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산 ‘기복없는 실력’
장관기 근대4종 男 일반부 2관왕
‘근대5종의 간판’ 김대산(경기도청)이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남일반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대산은 12일 대구체고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펜싱(1천100점), 수영(1천196점), 복합경기(육상+사격·2천360점)에서 고른 성적을 올리며 합계 4천656점을 기록, 성진수(전남·4천648점)와 진석현(대구·4천616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김대산은 정슬기(한체대)·성호탁(상무)과 한 조를 이룬 근대4종 단체전에서도 합계 1만3천512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에선 박승혜·김선우·이현정이 출전한 경기체고가 근대4종 단체전에서 합계 1만1천868점을 획득하며 경남(1만1천784점)과 충남(9천400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박승혜는 근대4종 개인전에서 합계 4천148점으로 김세희(부산·4천160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한 뒤 한예원·심효진(이상 경기체고)과 팀을 이룬 릴레이에서도 3천516점으로 경남(3천904점)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남중부 근대2종에선 방기범(남양주 미금중)이 수영에서 1천248점, 육상에서 984점을 기록하며 합계 2천232점으로 이종현(대전·2천212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단체전에서도 박정빈(정평중)·김영광·이상민(덕산중)과 팀을 이뤄 합계 7천284점을 획득, 대전(7천920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종합성적에선 경기도가 총득점 2천143점을 따내 대구(2천456점)와 서울(2천294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김대산, 男일반부 근대4종 2관왕
김대산(경기도청)이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대산은 12일 대구광역시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근대4종(육상·수영·사격·펜싱) 개인전에서 총점 4천656점을 기록, 성진수(전남·4천648점)와 진석현(대구·4천616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대산은 또 정슬기(국군체육부대)·성호탁(한국체대)과 팀을 이뤄 출전한 근대4종 단체전에서도 1만3천512점으로 대구(1만3천436점)와 강원(1만3천248점)을 누르고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박승혜(경기체고)는 여고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4천148점을 기록, 김세희(부산)에 12점차 뒤지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김선우·이현정(이상 경기체고)과 팀을 이룬 여고부 근대4종 단체전에서 1만1천868점으로 경남과 충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방기범(남양주 미금중)은 남중부 근대2종(수영·육상)에서 2천232점을 기록, 대전의 이종현(2천212점)과 이진식(2천16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일보)
김대산, 장관기 근대5종 남일반부 2관왕 등극
김대산(경기도청)이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근대5종대회 남자일반부 4종경기서 2관왕에 올랐다.
김대산은 12일 대구체고 등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일반부 4종 경기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콤바인 등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4천656점을 마크, 성진수(4천648점·전남)와 진석현(4천616점·대구)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대산은 또 정슬기(한체대), 성호탁(상무)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 1만3천512점을 획득하며 대구(1만3천436점)와 강원(1만3천248점)을 제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대산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체고는 여고부 4종 단체전에서 박승혜, 김선우, 이현정이 출전해 1만1천868점을 마크하며 경남(1만1천784점)과 충남(9천400점)을, 방기범(남양주미금중)은 남중부 2종 개인전서 2천232점으로 대전의 이종현(2천212점)과 이진식(2천160점)을 각각 제치고 우승했다.
하지만 박승혜는 여고부 4종 개인전서 4천148점을, 경기체고는 여고부 릴레이서 3천516점을, 선발팀은 여일반부 릴레이서 648점을, 선발팀은 남중부 2종 단체전서 7천284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부천덕산중은 남중부 릴레이서 허완, 김주성, 정영진이 출전해 3천660점을, 선발팀은 여일반부 4종 단체전서 4천688점을 각각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는 대구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중부일보)
김대산 문화관광부장관기 근대5종 2관왕
김대산(경기도청)이 제2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대산은 12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 4종경기 개인전에서 펜싱 1천100점, 수영 1천196점, 복합(사격·육상) 2천360점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득점하며 합계 4천656점으로 성진수(전남·4천648점)와 진석현(대구·4천616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대산은 또 정슬기(한국체대), 성호탁(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도 경기선발로 출전해 합계 1만3천512점을 기록, 대구선발(1만3천436점)과 강원선발(1만3천248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4종경기 단체전에서는 박승혜, 김선우, 이현정(이상 경기체고)이 각각 4천148점, 3천952점, 3천768점을 기록해 합계 1만1천868점으로 경남선발(1만1천784점)과 충남선발(9천400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박승혜는 여고부 4종경기 개인전에서 4천148점을 얻어 김세희(부산·4천160점)에 이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뒤 같은 학교 한예원, 심효진과 팀을 이룬 릴레이 경기에서도 3천516점으로 경남선발(3천904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금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2종경기 개인전에서는 방기범(남양주 미금중)이 수영(1천248점)과 육상(984점) 합계 2천232점으로 이종현(2천212점)과 이진식(이상 대전선발·2천160점)을 누르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채점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총점 2천143점(금 4·은 4·동 2)으로 대구시(2천456점)와 서울시(2천294점)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