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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두 질주 11연패 시동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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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바이애슬론 이인복·장지연 ‘금빛 설원’ 누볐다  
경기도, 대회 첫날 금메달 4개… 피겨 전혜진·김범수 1위 활약
경기체육회 컬링, 결승전 올라 인천 아이스하키 ‘신바람’
‘바이애슬론의 최강자’ 이인복(경기도체육회)과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날 바이애슬론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인천시는 초반 아이스하키의 선전으로 중위권 도약에 탄력을 받았다.
이인복은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개인경기 20㎞에서 완벽한 사격술을 앞세워 감점없이 58분36초5를 기록하며 팀 동료 전제억(1시간00분47초9)과 이정식(평창군청·1시간01분34초2)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인복은 상무시절인 지난 89회 대회에서 개인경기 2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이듬해 90회 대회에선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바이애슬론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인복은 15일 스프린트 10㎞와 16일 22.5㎞ 계주 등에서 3관왕을 노리고 있다.
또 ‘기대주’ 장지연도 여고부 개인경기 12.5㎞ 경기에서 42분48초9를 마크하며 김경남(강원대화고·43분34초0)과 전세희(전북안성고·44분57초6)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빛 질주를 펼쳤으며, 여중부에선 임시라(포천이동중)가 개인경기 10㎞에서 43분28초4로 귀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피겨스케이팅에선 여초부 싱글 D조에서 전혜진(안양신기초)이 38.46점으로, 남중부 싱글 D조에선 김범수(구리인창고)가 22.72점으로 나란히 우승했다. 컬링에선 경기도체육회가 여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성신여대를 10-2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경북체육회와 우승을 다투게 됐고, 의정부 민락중은 여중부 8강전에서 춘천여중을 7-5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한편, 이날 오후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용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곳에 나온 선수들은 2014년 소치 올림픽,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모든 잠재력과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경인일보)


경기도, 선두 질주… 11연패 시동 
개막 첫 날 바이애슬론·피겨서 금 4개 추가… 인천, 아이스하키 초등부 준결승 진출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선두를 질주하며 종합우승 11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대회 개막일인 14일 바이애슬론과 피겨에서 각각 2개씩 금메달을 추가해 금 22개, 은 29개, 동 14개로 64개의 메달을 획득, 총 344점으로 서울시(320점·금 23, 은 14, 동 19), 부산시(148점·은 2, 동 5)와의 격차를 벌이며 선두 체제를 굳히고 있다.
경기도는 강세종목인 빙상 스피드스케이팅과 서울에 앞서고 있는 스키 종목의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5일부터 서울과의 격차를 벌릴 것으로 보인다.
이인복(포천시청)은 이날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20km 개인경기에서 58분36초5로 팀동료인 전제억(포천시청·1시간47초9)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지연(포천 일동고)도 바이애슬론 여고부 12.5km 개인경기에서 42분48초9로 김경남(강원·43분34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시라(포천 이동중)는 여중부 10km개인경기에서 43분28초4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인복과 장지연은 각각 10km스프린트, 22.5km계주와 7.5km스프린트 , 18km계주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또 피겨에서는 김범수(구리 인창고)가 이날 전주화산빙상장에서 열린 남고부 싱글D조에서 22.72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컬링은 여자일반부 경기도체육회가 서울 성신여대를 10-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고, 여중부 민락중도 순천여중을 7-5로 누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남자초등부 수원 리틀이글스가 서울(리틀드래건스) 팀에게 아쉽게도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아이스하키 초등부에선 연성초가 서울 경희초를 만나 위닝샷(GWS)까지 가는 접전끝에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앞서 메달권 밖으로 평가됐던 중학부 연성중과 고등부 신송고도 각각 경북 포항아이스엔젤스와 서울 보성고를 격파하며 준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인천이 아이스하키에서 선전하고 있다.(경기일보)


이인복,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금메달 획득  
남일반 20km 58분36초5 기록 1위..장지연, 연고부 12.5km 정상
이인복(포천시청)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인복은 1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개인경기 20km결승서 58분36초5를 기록하며 팀 동료 전제억(1시간47초9)과 이정식(1시간01분34초2·평창군청)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계주, 스키 크로스컨트리 계주에도 출전하는 이인복은 이로써 4관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또 장지연(포천일동고)은 여고부 개인경기 12.5km서 42분48초9를 마크하며 김경남(43분34초0·대화고)과 전세희(44분57초6·안성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범수(구리인창고)는 전주화산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고부 D조 경기서 22.72점을, 전혜진(안양신기초)은 여초부 D조 경기서 38.46점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형태(과천중)는 남중부 D조경기서 29.45점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임시라(포천이동중)는 바이애슬론 여중부 개인경기 10km서 43분28초4를 마크했으나 전북 안성중의 고은정(40분04초8)과 김지호(43분09초7)에 뒤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체육회는 전주화산빙상장에서 열린 컬링 여일반부 준결승경기서 성신여대를 10―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의정부 민락중은 여중부 8강전서 춘천여중을 접전끝에 7―5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도는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을 포함, 이날 현재 금메달 22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44점으로 11연속 종합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인천시는 아이스하키 3개부가 출전해 모두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연성초는 초등부 8강전서 경희초를 2―1로, 연성중은 중등부서 포항아이스엔젤스를 4―0으로, 신송고는 고등부서 보성고를 5―1로 각각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천시는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로 73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 제주도가 참가함으로써 처음으로 16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에서 개막식을 가진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4일간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걸쳐 열린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이곳에 나온 선수들은 2014년 소치 올림픽,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모든 잠재력과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평창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는 경기력도 중요한 요소”라며 “세계의 높은 벽을 넘으려면 선배들을 뛰어넘는 피땀 어린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중부일보)


道 ‘바이애슬론도 금맥’ 캤다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날 금맥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11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도는 14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 피겨스케이팅에서 금 2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금 22개, 은 29개, 동메달 14개로 종합점수 344점을 획득, 서울시(금 23·은 14·동 19, 320점)와 부산시(은 2·동 5, 148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는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73점으로 7위를 마크했고 강원도는 금 5개, 은 5개, 동메달 4개로 145점을 따내 5위에 랭크됐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첫 날 여자고등부 12.5㎞ 개인경기에서는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42분48초9로 김경남(강원 대화고·43분34초0)과 전세희(전북 안성고·44분57초6)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남일반 20㎞ 개인경기에서는 이인복(포천시청)이 58분36초5의 기록으로 팀 동료인 전제억(1시간47초9)과 이정식(평창군청·1시간01분34초2)을 제치고 금을 목에 걸었다.
또 여중부 10㎞ 개인경기에서는 임시라(포천 이동중)가 43분09초7로 고은정(40분04초8)과 김지호(43분09초7·이상 전북 안성중)에 이어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피겨스케이팅 남고부 D조에서는 김범수(구리 인창고)가 22.7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D조에서는 전혜진(안양 신기초)이 38.46으로 1위에 올랐으며 남중부 D조에서는 김형태(과천중)가 29.4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컬링 여일반에서는 경기도체육회가 서울 성신여대를 10-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여중부에서는 의정부 민락중이 강원 춘천여중을 7-5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초등부에서는 수원리틀이글스가 서울 리틀드래곤스에 2-3으로 역전패 해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메달 획득의 기회를 놓쳤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아이스하키에서 초·중·고등부가 대회 참가 사상 처음으로 모두 4강에 진출했다.
아이스하키 초등부에서는 연성초가 서울 경희초를 2-1로 제압했고 중등부 연성중도 경북 포항아이스엔젤스를 4-0으로 꺾었으며 고등부 신송고는 서울 보성고를 5-1로 누르고 동메달을 확보했다.(경기신문)


경기 바이애슬론 金金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날 바이애슬론과 피겨 등에서 메달레이스를 계속했다.
사전경기에서 이미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도는 14일 전라북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제93회 전국동계체전이 개막된 가운데 바이애슬론과 피겨 등에서 금 3개를 따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도는 대회 첫날인(사전경기 포함) 이날(오후 6시 현재)까지 금 21개, 은 28개, 동 14개 종합점수 344점을 획득하며 서울(320점)과 부산(146점) 등을 제치고 1위를 달리며 종합우승 11연패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첫날 남자일반부 개인경기 20㎞ 경기에서 이인복(포천시청)이 58분36초5의 기록으로 팀 동료인 전제억(포천시청·1시간47초9)을 제치고 금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고등부 개인경기 12.5㎞의 장지연(포천 일동고)도 42분48초9의 기록으로 대망의 금을 수확했다.
여자중학부 개인경기 10㎞에서는 임시라(포천 이동중)는 43분09초7로 아쉽게도 동메달에 머물렀다.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남자고등부 D조에서 나선 김범수(구리 인창고)는 금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아이스하키 초등부 8강전에서 수원리틀이글스는 리틀드래곤즈와 접전 끝에 2-3으로 아깝게 져 탈락했다.
한편, 인천시는 종합 9위를 목표로 나선 가운데 이날까지 은 1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73점으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시는 이날 바이애슬론과 피겨 등에서 단 1개의 메달을 따내지 못했으나 점수가 높은 아이스하키에서 초등부와 중등부·고등부가 대회 참가 사상 처음으로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아이스하키 초등부에서 연성초는 서울 경희초를 2-1로, 중등부 연성중도 경북 포항아이스엔젤스를 4-0으로, 고등부 신송고는 서울 보성고를 5-1로 각각 제압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