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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 첫 공식대회’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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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 첫 공식대회’ 
대한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 23일 평창서 개막
‘한국판 쿨러닝’의 선수들이 국내 첫 공식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오는 2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타트 연습경기장에서 제1회 대한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썰매 종목에서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썰매 종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직 10여년밖에 되지 않아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다.
‘썰매 종목의 개척자’로 불리는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을 필두로 가슴 속에 ‘도전’이라는 두 글자를 품은 이들이 계속 등장해 그 명맥을 이어왔다.
이들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종합 19위의 기적을 이뤄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꾸린 대표팀이 지난해 11월 아메리카컵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거는 등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이 열린다.
봅슬레이는 남자부 2·4인승과 여자부 2인승 등 단체전도 함께 치른다. 여전히 정식 트랙이 없는 상황이라 스타트 기록만으로 대회가 진행된다.(경인일보)




‘한국판 쿨러닝’, 첫 전국대회 열린다
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 23일 평창 알펜시아
한국판 쿨러닝’의 도전자들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한데 모여 ‘속도 대결’을 벌인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9월2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타트 연습경기장에서 제1회 대한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썰매 종목에서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을 끈다.
한국에서 썰매 종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직 10여 년밖에 되지 않아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다.
‘썰매 종목의 개척자’로 불리는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을 필두로 가슴 속에 ‘도전’이라는 두 글자를 품은 이들이 계속 등장해 그 명맥을 이어 왔다.
이들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종합 19위의 기적을 이뤄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꾸린 대표팀이 지난해 11월 아메리카컵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거는 등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번 대회는 어느덧 조금씩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한국 썰매가 그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대표팀이 주로 ‘알음알음’으로 소개받은 이들을 테스트해 뽑은 이들인 만큼, 공개적으로 대회를 치러 ‘숨은 진주’를 더 발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이 열린다.
봅슬레이는 남자부 2·4인승과 여자부 2인승 등 단체전도 함께 치른다.
여전히 정식 트랙이 없는 상황이라 스타트 기록만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썰매를 밀고 탑승해 지정된 구간을 통과하는 기록을 초 단위로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대표 선수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단체전에도 15팀 내외가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맹은 대표 선수 외에 봅슬레이를 접해 본 이들이 거의 없는 점을 참작해 경기전날인 22일 대표팀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식 훈련 일정을 운영한다.
8월에도 4박5일 동안 강습회를 개최해 80여 명의 초보 선수들에게 종목을 소개하고 기초를 다듬어준 바 있다.(경기일보)


한국판 쿨러닝, 23일 평창서 속도대결 펼쳐
‘한국판 쿨러닝’의 도전자들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한데 모여 ‘속도 대결’을 벌인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2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타트 연습경기장에서 제1회 대한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썰매 종목에서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을 끈다.
한국에서 썰매 종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직 10여 년밖에 되지 않아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다.
‘썰매 종목의 개척자’로 불리는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을 필두로 가슴 속에 ‘도전’이라는 두 글자를 품은 이들이 계속 등장해 그 명맥을 이어 왔다.
이들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종합 19위의 기적을 이뤄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꾸린 대표팀이 지난해 11월 아메리카컵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거는 등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이 열린다.
봅슬레이는 남자부 2·4인승과 여자부 2인승 등 단체전도 함께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대표 선수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단체전에도 15팀 내외가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맹은 대표 선수 외에 봅슬레이를 접해 본 이들이 거의 없는 점을 참작해 경기전날인 22일 대표팀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식 훈련 일정을 운영한다.(중부일보)




썰매종목 전국대회 최초 열린다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뗀 한국 썰매 종목의 사상 첫 전국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동계체전 11연패에 빛나는 경기도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오는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봅슬레이 스타트 연습경기장에서 ‘2012 제1회 대한BS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10여 년밖에 되지 않은 한국 썰매 종목에서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맹은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의 사상 첫 대한체육회 승인 전국대회인 만큼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일반 선수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등 다소 생소한 썰매 종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그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이 열린다. 봅슬레이는 남자부 2·4인승과 여자부 2인승 등 단체전도 함께 치른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식 트랙이 없는 상황이라 스타트 연습경기장의 기록만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썰매를 밀고 탑승해 지정된 구간을 통과하는 기록을 초 단위로 측정해 1·2차 시도 중 최고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대표 선수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며 단체전에도 15팀 내외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소속 선수로는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2012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켈레톤 여자 국가대표로 뽑힌 유희정을 비롯해 봅슬레이 남자 국가대표 김식, 서영우, 전정린(이상 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출전해 입상을 노린다.
한편 연맹은 대표 선수 외에 봅슬레이를 접해 본 이들이 거의 없는 점을 참작해 경기 전날인 22일 대표팀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식 훈련 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