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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윤재훈, 50m 소총복사 ‘2관왕 명중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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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훈, 50m 소총복사 ‘2관왕 명중’
봉황기 전국사격… ‘런던 은메달리스트’ 최영래, 10m 공기권총 금 1·은 1
윤재훈(고양 주엽고)이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다.


윤재훈(고양 주엽고)은 5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2013년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대회 남고부 50m 소총복사에서 691.3점을 쏴 김동재(환일고·685점)와 장민우(서울체고·684.2점)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다.


윤재훈은 김도윤·민경진·김태곤과 팀을 이룬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1천75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류리(고양 주엽고)도 여고부 50m 소총3자세에서 668.1점을 쏴 유서영(유성여고·665.1점)과 장슬기(서울체고·664.4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리는 이아령, 김소진과 팀을 이룬 여고부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선 1천697점을 기록, 압구정고(1천702점)에 뒤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영래(경기도청)는 김광모·이대명·지두호와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741점을 쏴 서산시청(1천738점)과 창원시청(1천734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최영래는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682.4점을 쏴 684.3점을 쏜 김영욱(경북체육회)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정희지(경기체고)는 여고부 25m 권총에서 771.1점을 쐈으나 771.2점을 쏜 김정아(예일여고)에 0.1점이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청, 봉황기 사격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 
경기도청이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5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서 열린 대회 2일째 공기권총 남일반부 단체전서 최영래·김광모·이대명·지두호가 출전해 1천741점을 기록하며 서산시청(1천738점)과 창원시청(1천734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영래는 공기권총 남일반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682.4점으로 김영욱(684.3점·경북체육회)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윤재훈(고양주엽고)은 50m 소총 복사 남고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691.3점으로 김동재(685점·환일고)와 장민우(684.2점·서울체고)를 제치고 우승했고 김도윤·민경진·김태곤과 출전한 50m 소총 복사 남고부 단체전서도 합계 1천754점을 기록하며 서울체고(1천749점)와 환일고(1천743점)를 꺾고 우승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윤단비(강남대)는 공기소총 여대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498.8점을 마크하며 양산대의 전유진(498.8점)과 최윤정(496.7점)을, 류리(주엽고)는 50m 소총 3자세 여고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668.1점으로 유서영(665.1점·유성여고)과 장슬기(664.4점·서울체고)를 각각 제치고 우승했다.


이밖에 정희지(경기체고)는 25m 권총 여고부 개인전서 771.1점으로 김정아(771.2점·예일여고)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고, 수원시체육회의 신창성·손화수·한태욱·윤한식은 트랩 남일반부 단체전서 295점으로 울산북구청(324점)과 충남체육회(314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중부일보)
 



윤재훈 ‘남고부 2관왕’ 쐈다
윤재훈(고양 주엽고)이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재훈은 5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합계 691.3점을 쏴 김동재(서울 환일고·685점)와 장민우(서울체고·684.2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본선에서 587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오른 윤재훈은 결선에서 104.3점을 보태며 김동재와 장민우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정상에 등극했다.


윤재훈은 김도윤, 민경진, 김태곤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주엽고가 1천754점으로 서울체고(1천749점)와 환일고(1천743점)에 크게 앞서며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여고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에서는 류리(주엽고)가 본선에서 572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96.1점을 보태며 합계 668.1점으로 유서영(대전 유성여고·665.1점)과 장슬기(서울체고·664.4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고 남일반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최영래, 김광모, 이대명, 지두호가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741점으로 서산시청(1천738점)과 창원시청(1천734점)을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또 남대부 트랩에서는 이재성(경희대)이 본선(102점)과 결선(18.0점) 합계 120점으로 변상선(동신대·101점)과 김동민(경남대·99점)을 제치고 우승했고 여대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단비(강남대)가 본선에서 396점으로 1위에 오른 뒤 결선에서 102.8점을 추가해 합계 498.8점으로 전유진(양산대)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는 정희지(경기체고)가 본선(573점)과 결선(198.1점) 합계 771.1점으로 김정아(서울 예일여고·771.2점)에 0.1점이 뒤져 2위에 올랐고 남일반 트랩 김건일(경기일반·129점), 여대부 공기소총 강남대(윤단비-김수미-김세희-이민아·1천176점), 여고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 주엽고(류리-이아령-김소진·1천697점)도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한편 남일반 트랩 단체전 수원시체육회(신창성-손화수-한태욱-윤한식·295점),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 경기체고(박태준-권혁민-서종형-박승열·1천707점), 런닝타깃 10m 혼합 개인전 하광철(상무·351점)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