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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제주도서 종목별 전무이사 대책회의 ‘필승’ 다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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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제주도서 종목별 전무이사 대책회의 ‘필승’ 다짐


경기도체육회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모 호텔 세미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별 전무이사 대책회의를 갖고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을 대신한 장평수 총무부장과 이복준 도교육청 북부청사 체육건강과장,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경기도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적보고에 이은 회의에서 도체육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 참가신청 방법을 설명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상헌 훈련과장은 오는 13일까지 사용자계정신청을 제출해야 하며 30일부터 참가신청 시스템이 오픈된다고 전한 뒤 각 종목별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전국체전 종합우승 11연패 달성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도대표 선발전에 공정성을 기해 나눠먹기식 선발을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지난해 개최지 가산점을 제외하고 7만9천여점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전년 대비 90% 수준인 7만1천여점 이상만 획득해도 종합우승이 가능한 만큼 종목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장평수 총무부장은 “지난해 전무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화 전무이사협의회장은 “지난해 모든 체육인들이 하나가 돼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며 “올해 대구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종합우승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