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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체육회, 동계체전·평창올림픽 대비 워크숍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3/30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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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종목 환경개선 절실”
경기체육회, 훈련장·숙소 마련 논의


경기도 동계종목을 위한 관심과 투자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경기도체육회는 29일 오후 안성 레이크힐스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충호 경기도청 체육과장을 비롯 박용섭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동계종목 임원 및 지도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스포츠 진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동계종목 임원들은 한결같이 열악한 훈련환경 개선과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컬링은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도체육회 소속 여자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사상 첫 4위를 기록하는 등 이를 계기로 국내 컬링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영섭 도컬링경기연맹 전무이사는 “현재 경기도에는 훈련할 수 있는 장소가 한 곳도 없다”면서 “국내에는 태릉과 경북 의성컬링장이 있지만 상대 선수들이 훈련장을 개방하지 않아 도선수들이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도체육회가 정식으로 컬링팀을 창단하고 훈련장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전국동계체전 때마다 나오는 스키 선수들의 숙소 개선 사업도 언급됐다.


김남영 도스키협회 전무이사는 “강원도 평창의 경우 여름에는 육상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겨울에는 스키 선수들의 훈련 및 숙식 장소로 활용될 수 있지만 열악한 환경 탓에 선수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원도 측과 상의해 조속히 숙소를 마련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은 상급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팀 창단을 애로사항으로 꼽았고, 동계종목 전임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도 당부했다.


이태영 처장은 “경기도 동계종목이 열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착실히 풀어나가 보겠다”고 밝혔다.(경인일보)



“동계스포츠 우수선수 체계적 지원 시급” 
경기도체육회, 동계체전·평창올림픽 대비 워크숍


경기도체육회는 29일 안성의 한 리조트에서 경기도동계스포츠 진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용섭 도교육청 장학관,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스키, 바이애슬론 등 동계종목 전무이사,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도선수단의 최다 출전을 기념하고 전력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한 전국 시·도체육회 전력분석 및 대책방안 등의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빙상과 스키, 컬링 등 전 종목에 걸쳐 우수선수에 대한 체계적 지원 미흡, 코치 지원 정책의 부족과 도내 대회 개최 부족, 선수촌 확보, 훈련장 건립 등을 지적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종목별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선수단의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워크숍은 동계종목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애로와 건의사항 등의 토론에 이어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이 이뤄졌다.(경기일보)



경기도 동계종목, 팀 창단과 훈련여건조성 시급


경기도 동계종목의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서는 팀 창단과 함께 훈련에만 전념할수 있는 여건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주장은 경기도체육회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종목의 전무이사및 지도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성 레이크힐스리조트서 실시한 동계 전국체전및 2018년 평창올림픽을 대비한 경기도 동계스포츠 진흥을 위한 위크숍에서 제기됐다.


워크숍에서 제기된 문제점및 대책을 요약했다.


◇빙상
▶문제점=비인기종목 기피현상및 출산율 감소에 따른 쇼트트랙, 스피드 종목의 선수자원이 급감하고 있으며 우수 선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가 미흡하다.
▶대책=도교육청과 연계해 특기 적성 교육을 활용한 인재를 선발 하고 시·군 빙상클럽 활동 지정 학교를 선정, 육성해야 한다. 우수선수를 매년 선발해 장기적 지원으로 올림픽에 대비해야 한다. 생활의 안정과 빙상지도에 전념할수 있도록 시·군 순회코치를 확대해야 한다.


◇아이스하키
▶문제점=학교팀의 부재로 연계진학이 않돼 타 시도로 전학하는 등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대책=도내 진학 선수에게 체육특기생 특전을 부여해 유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안양 또는 성남지역의 사립 고교에 팀을 창단해 연계육성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스키
▶문제점=종목 특성상 강원도에서 훈련하지만 선수들을 위한 합숙소 등 전문시설이 부족하다. 스키 육성교의 예산부족으로 하고 싶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초등학교및 실업팀의 부족으로 선수 수급이 어렵고 진로가 불투명해 선수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선수촌이 있는 강원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선수촌 확보가 필요하다. 도체육회및 시·군체육회서 지원하고 있는 예산으로는 고가의 장비들을 유지하기 힘든 실정임으로 대기업 을 스폰기업으로 유치, 지원받을수 있도록 하자. 팀 창단은 협회만의 노력으로 부족한 현실임을 감안, 지역사회및 체육회 등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추진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기후적 여건으로 동절기가 짧아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높여야 한다.


◇바이애슬론
▶문제점=초등부가 동계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나 선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 시도의 경우 여일반부 실업팀이 있으나 도에는 없는 관계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대책=포천 일동초에 팀창단을 모색하고 있으며 창단시 지도자를 우선배치해 달라. 포천시청에 여일반부 창단을 건의중에 있다. 창단될때까지 도체육회서 육성했으면 좋갰다.


◇컬링
▶문제점=실업팀 창단이 필요하고 전용훈련 시설 부재로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현재 국가대표인 도체육회 선수들이 태릉에서 훈련할때 도선수들이 연습 상대로 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책=초중고는 연계 육성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업팀은 그렇지 못해 창단이 필요하다. 훈련장 건립은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도내에 있는 아이스링크만이라도 훈련 시간을 많이 할애할수 있도록해야 한다.
이날 워크숍은 그동안 하계종목에 비해 동계종목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체육회가 종목간 소통과 화합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였다.(중부일보)



“동계종목 선수 훈련 빙상장 건립한다”


경기도체육회가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도체육회는 29일 안성 레이크힐스리조트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충호 도 체육과장, 박용섭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5개 동계종목 전무이사 및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동계체전·평창올림픽 대비 경기도 동계스포츠 진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동계체전 11연패를 이룬 경기도가 앞으로도 종합우승을 이어가기 위해 각 종목별 문제점을 찾아 대책을 세우고 2018년 평창 동게올림픽에서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자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빙상 정기훈 전무이사는 “빙상은 비인기 종목으로 김연아의 영향을 받은 피겨스케이팅을 제외한 스피드와 쇼트트랙의 경우 기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우수선수 체계적 지원 미흡과 지도자·순회 코치 지원정책 부족과 도내대회 개최 부족 등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스키 김남영 전무이사도 “강원도의 경우 평창 올림픽 유치 이후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도내 동계종목 선수들을 위한 선수촌 확보와 장비 지원, 실업팀 창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이애슬론 서건석 전무이사는 “바이애슬론은 포천시에만 팀이 있어 종목 유지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초등부 팀 창단을 비롯해 각 종별 팀 창단이 필요하고 도체육회에서 여자실업팀을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아이스하키 차석배 전무이사도 “도내 고등부 팀이 전무하고 대학팀도 1개 팀 밖에 없어 초·중학교의 좋은 선수들을 서울로 빼앗기고 있다”면서 고등부 팀 창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내 경기장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도 세계여자컬링선수권에서 4강에 드는 기적을 일으킨 컬링 정영섭 전무이사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도체육회 소속이긴 하지만 정식 팀이 아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아 여자 실업팀의 정식 창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 전무이사는 이어 “모든 동계종목이 훈련할 만한 경기장이 도내에 없어 선수들이 타 시도를 전전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며 “동계종목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빙상경기장을 꼭 건립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충호 체육과장은 “도가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했지만 선수들이 훈련할 만한 경기장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빙상장 건립에 많은 예산이 필요해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빙상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현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각 종목의 문제점을 심층 논의한 뒤 30일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경기신문)



“동계종목 실업팀 창단 시급” 
경기체육회 전력 향상 워크숍
스키·여자컬링 지원 한목소리


경기도체육회는 29일 동계체전 종합우승 11연패를 기념하고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동계종목 향상과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동계스포츠 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용섭 도교육청 장학관,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빙상 등 동계종목 전무이사,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동계종목 사상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도선수단의 최다 출전과 전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해마다 열리는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 시·도체육회 전력 분석 및 대책 방안 모색, 동계종목 지도자의 자긍심과 전문인의 긍지를 높이고 자질 향상을 통해 동계종목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논의와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이 이뤄졌다.


이날 빙상은 비인기 종목으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쇼트트랙과 스피드 세부 종목 선수 감소 ▶우수 선수 체계적 지원 미흡 ▶지도자·순회코치 지원정책 부족과 도내 대회 개최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어 스키도 강원도의 선수 및 지원에서 밀리고 있는 점을 들어 동계종목 선수촌 확보와 장비 지원, 실업팀 창단으로 우수 선수 선발 확보가 요구됐다.


바이애슬론은 초등부 팀 창단이 시급하고 여자부 실업팀으로 포천시청이 창단하기 전까지 경기도체육회에서 선수단 운영이 건의됐다.


이와 함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여자 컬링이 이달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은 기적에도 가까운 점을 들어 앞으로 실업팀 창단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훈련장 건립도 시급하다고 지적됐다.


도체육회는 이날 종목별 현황 및 문제점 등의 토의 내용에 대한 대책 방안을 강구해 2018년 동계 올림픽에 대비, 경기도 선수의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