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저동중학교 육상부 창단
고양 저동중학교가 14일 교내 하람터 시청각실에서 ‘L(Love), P(Peace), D(doctor) 활동으로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슬로건을 걸고 육성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선엽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재복 고양시체육·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최현옥 저동중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육상 선수단을 축하했다. ┃사진
저동중 육상부는 김효철씨와 최수경씨가 각각 감독과 코치로 선임됐고 선수단은 1학년 4명, 2학년 2명, 3학년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최복점 저동중 교장은 “육상부의 활기찬 기운을 이어받아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양시,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 육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고양 저동중 육상부 ‘트랙 질주’ 막올랐다
김효철 감독·선수 창단식
고양 저동중학교(교장 최복점)는 14일 하람터 시청각실에서 안선엽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재복 고양시체육·생활체육 사무국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L[Love], P[Peace], D[Doctor]활동으로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슬로건을 걸고 창단한 저동중 육상부는 김효철 감독, 최수경 코치가 총 10명의 선수들을 지도한다.
최복점 저동중 교장은 창단사에서 “육상부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등교하는 다른 학생들이 그 활기찬 기운을 함께 이어받아 학교스포츠 클럽이 활성화 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안선엽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종목이다. 처음에는 느리고 어렵지만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를 가지고 운동에 전념한다면 반드시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저동중학교의 육상부 창단에 힘을 써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육상부 창단식에는 경기도교육청, 고양시, 경기도육상경기연맹 등 각계 기관에서 창단지원금과 물품을 보내 앞으로 저동중학교의 육상부가 한국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했다.(경기일보)
고양 저동중학교, 육상부 창단식 개최
고양저동중이 14일 오후 교내 하람터 시청각실에서 ‘L(Love), P(Peace), D(Doctor) 활동으로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육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최복점 교장과 안선엽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재복 고양시체육·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최현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과 운동부 연계를 통한 체육영재 발굴을 위한 훈련 돌입을 선포했다.
선수단은 김효철 감독과 경보 국가대표 상비군을 역임한 최수경 코치, 3학년인 임지성과 김민희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최복점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육상부가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이 그 활기찬 기운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육상부가 저동중 학생들에게 건강의 자극제가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육상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북부청사,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 도육상경기연맹 등 각계 기관에서 창단지원금과 물품을 보내며 축하해 줬다.(중부일보)
고양 저동중 도내 34번째 육상부 창단
고양 저동중(교장 최복점)가 육상부 육성에 나섰다.
저동중은 14일 교내 하람터 시청각실에서 ‘L(Love), P(Peace), D(Doctor) 활동으로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육상부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선엽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유재복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최복점 교장, 최현옥 학교운영위원장, 김기동 도육상경기연맹 강화이사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중학교 육상부로는 34번째로 창단한 저동중 육상부는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높이뛰기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김효철(29) 감독과 고양 화정고 출신으로 5천m 경보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최수경(27·여) 코치의 지도아래 3학년 임지성(200·400m), 김민희(여·1천500·3천m) 등 4명과 2학년 김채현(여·5천m 경보) 등 2명, 1학년 박정환(높이뛰기), 최연지(여·100m·멀리뛰기)를 비롯한 4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최복점 교장은 “육상부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땀흘리는 모습을 보고 전교생이 활기찬 기운을 받아 학교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육상부 창단으로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최 교장은 이어 “저동중 육상부 선수들이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