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경기도, 모래판 절대강자 ‘입증’ 대통령배 전국씨름 11번째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1/06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경기도, 모래판 절대강자 ‘입증’ 대통령배 전국씨름 11번째 우승 
경기도가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11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고성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대회에서 종합점수 2천228점을 차지해 충북(1천656점)과 전남(1천618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까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후 지난해 경북에 우승컵을 내줬던 도는 2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도는 1989년 대통령배 첫 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11번째 정상에 등극하며 국내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청년부 이얼(평택시)이 정상에 등극하며 도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무궁화급(-80㎏) 박미정(용인시)과 중년부 천병윤(평택시)은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청년부 김기영(포천시), 매화급(-60㎏) 이연우(이천시), 국화급(-70㎏) 정은미(평택시) 등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道,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종합우승
통산 11회 우승 위업

경기도가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도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2천228.25점을 획득, 충북(1천656.3점)과 전남(1천618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했다.
청년부에서 이얼(평택시)이 고정식(충북)과의 결승전에서 안다리뒷치기를 당하며 첫 판을 내주었으나 배지기와 안다리를 잇따라 성공, 2-1로 역전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년부 현병윤(평택시)과 청년부 김기영(포천시)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부 무궁화급(-80kg) 박미정(용인시)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매화급(-60kg) 이연우(이천시)와 국화급(-70kg) 정은미(평택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989년 1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한 뒤 24회인 이번 대회 우승까지 통산 11회 종합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경기일보)
 




경기도 2년만에 ‘씨름왕’ 탈환 
경기도가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서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도는 4일 강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단체전과 청년부의 이얼(평택시)이 우승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천228.25점을 마크, 충북(1천656.3점)과 전남(1천618.2점)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평택서 열린 대회서 경북에 뒤져 3연패에 실패했던 도는 이로써 2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으며 198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단체전 결승서 충북을 접전끝에 5―4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이얼은 청년부 준결승서 김창현(경북)을 2―0으로 꺾고 결승서 김기영(포천시)을 제압하고 올라온 고정식(충북)을 2―1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병윤(평택시)은 중년부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대회서 우승하며 기대를 모았던 박미정(용인시)은 여자부 무궁화급(80kg)급 결승서 이다현(전남)에 1―2로 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박미정은 준결승서 지난대회 결승서 맞붙었던 송송화(경남)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밖에 이연우(이천시)는 여자부 매화급(60kg)에서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준결승서 김슬기(전남)에 패해 동메달에 머물렀고 정은미(평택시)도 국화급(70kg)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초·중·고및 대학부, 청년·중년·장년부와 여자부의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등 10개부의 개인전과 단체전 등 모두 11개부문의 경기가 열렸다.(중부일보)
 




道 아마추어 모래판 최강자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2년 만에 종합우승
통산 11회 우승 금자탑

경기도가 대통령배 201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2년 만에 종합우승배를 되찾았다.
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강원 고성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총점 2천228.25점을 얻어 충북(1천656.3점)과 전남(1천618.2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989년 초대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도는 2010년 종합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이자 통산 11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으며 전국 아마추어 모래판의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35세미만), 중년부(45세미만), 장년부(45세이상), 여자 3개부 등 총 10개부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도는 단체전(9판5선승제) 우승과 청년부 1위로 금메달 2개를 수확하고 중년부와 여자부 무궁화급(80㎏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청년부, 여자부 매화급(60㎏급), 국화급(70㎏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 2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회 이틀째인 지난 2일 청년부 결승에서 이얼(평택시)은 고정식(충북선발)에게 첫째판을 되치기로 내줬으나 둘째판에서 주특기인 안다리로 승리를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판에서 배지기로 상대를 모래판에 눕히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는 지난 3일 벌어진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1회전 대전시(5-0 승)와 8강 충북(5-2 승), 준결승 부산시(5-2 승)를 내리 꺾고 결승에 오른 도는 초등부 안계빈(용인 나산초), 중등부 심재영(용인 백암중), 고등부 정다훈(용인 양동고), 대학·청년부 이얼, 중년부 손성호(김포시), 장년부 조성수(안산시), 매화급 이연우(이천시), 국화급 장영화(포천시), 무궁화급 박미정(용인시)이 각 부별 대표로 출전해 고른 활약을 보이며 충북을 종합전적 5-4로 누르고 단체전 패권을 안았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