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처럼 든든한 멘토 ‘천군만마’
경기도체육회 여성 이사들, 컬링팀에 지속적 조언 약속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사상 첫 4강 신화를 이룬 경기도체육회 여자 컬링팀이 도체육회 여성 이사들로부터 스포츠 관련 조언을 받게 됐다.
도체육회 여성 이사들은 15일 오후 수원시 모 음식점에서 도체육회 여자 컬링팀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멘토링(Mentoring) 역할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일반부 컬링선수들에게 도체육회 여성 이사들이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 고은옥 이사는 김지선 선수를, 신정희 이사는 김은지 선수, 김미연 이사는 이슬비 선수, 최연숙 이사는 신미성 선수, 곽영란 이사는 이현정 선수를 각각 조언하게 된다.
여성 이사들은 “여자 컬링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큰 일을 일궈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자주 만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道체육회 여성 이사들 女컬링선수 멘토 자처
경기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이 경기도체육회 여자일반부 컬링 선수들의 멘토로 나섰다.
경기도체육회와 도체육회 여성이사 6명은 15일 오후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지난 3월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개최된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사상 첫 4강 기적을 만들어낸 도체육회 여자일반부 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고은옥, 신정희, 김미연, 최연숙, 곽영란 등 6명의 여성이사는 각각 김지선, 김은지, 이슬비, 신미성, 이현정 선수와 멘토-멘티 협약식을 맺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자일반부 컬링선수들에게 경기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이 조력자 역할을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여자컬링팀 멘토-멘티결성
경기도체육회가 여성 이사와 여자 컬링팀과의 멘토―멘티를 결성, 보다 안정적인 선수단을 운영키로 했다.
도체육회는 15일 오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지난 3월 캐나다에서 열린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소속팀 선수들과 여성 이사들과의 맨토―멘티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은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선수 5명과 여성 이사 5명의 1대1 멘토로, 여성 이사들은 선수들의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멘토로 참여한 고은옥, 신정희, 김미연, 최연숙, 곽영란 이사는 “컬링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큰 일을 해줘 자랑스럽다”며 “도체육회 컬링팀 창단은 물론 선수들과 자주 만나 물심양면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스키퍼(주장) 김지선은 “스승의날을 맞아 좋은 멘토분들을 만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중부일보)
도체육회 여성이사들-女컬링팀 ‘멘토-멘티’ 결연
경기도체육회는 15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도체육회 여성이사들과 지난 3월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개최된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입상한 도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자컬링 선수들에게 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이 조력자 역할을 하기 위한 멘토-멘티 결연을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은 “여자컬링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큰 일을 해줘 자랑스럽다”며 “경기도체육회 컬링팀 창단은 물론 앞으로 선수들과 자주 만나 물심양면 힘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도체육회 여성이사와 여자컬링 선수들의 멘토-멘티 결연 현황을 다음과 같다.
▲고은옥 이사-김지선 ▲신정희 이사-김은지 ▲김미연 이사-이슬비 ▲최연숙 이사-신미성 ▲곽영란 이사-이현정.(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