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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코벳.김성욱, 코리아매치컵 요트 본선 진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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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없음


김성욱·루벤 코벳 팀… 본선진출 ‘쾌속 행진’  
도대표 김태정·윤철팀 최하위권 부진

뉴질랜드의 루벤 코벳 팀과 한국의 김성욱 팀이 오는 6월8일부터 열리는 2011 코리아매치컵(Korea Match Cup) 세계요트대회에서
나란히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스키퍼(요트에서 지휘장·선장) 루벤 코벳의 팀은 1일 화성시 제부도~누에섬 수역에서 열린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아시아선
발전 결승전(3전 2선승제)에서 윌리엄 틸러 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루벤 코벳 팀은 우승과 함께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12개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4위(8승3패, 8점)로 결선에 진출한 루벤 코벳 팀은 준결승전에서 뉴질랜드의 로
리 주리 팀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주최측은 당초 이날 예선 상위 8팀을 선정해 8강 토너먼트제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상위 4팀만 선정해 4
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뽑았다.
또 국내팀에선 김성욱(부산) 팀이 3.5승을 거두며 박병기(거제시청·3승) 팀과 채봉진(부안군청·2.5승) 팀을 누르고 국내 1위에
올라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2009년 본선에 진출했던 박병기 팀은 0.5승 차로 아깝게 2위에 머물러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도의 김태정(평택시
청) 팀과 윤철(경기도) 팀은 각각 1승, 무승을 거두며 각각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경인일보)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루벤 코벳·김성욱팀 亞대표 선발
루벤 코벳(뉴질랜드) 팀과 김성욱(부산) 팀이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아시아 선발전을 통과, 본선행에 성공했다.
코벳 팀은 1일 화성시 제부도~누에섬 수역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윌리엄 틸러(뉴질랜드) 팀을 물리치고 본선행 티켓
을 손에 넣었고, 김성욱 팀도 3 승1무7패로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팀중 최고 성적을 거둬 본선에 올랐다.
예선에서 8승3패로 4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턱걸이한 코벳 팀은 준결승전서 로리 주리(뉴질랜드) 팀을 꺾고 결승에 오른 뒤, 4강
에서 예선 1위의 에반 워커(호주) 팀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틸러 팀을 따돌려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아메리카스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로 꼽히는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총상금 3억원)에 출전
할 2개팀(국내·외 상위 각 1개팀)을 가리는 이번 선발전에는 국내 5개팀과 해외 4개국(뉴질랜드·호주·일본·러시아) 7개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벌였다.(경기일보)


루벤 코벳.김성욱, 코리아매치컵 요트 본선 진출
루벤 코벳(뉴질랜드)과 김성욱(부산)이 2011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로벤 코벳은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5일간 화성 제부도~누에섬 수역 일원에서 열린 아시아선발전 결승(3전2선승제)에서 윌리엄
틸러(뉴질랜드)를 2―0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로벤 코벳은 예선에서 8승3패를 마크하며 턱걸이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예선 2위 로리 주리(9승2패·뉴질랜


드)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또한 로벤 코벳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3위를 마크한 윌리엄 틸러도 4강에서 10승1패로 1위를 차지한 에반 워커(호주)를 2―1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초 12개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상위 8개팀을 선정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
는 폭우와 풍속 부족 등 여건 상의 문제로 상위 4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 진행됐다.
또한 예선에서 4승7패를 차지한 김성욱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오는 6월8일부터 12일까지 화성 전곡항에서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중부일보)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한국 김성욱 팀·뉴질랜드 루벤 코벳 팀 본선행 
 뉴질랜드의 루벤 코벳 팀과 한국의 김성욱 팀이 2011 코리아매치컵(Korea Match Cup) 세계요트대회에서 국내외 상위 1팀에 오르
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루벤 코벳 팀은 1일 화성시 제부도-누에섬 수역에서 막을 내린 대회 아시아선발전 결승전(3전 2선승제)에서 윌리엄 틸러 팀을 2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국내외 6개팀씩 총 12개 팀이 참가해 1대1 매칭레이스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에서 루벤 코벳 팀은 4위(8승3패·8점)로 결선에 진
출했고, 4강전에서 뉴질랜드 로리 주리 팀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 국내에선 김성욱(부산) 팀이 3.5승을 거둬 박병기(거제시청·3승) 팀과 채봉진(부안군청·2.5승) 팀을 제압하고 국내 1위에
올라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 밖에 경기도의 김태정(평택시청) 팀과 윤철(경기도) 팀은 각각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