 담당자와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이세호 강남대 교수의 사회로 전병관 경희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명성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과 배기완 경기도체조협회 전무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2시간 여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병관 교수는 한국형 스포츠클럽의 형성에 있어 직장운동부의 역할을 강조했고, 배기완 전무이사는 당장의 성적에 연연해 스카웃 등으로 예산을 낭비하지말고, 초등학교부터 꿈나무를 연계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명성 사무국장은 동두천시청 빙상팀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향토선수 육성과 각 지역에 맞는 특성화 종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시간에서는 직장운동부가 지역주민, 생활체육과 함께 어우러지는 활동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받는 방법, 직장운동부 선수출신 체육인들에게 관내 생활체육지도자 임용시 혜택을 줘야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 그동안 선수 스카웃 비용으로 방만한 지출을 일삼아 왔던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비인기종목 육성차원이 아닌 세미프로화 되는 직장운동부 운영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경기일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종목 선정해야”  
도체육회 ‘시.군청 직장운동부 활성화’ 토론회
경기도체육회가 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4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최원용 도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시·군 직장운동부 담당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세호(도배구협회 전무이사) 강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전병관 경희대 교수는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팀 축소에 따른 문제점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과제’라는 기조발제에서 스포츠를 통해 사회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복지로 이어진다고 주장했고, 열정을 가지고 각 지자체장이 스포츠를 통한 기쁨과 즐거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배기완 도체조협회 전무이사는 ‘직장운동경기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의 토론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종목을 선정해 ‘특성육성’을 재배치하고, 현재처럼 재정적 위기가 찾아왔을 때에는 경기도체육대회를 격년제로 실시, 확보된 예산을 각 시·군 직장운동부에 지원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명성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도 ‘동두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해서’라는 토론에서 직장운동부의 존재 이유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초·중·고 선수들에게 투자, ‘대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갑작스레 불어닥친 시·군청 직장운동부 정리해고로 선수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토론회가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중부일보)


도체육회“종목별 예산 지원 형평성 필요”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토론회  
 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1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시군 체육회 관계자, 경기도가맹단체 전무이사, 사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세호 강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전병관 경희대 교수의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팀 축소에 따른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과제’라는 기조발제로 배기완 도체조협회 전무이사와 김명성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 도가맹단체 전무이사들 간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세호 교수는 “실업팀의 설립취지가 비인기 종목의 보호와 육성이었지만, 지난해 특정 시군의 직장운동경기부 축소·해체로 당초 취지가 퇴색됐다”며 “특정 팀에 대한 예산 과다 지원을 줄이고 각 종목별 팀에 대해 공정성 있고 타당성 있게 평가해 형평성 있는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기간 축소, 팀별 인원 조정, 훈련 피복비 절감 등을 통해 예산을 줄이고 다함게 공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경기신문)


道직장운동부미래 전략 모색 
경기도체육회는 14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태영 사무처장과 최원용 경기도 체육행정과장, 시·군체육회 관계자, 가맹단체 전무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병관(경희대)교수는 시군직장운동경기부 축소에 따른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배기완(도체조연맹)전무이사는 직장운동경기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김명성(동두천시체육회)사무국장은 동두천시 직장부 운영에 대한 사례 등을 각각 설명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시·군 직장팀 해체에 따라 체육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장팀 활성화 방안의 발판이 되길 바라고, 경기도 체육계가 힘을 모아 서로 공생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가자”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