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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도체육상 최우수상 선정… 최나연 특별공로상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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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왕’ 최나연, 특별공로상 
道체육회, 10개팀·39명 ‘경기·지도분야’ 선정
빙상 이주연·수중 유재호 등 최우수선수 영예
경인일보 ‘체육 꿈나무’ 체조 강영훈도 수상
경인일보 학생 골프대회 출신 최나연(SK텔레콤)이 제42회 경기도체육상에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경기도체육회는 16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제1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맹활약하며 경기도를 빛낸 최나연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위원회는 빙상 이주연(동두천시청), 수중 유재호(경기체고), 체조 강영훈(수원 영화초), 하키 성남시청 등 4명(팀)에게 경기도체육상 대상격인 최우수선수 수상자로 뽑는 등 경기체육을 널리 알린 10개팀, 39명에 대한 부문별 체육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부문은 경기·지도·공로부문 등이다.
최나연은 지난달 LPGA투어 사임 다비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통산 100승 달성을 기록하는 등 한국 골프를 세계에 알렸다.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빙상의 이주연은 전국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며 경기도의 동계체전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견인했고, 수중의 유재호도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휩쓸며 도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밑거름이 됐다.
또 체조의 강영훈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무후무한 6관왕에 올라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체육 꿈나무 대상을 받는 등 경기 체조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성남시청 하키는 전국체전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유도 최수희(경기체고), 육상 김민지(남한고), 화성시청 배구팀, 안양시청 롤러팀 등 20명(팀)에 대해 경기부문 우수선수 수상자로 뽑았으며, 탁구 임용수(경기대) 감독과 체조 한병희(영화초) 코치에게도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키로 했다.
또 경기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부문에는 석호일 도스키협회 부회장, 조재형 도육상경기연맹 부회장, 이명구 연천고 교장 등 12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2일 오전 11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인일보)


경기체육 빛낸 영광의 얼굴 
42회 도체육상 최우수상 선정… 최나연 특별공로상

제42회 경기도체육상 최우수상에 체조 유망주 강영훈(수원 영화초)과 핀수영 유재호(경기체고), 빙상 이주연(동두천시청), 성남시청 하키팀이 선정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계)선수 통산 100번째 우승을 달성한 최나연(24·SK텔레콤)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경기도체육회는 16일 오전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강영훈, 유재호, 이주연, 성남시청 하키팀을 경기부문 최우수선수(팀)로 선정했다.


강영훈은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마루, 철봉, 평행봉, 링, 뜀틀, 개인종합 등 6관왕에 올랐고 제38회 문체부장관기 시도대항에서도 6관왕을 차지하는 등 경기도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핀수영 유재호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 빙상 이주연은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 등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성남시청 하키팀은 전국체육대회, 전국종별하키대회 등 각종 대회서 우승했다.
도체육회는 또 한병희 수원 영화초 체조코치, 임용수 경기대 탁구감독을 지도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포천시청 바이애슬론팀, 유도 최수희(경기체고) 등 20명(팀)이 경기부문 우수상을, 김동열 안산 원곡중 배구감독 등 10명이 지도부문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밖에 석호일 경기도스키협회 부회장, 여규설 고양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12 명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2월12일 오전 11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체육상 수상자와 체육관계자, 가족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경기일보)


성남시청 이주연 유재호 강영훈 ‘道체육상 MVP’  
도체육회, 3개 부문 49명 수상자 선정..내달 12일 시상식 성남시청, 이주연(동두천시청), 유재호(경기체고), 강영훈(수원영화초)이 제42회 경기도체육상 최우수선수(팀)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6일 제11차 상벌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올시즌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하키)과 이주연(빙상), 유재호(수중), 강영훈(체조)등 4명을 경기부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는 등 경기부문 24명, 지도부문 12명, 공로부문 13명 등 3개부문에 모두 49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연구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성남시청 하키부는 제92회 전국체전 남일반부서 4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제54회 전국종별하키대회와 제25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하키대회서 우승하는 등 올시즌 3관왕에 올랐고 이주연은 제92회 동계체전 여일반부서 대회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유재호는 제92회 전국체전 수중 남고부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강영훈은 제40회 소년체전 남초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6관왕에 등극하는 전인미답의 성과를 거둔데 이어 제38회 장관기 시도대항 체조대회서도 6개의 금메달을 수확, 차세대 체조 간판으로 부상했다.
강영훈을 지도한 한병희 영화초 코치와 경기대를 대학 탁구 최강으로 이끈 임용수 경기대 감독은 최우수지도상을, L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산출신의 최나연(SK텔레콤)은 특별공로상을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수원체육관에서 전국체전 해단식을 겸해 열린다.
한편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부문
▷MVP=강영훈(수원영화초), 성남시청(하키), 유재호(경기체고), 이주연(동두천시청)▷우수상=포천시청(바이애슬론), 최수희(유도·경기체고), 안양시청(롤러), 최혜숙(육상·남양주진건고), 안산원곡중(배구), 이천신하초(축구), 김서영(수영·경기체고), 윤여원(역도·수원고), 명지대(테니스), 안산단원고(탁구), 진효성(볼링·부천대), 김민지(육상·하남남한고), 정다소미(양궁·경희대), 화성시청(배구), 류재철(사격·경기도청), 김슬기(조정·수원시체육회), 성균관대(야구), 경희대(농구), 이우주(레슬링·수원시청), 송원택(씨름·용인고)


▶지도부문
▷최우수상=한병희(영화초), 임용수(경기대) ▷우수상=김동열(원곡중), 문석현(진건고), 최부영(경희대), 신순호(명지대), 김진표(용인대), 윤창희(부천시청), 서보영(경기체고), 정병구(남양주시청), 김용호(골프협회), 김학기(양평고)


▶공로부문
▷특별공로상=최나연(SK텔레콤) ▷공로상=석호일(스키협회부회장), 여규설(고양시체육회수석부회장), 이용해(안성시체육회상임부회장), 유재학(연천군체육회부회장), 김명성(동두천시체육회사무국장), 조재형(육상연맹부회장), 서임식(유도회부회장), 박광수(씨름협회부회장), 송민영(영화초교장), 이명구(연천고교장), 홍인화(레슬링협회부회장), 서명기(태권도협회부회장). (중부일보)


강영훈, 올해 경기체육 MVP 
도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49명(팀) 선정… 성남시청 하키팀 등 최우수상

지난 5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남자초등부에서 6관왕에 오르며 전국소년체전 사상 역대 최다관왕에 등극한 강영훈(수원 영화초)이 오는 12월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2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6일 제1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제42회 경기도체육상 수상자 49명(팀)을 선정, 발표했다.
도체육회가 발표한 수상자 중 강영훈은 전국소년체전 체조 남초부에서 마루, 철봉, 평행봉, 링, 뜀틀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한 뒤 개인종합에서도 1위에 오르며 6관왕에 올랐고 7월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대회에서도 6관왕에 오르는 등 차세대 한국체조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인정받아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또 지난 10월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4연패를 달성한 성남시청 하키팀과 전국체전 수중 남고부 표면 400·800m, 계영 400·800m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오른 유재호(경기체고),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일반 1천500m와 3천m, 6주 팀추월에서 우승, 3관왕에 등극한 이주연(동두천시청)도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안양시청 롤러팀, 역도 윤여원(수원고) 등 20명(팀)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도부문에서는 강영훈을 6관왕으로 만든 한병희 코치(수원 영화초)와 임용수 경기대 탁구감독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윤창희 부천시청 레슬링 감독 등 10명의 지도자가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밖에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이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하며 한국여자선수 통산 100승을 달성한 최나연(24·SK텔레콤)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스키협회 석호일 부회장, 동두천시체육회 김명성 사무국장 등 12명이 공로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도체육회는 오는 12월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체육상 수상자를 비롯해 전국체전에서 활약한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1천500여명을 초청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42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