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 열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18일 수원시 모 음식점에서 2012년도 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 계주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오른 이혜인이 수상했다.
단체상에는 올해 소년체전에서 여중부 경보 5천m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800m와 3천m에서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철산중이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이기범(안산 별망중)·오선애(성남 백현중)·이종인(남양주 진건고)·박성면(경기체고)·이요한(성균관대)·구하나(한국체대)·이두행(김포시청)·정한솔(김포시청)이 각각 받았다.
우수 지도자상은 이형숙(성남 운중초)·최원일(별망중)·김유미(광명 철산중)·문석헌(진건고)·구용희(경기체고)·강태석(안양시청)·김원협(김포시청)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공로상은 김경아 운중초 교장과 최우식 철산중 교장, 이종국 용문고 교장, 오세용 화성시청 감독에게 수여했다.
심판상은 송경이 선수계 심판장이 선정됐다.
한편, 도육상경기연맹은 2012년 한해동안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3회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와 2012 교보생명컵 초등학교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2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21년 연속 우승,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7년 연속 우승 등을 일궈냈다.(경인일보)
이혜인, 경기도육상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이혜인(성남운중초)이 2012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이혜인은 18일 용인 모음식점에서 열린 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에서 올해 도육상선수중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친 공로로 MVP상을 받았다.
이혜인은 올시즌 각종 대회 우승은 물론 제41회 소년체전 여초부 100m와 200m, 400m계주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또 제93회 전국체전 여고부 400m와 400m계주서 금메달을, 400m허들과 1천600m계주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한 박성면(경기체고)등 8명은 우수선수상을, 제93회 전국체전 여일반부 1천600m계주서 한국신기록(3분41초20)을 수립하며 우승한 김원협(김포시청)감독 등 7명은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올해 말 정년 퇴임하는 오세룡(화성시청) 감독 등 4명은 공로상을, 송경이(안성금광초)코치는 심판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소년체전 5천m경보와 멀리뛰기서 우승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광명 철산중은 단체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43인치 삼성파브 TV를 받았다.
한편 도육상경기연맹은 이에앞서 2013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예산및 사업결산에 이어 신년도 5억4천800여만원의 예산안과 3.1절기념 제32회 경기도 단축마라톤대회를 부천서 개최키로 하는 등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으며 허영호 회장을 임기 4년의 신임회장으로 재선출했다.
허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선수,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전국체전 21연패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였다”며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올림픽에서 도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선수상=이혜인(성남운중초) ▶우수선수상=이기범(안산별망중), 오선애(성남백현중), 이종인(남양주진건고), 박성면(경기체고), 이요한(성균관대), 구하나(한체대), 이두행(고양시청), 정한솔(김포시청) ▶우수지도자상=이형숙(운중초 코치), 최원일(별망중 코치), 김유미(철산중 코치), 문석현(남양주진건고 코치), 구용회(경기체고 코치), 강태석(안양시청 감독), 김원협(김포시청 감독) ▶공로상=김경아(운중초 교장), 최우식(철산중 교장), 이종국(양평용문고 교장), 오세룡(화성시청 감독) ▶심판상= 송경이(금광초 코치) ▶단체상=철산중(중부일보)
‘육상 꿈나무’ 이혜인 MVP
지난 5월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초등부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이혜인(성남 운중초)가 2012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선정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18일 용인 모 음식점에서 허영호 도연맹 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각급 학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혜인은 2012년 한해동안 도육상경기연맹 소속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돼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소년체전 육상 종목우승 17연패에 기여한 광명 철산중이 단체상을 받아 대형 LED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밖에 올해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에서 400m와 400m 계주 우승, 400m 허들과 1천600m 계주 준우승을 차지하며 금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박성면(경기체고), 전국소년체전 여중부 2관왕 오선애(성남 백현중·200m, 400m 계주) 등 8명이 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전국체전 여일반 1천6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만들어낸 김원협 김포시청 감독과 이형숙 운중초 전임코치 등 7명의 지도자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도육상경기연맹은 또 경기도 육상발전에 기여한 김경아 운중초 교장과 최우식 철산중 교장, 이종국 양평 용문고 교장, 오세용 화성시청 감독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선수계 심판장인 송경이 안성 금광초 전임코치에게 심판상을 수여했다.
허영호 회장은 “올 한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경기 육상이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기도 육상이 중심이 돼 꾸준한 기록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육상이 세계무대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경기신문)
지지 않는 경기육상 그중에 별은 이혜인
지난 5월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초등부 100m와 200m, 400m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2012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선정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18일 용인시 모 음식점에서 허영호 도연맹 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각급 학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혜인은 2012년 한 해 동안 도육상경기연맹 소속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돼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소년체전 육상 종목우승 17연패에 기여한 철산중학교(광명)가 단체상을 받아 대형 LED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 밖에 올해 전국체전 육상 여자고등부에서 400m와 400m계주 우승, 400m허들과 1천600m계주 준우승을 차지하며 금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박성면(경기체고), 전국소년체전 여중부 2관왕 오선애(성남 백현중·200m, 400m계주) 등 8명이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1천600m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만들어 낸 김원협 김포시청 감독과 이형숙 운중초 전임코치 등 7명의 지도자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도육상경기연맹은 도 육상 발전에 기여한 김경아 운중초 교장과 최우식 철산중 교장, 이종국 용문고(양평) 교장, 오세용 화성시청 감독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선수계 심판장인 송경이 금광초(안산) 전임코치에게 심판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도육상경기연맹은 2012년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에서 허영호 회장을 재추대했다.
허 회장은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경부역전 마라톤 우승을 반드시 이뤄 내고 경기도 육상선수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대의원들께서도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사업 및 결산 보고와 내년 사업계획 및 5억4천800여만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