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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금맥’ 터뜨리며 선두 독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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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인 15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맨 아래)과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가운데), 스키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묶고 있는 평창 스키협회 숙소(맨 위)를 잇따라 방문해 각 종목별 협회 및 연맹 임원들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컬링 ‘갈고 닦아’ 4년만에 웃었다  
경기도, 대회 이틀째 金 42개 ‘1위’
경기도 컬링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도선수단은 대회 2일째인 15일 금 14개, 은 11개, 동 16개를 획득해 누적집계 금 42개, 은 40개, 동 30개로 종합점수 539점을 따내 1위를 확고히 했다.
이날 전북 전주시 화산빙상장에서 진행된 컬링 여일반부 결승에서 이현정·이슬비·신미성·김지성·김은지(이상 도체육회) 조는 경북을 7-2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현정 등은 지난 제89회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4년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올 초 일본 초청대회에서 3위,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2위 등 잇따른 입상 뒤 동계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명실공히 한국 최강팀으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서 열린 컬링 남중부 2회전에서는 의정부중이 전남 망운중을 17-2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남고부 의정부고는 전북 사대부고에 1-3으로, 여고부 송현고는 경북 의성여고에 5-6으로 각각 준결승에서 패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서울 태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 남대부 5천m에 출전한 고병욱(한체대)은 6분37초85로 대회신기록(종전 6분54초81)을 다시 썼고, 서정수(고양행신고)도 남고 5천m에서 6분54초94로 결승선을 통과해 종전 대회신기록(6분58초71)을 단축시켰다.
전날 바이애슬론 개인경기 20㎞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이인복(포천시청)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된 스프린트 10㎞에서 27분21초6을 기록하며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여고부에서도 장지연(포천일동고)이 전날 개인경기 12.5㎞에 이어 이날 스프린트 7.5㎞에서 22분34초5로 정상에 올라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 무주리조트에서 진행된 스키 알파인 남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는 황용해(도스키협회)가 54초39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슈퍼대회전에서도 오서영(평내고)이 55초68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선수단은 빙상 피겨가 금빛 기대감을 부풀렸고 아이스하키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시 빙상 피겨는 15일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싱글 C조 쇼트 프로그램에서 남중부 장원일(연화중)과 남고부 김재민(신송고)이 각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2위 그룹과 점수 차가 크기 때문에 16일 펼쳐질 프리 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 걸 전망이다.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는 연성초가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구 용지초에 1-2로 무릎을 꿇었으며, 신송고는 서울 중동고에 3-7로 패하며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은 1, 동 3개를 확보하며 종합점수 92점으로 8위를 마크중이다.(경인일보)
 
이인복.장지연 두번째 ‘金 설원’ 질주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10km,7.5km경기 금 추가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의 ‘간판’ 이인복(포천시청)과 장지연(포천일동고)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이인복은 1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스프린트 10km경기서 27분21초6의 기록으로 이정식(28분14초1·평창군청)과 팀 동료 전제억(28분57초9)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지연은 여고부 스프린트 7.5km경기서 22분34초6을 기록하며 강원 대화고의 김경남(22분56초0)과 황혜숙(24분48초2)을 제치고 제일먼저 골인했다.
첫날 개인경기서 각각 우승했던 이인복과 장지연은 이로써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경기도는 이날 시작된 스키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0개와 7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금메달 20개를 추가, 이날 현재 금메달 42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30개로 종합점수 529점을 마크했다.
알펜시아 경기장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김정민(도체육회)이 남일반부 클래식 10km서 28분13초3을, 이건용(수원청명고)이 남고부 클래식 10km서 27분53초2를, 조범기(수원영덕중)가 남중부 클래식 5km서 13분33초6을, 배민주(평택세교중)가 여중부 클래식 5km서 16분27초1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
전북 무주리조트서 열린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는 황용해(도스키협회)가 남일반부서 54초39를, 오서영(남양주평내고)이 여고부서 55초68을, 임승현(성남낙생초)이 여초부서 37초21을 각각 기록하며 금빛질주를 펼쳤고,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브 여고부서는 손정화(23점·양일고)와 정해림(12.90점·군포수리고)이 금·은을, 남중부서는 권이준(남양주와부중)과 이강산(22.70점·양일중)이 금·동을, 남초부서는 조현민(43.30점·부광초)·전형석(36.20점·덕정초)·이민식(30.50점·신성초)이 금·은·동을 싹쓸이 했다.
서정수(6분54초94·고양행신고)와 고병욱(6분37초85·한체대)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고부및 남대부 5천m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우선영(양평초)은 남초부 500m서 42초97을, 임준홍(성남서현고)은 남고부 500m서 36초990을, 홍성곤(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 5천m서 7분00초71을, 김현영(서현고)과 황다솜(동두천여중)은 여고부및 여중부 500m서 40초13, 42초99를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컬링 여일반부 결승에서 경북체육회를 7―2로 가볍게 제압하고 4년만에 정상을 탈환했지만 의정부고와 의정부송현고는 남녀고등부 준결승서 각각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道 ‘금맥’ 터뜨리며 선두 독주
동계체전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인 15일 금맥을 터뜨리며 종합우승에 한발더 다가섰다.
도는 이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추가하고 효자종목인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7개의 금메달을, 바이애슬론에서 2개의 금메달을, 컬링에서 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 20개, 은 11개, 동메달 16개를 추가해 금 42개, 은 40개, 동메달 30개로 종합점수 539점을 얻어 서울시(금 32·은 24·동 30, 472점)와 강원도(금 13·은 17·동11, 282점)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또 이날까지 3관왕 4명, 2관왕 5명 등 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4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고등부 7.5㎞ 스프린트에서는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으로 1위에 올라 개인경기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전날 남일반 개인경기에서 우승했던 이인복(포천시청)도 10㎞ 스프린트에서 으로 우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대부 5천m에서는 고병욱(한국체대)이 6분37초85의 대회신기록(종전 6분54초81)으로 우승했고 남고부 500m에서는 서정수(고양 행신고)가 6분54초94로 대회기록(종전 6분58초71)을 갈아치우며 1위에 입상했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초부 500m에서는 우선명(양평초)이 42초97로 1위에 올랐고 여중부 500m 황다솜(동두천여중)도 42초99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고등부 임준홍(36초99)과 김현영(40초13·이상 성남 서현고), 남일반 5천m 홍성곤(의정부시청·7분00초71)도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폴카 슬로프에서 열린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는 남일반 황용해(도협회)가 54초39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임승현(성남 낙생초)과 여고부 오서영(남양주 평내고)도 37초21과 55초68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하프파이프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에서는 남초부 조현민(부천 부광초·43.30점)과 남중부 권이준(남양주 와부중·41.00점), 여고부 손정화(양평 양일고·23.00점)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컬링 여일반 결승전에서는 이현정-이슬비-신미성-김지성-김은지가 팀을 이룬 도체육회가 경북체육회를 7-2로 꺾고 4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고 남중부 의정부중은 전북 망운중과 2회전에서 17-2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컬링 남녀고등부 의정부고와 의정부 송현고는 준결승전에서 전북사대부고와 경북 의성여고에 각각 1-3, 5-6으로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경기신문)


경기 앞걸음, 인천 뒷걸음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선두 독주를 이어가며 종합우승 11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도는 대회 이틀째인 15일 효자종목인 빙상(스피드스케이트)와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등에서 초강세로 19개의 금메달을 무더기로 수확하며 종합우승 7부능선을 넘어섰다.
도는 이날만 금 19개, 은 10개, 동 15개 등을 따내며 현재까지 금 41개, 은 39개, 동 29개, 종합점수 535점을 획득하며 서울(471점)과 강원(280점)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다졌다.
이날 강원도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10㎞에서 이인복(포천시청)과 여자고등부 7.5㎞의 장지연(일동고)이 각각 1위로 골인하며 전날에 이어 대회 2관왕에 합류했다.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경기도체육회가 지난해 챔프 경북체육회를 7-2로 가볍게 제치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라 금을 목에 걸었다.
서울 태릉국제실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트 남자대학부와 남자고등부 5천m에서 고병욱(한체대·6분37초85)과 서정수(행신고·6분54초94)가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녀고등부 500m에서도 임준홍(36초99)과 김현영(이상 서현고·40초13)이 각각 우승했고, 여자중학부 500m 황다솜(동두천여중·42초99)도 1위로 골인하며 정상에 올랐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여자초등부의 임승현(낙생초)과 남자일반부 황용해(도스키협회), 여자고등부 오서영(평내고) 등도 각각 결승 관문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하프파이프 여자고등부에서 손정화(양일고·23점)와 남자중학부 권이준(와부중·41점) 등이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강원도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남녀중학부 5㎞에서 각각 조범기(영덕중)와 배민주(세교중)가, 클래식 10㎞ 남자일반부 및 남자고등부에서는 김창민(도체육회)과 이건용(청명고)이 나란히 금을 목에 걸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