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이 지난 20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대회서 道위상 알리자”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0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동계훈련 중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지난 11월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3년 제94회 동계체전 등에 대비하기 위해 태릉빙상장에서 훈련중이다.
최민석 코치와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등 6명으로 구성된 컬링팀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제12회 대한빙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도체육회 관리팀으로 활동하던 지난 3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4강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후 동계체육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청팀으로 정식 창단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컬링팀이 정식으로 창단돼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면서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기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경기신문)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활약 ‘격려’
경기도체육회는 22일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 대비, 동계체육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창단한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의 훈련장인 태릉빙상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민석 코치와 신미성·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 등 6명의 선수로 구성된 컬링팀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제12회 대한빙상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도체육회에서 도청팀으로 이관 전인 지난 3월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4강의 위업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컬링팀이 정식으로 창단돼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며 “국내 대회는 물론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