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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일 청소년 우의 다진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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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년 우의 다진다”


경기도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선수단장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신동빈 용인 신갈고 교장, 홍순호 수원여고 교장, 정준철 도축구협회 심판이사, 김호규 도농구협회 전무이사 등 선수단 임원을 비롯해 용인 신갈고 축구부와 수원여고 농구부 등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의 개요와 목적, 주요일정 등을 설명하고 여행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선수 및 임원들에게 선수단복과 경기복 등을 배부했다.


선수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하는 이태영 단장은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는 3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당지고 경기력 향상과 선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냉각 상태이지만 순수한 스포츠 교류인 만큼 정치적인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청소년 스포츠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4년부터 경기도와 중국 요녕성, 일본 가나가와현이 자매결연을 맺고 실시해온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는 올해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에서는 올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신갈고 축구부와 수원여고 농구부가 대표로 뽑혔다. 특히 올해부터 탁구 유소년 경기가 시범으로 열려 양재성 수원 신곡초 코치와 손석현(신곡초 5년), 권오진(양주 은현초 6년)이 대표로 출전한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