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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트로 하나된 韓日 세일러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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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해·손우석, 경기도요트협회장배 ‘금물살’ 
최범해와 손우석(이상 평택 현화고)이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 겸 한일친선요트대회 국제42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범해와 손우석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국제420급에 출전해 5점을 기록, 같은 학교 2학년인 김준기, 이수열(2위·6점)과 일본 관동학원고교 이노마다 아토와 시마쿠라 겐토(3위·1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저 피코급에서는 조지훈(경희대)이 강갑순(경기요트학교)과 12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위성적에서 앞서 1위로 기록됐다.
옵티미스트 초등부에서는 이상민(화성 서신초)이, 남중부에서는 최원빈이, 여중부에서는 홍민경(이상 화성 서신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일본선수 중에는 쿠사카리 레이(엔노시마요트클럽)가 옵티미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요트로 하나된 韓日 세일러들
한일친선요트대회 성황

한국과 일본의 세일러들이 요트로 하나되는 ‘한일친선요트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를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송준호 경기요트협회 회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양태영 평택시생활체육회 회장, 가이토 나가와현세일링연맹 회장등을 비롯, 한국과 일본의 선수와 임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7개 종목 9개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요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양국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옵티미스트 초등부에서는 이상민(서신초)이 13점을 기록하며 쿠사카리 레이(엔노시마요트클럽·24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고등부 2인승 종목인 국제 420급에서는 최범해, 손우석 조가 같은 학교 선배인 김준기, 이수열 조(이상 헌화고)와 일본의 이노마다 아토, 사마쿠라 겐토 조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준호 경기도요트협회 회장은“이번 대회가 한일 양국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소년 선수들의 기술 향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경기일보) 




화성서신중,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 정상차지
화성서신중이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 옵티미스트 남녀중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신중은 28일 평택호 요트경기장서 제2회 한일친선요트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옵티미스트급 남중부서 최원빈이 4점을 획득하며 낮은순위 채점방식에 의거 팀동료 윤희태(11점)와 전범주(19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의 홍민경은 13점을 획득하며 오한울(48점·평택현화중)과 이소영(51점·현화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준성(평택현화고)는 레이저 레이디얼급에서 4점을 마크하며 팀동료 고은수(9점)와 최두성(9점)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정윤희(경기레이져클럽)는 레이저급에서, 강갑순(경기요트학교)은 레이저 피코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날 대회는 일본 가나가와현 세일링연맹 선수단 23명(선수11·임원12)이 참가해 국내 요트 동호인들과 경쟁을 펼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중부일보)




이상민 초등부·최원빈 남중부·홍민경 여중부 종별 정상
도요트협회장배 겸 한일친선요트

경기도요트협회(회장 송준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 겸 한일친선요트대회’ 개최했다.
경기도요트협회와 일본 가나가와현세일링연맹 간의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양국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종목 9개부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틀간 치러진 경기결과 유소년 종목인 옵티미스트 경기에서 초등부에서는 이상민(화성 서신초)이 13점으로 1위에 올랐고 남중부에서는 최원빈(화성 서신중·4점), 여중부 홍민경(서신중·19점) 등이 각각 종별 정상을 차지했다. 중·고교부 종목인 레이저 레이디얼에서는 안준성(평택 현화고·4점)이 고등부 2인승 종목인 국제 420급에서는 최범해-손우석 조(현화고·5점)가 동호인 종목인 레이저급에서는 정윤희(경기레이저클럽·9점)가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레이저 피코급 강갑순(경기요트학교·12점), 여자동호인부 벅 김은진(안양시·6점) 등이 각각 종별 패권을 안았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