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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런던서 체육도시 위상 높여”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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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런던서 체육도시 위상 높여”


경기도체육회 주최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회 1천여명 참석
2012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한 경기도 출신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유도 금메달 리스트 송대남(남양주시청)과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 태권도 은메달 이대훈(용인대), 펜싱에서 동메달을 딴 남현희·오하나(이상 성남시청)·정진선·최병철(이상 화성시청) 등 7명의 선수를 초청해 ‘경기도 메달리스트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체육계 인사와 선수 가족,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서 기억될 대단한 일을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5천만 국민을 명예롭게 만들어준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 황경선은 “다시한번 대한민국 체육이 우뚝서는데 여러분들의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계속의 경기도 체육인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펜싱 메달리스트 정진선도 건배사를 통해 “2016년 브라질 올림픽때는 금메달로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만나뵙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최병철도 “경기도가 한국에서 최고다. 세계에서도 경기도는 최고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 체육인으로의 긍지를 내비쳤다.(경인일보)



런던올림픽 경기도선수단 환영식, 7일 라마다 프라자서 개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 선수단 환영식이 오는 7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경기도 체육회는 3일 지난달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선수단 환영식을 7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문수 도지사가 참석해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 한국이 종합5위(금13·은8·동7개)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하며 도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도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송대남(남양주시청)이 유도 남자 90kg급에서, 황경선(고양시청)이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영래(경기도청)가 사격 남자 50m권총서, 이대훈(용인대)이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화성시청의 최병철과 정진선은 펜싱 남자 플뢰레와 에페 개인전서, 성남시청의 남현희와 오하나는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정훈 유도 국가대표 감독과 장성호 코치, 전찬종 남양주시청 유도 감독, 함준 고양시청 태권도 감독, 이정운 성남시청 펜싱 감독,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 감독및 송수남·이성호 코치 등이 참석한다.(중부일보)



경기도체육회,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제30회 런던올림픽 경기도 메달리스트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해 도체육회 이사,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상임·수석부회장 및 사무국장, 메달리스트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메달리스트 중에는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한 최영래(경기도청·남자 50m 권총 은메달)를 제외한 송대남(남양주시청·유도 90㎏급 금메달), 황경선(고양시청·태권도 여자 67㎏급 금메달), 이대훈(용인대·태권도 남자 58㎏급 은메달), 최병철(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전 동메달), 정진선(펜싱 남자 에뻬 개인전 동메달·이상 화성시청), 남현희, 오하나(이상 성남시청·펜싱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은 메달리스트에게 꽃목걸이를 선사했고 선수들을 대표해 황경선의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를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김문수 지사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준 쾌거는 반만년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선수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속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 2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금 13개, 은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경기신문)



경기지역 올림픽 메달리스트 축하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도 체육을 세계에 널리 알린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 소속 메달리스트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유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7명, 지도자, 경기도체육인, 체육 관계자 등 모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영 사무처장의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경기도선수단의 성적 보고 후 메달리스트들의 메달 획득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김문수 지사는 이번 올림픽 유도에서 유도선수 중 최고령임을 잊은 채 불굴의 투지로 금메달을 획득한 송대남(남양주시청)에게 수상을 축하는 꽃다발을 걸어 주는 등 경기도 소속 메달리스트들에게 일일이 기념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태권도 여자부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고양시청)이 선수를 대표해 환영식 감사의 메시지를 김 지사에게 전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림픽 메달은 어떤 것보다 더 값진 메달이다. 선수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를 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며 “런던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으로, 오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이 같은 영광이 재현되도록 더욱 분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도 소속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유도 금메달 송대남, 태권도 금메달 황경선, 사격 은메달 최영래(경기도청), 태권도 은메달 이대훈(용인대), 펜싱 동메달 남자부 최병철과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여자부 남현희·오하나(이상 성남시청) 등 8명이다.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