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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육상연맹 “한국육상, 우리가 일으켜 세운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2/07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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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육상연맹 “한국육상, 우리가 일으켜 세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화합해, 한국 육상 발전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경기육상연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체육대회 21연패’, ‘전국소년체육대회 17연패’ 등 전인미답의 화려한 금자탑을 쌓으며, 한국 육상을 이끌고 있는 경기도 육상의 핵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2012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육상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한국 육상의 산증인 조재형 경기육상연맹부회장과 유정준 전무이사, 직장운동부 및 중ㆍ고교 육상 지도자와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등 35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에서 경기 육상인들은 아름다운 섬 제주를 돌아보며 모처럼만의 휴식도 즐기고, 친목과 화합도 다지며, 더욱 발전하는 경기 육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육상인들은 ‘제58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 등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보완해 나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서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연수
전국체육대회 21연패 ‘금자탑’
지도자 등 육상발전 노고 치하
투척ㆍ마라톤 부문 등 극복 과제
조재형 경기육상연맹부회장은 “경기육상이 전국체육대회 21연패, 전국소년체육대회 17연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23연패 등 자랑스러운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육상인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하지만, 투척, 마라톤 부문 등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전국 최강의 경기 육상을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유정준 경기육상연맹전무이사도 “이번 대역전경주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것은 앞으로 우리가 보완하고 개선해야할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노력해야만 한국 육상 발전을 이끄는 경기육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 육상은 전국체육대회에서 21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 전국소년체육대회 17연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23연패, 교보생명컵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23연패 등을 달성했으며, ‘제58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을 끝으로 올해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