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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학생스키선수권-배민주, 여중부 5km 클래식 우승 질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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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jpg

경기도 선수단, 동계체전 제패 청신호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6개부서 종합 1위 기염


경기도 빙상 기대주들이 제43회 회장배전국남녀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전종별 고른 성적을 올리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의 종합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도는 8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남고부에서 고양 행신고가, 남중부에서 의정부중, 남일반부에서 동두천시청이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도는 여고부에서 성남 서현고가, 여중부에서 양주 백석중, 여초부에서 의정부 버들개초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여일반부와 여대부를 제외한 6개부에서 모두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도는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앞세워 상위권에 오르는 등 다음달 개최될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도빙상은 지난해 전국동계체전에서 종목 우승 9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행신고가 남고부 채점 결과 38점을 획득하며 동북고(25점)와 강원체고(22점)를 꺾고 부별 1위를 차지했으며 의정부중은 남중부에서 31점으로 광운중(21점)을, 동두천시청은 남일반부에서 33점으로 대한항공(24점)을 꺾고 각각 우승했다.
 
또 여고부에선 서현고가 32점으로, 여중부에선 양주백석중이 32점, 여초부에선 버들개초가 41점으로 각각 부별 우승컵을 안았다.(경인일보)



전국학생스키선수권-배민주, 여중부 5km 클래식 우승 질주


‘기대주’ 배민주(평택 세교중)가 시즌 개막 대회인 제4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중부에서 5㎞ 클래식에서 우승,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지난해 이 대회 4관왕인 배민주는 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5㎞ 클래식에서 16분48초4를 기록, 이의진(16분54초9)과 제상미(이상 도암중ㆍ17분18초0)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중부 알파인 대회전에서는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1ㆍ2차 합계 1분15초50으로 김동철(도암중ㆍ1분15초91)과 김태호(남양주 마석중ㆍ1분18초3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5㎞ 클래식 김보라(평택여고)는 17분34초5로 한다솜(상지대관령고ㆍ16분18초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알파인 대회전 여중부 한지혜(구리 인창중)와 남고부 홍동관(시흥 장곡고)은 각각 1ㆍ2차 합계 1분20초88, 1분14초68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경기일보)



배민주,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최강자


배민주(평택세교중)가 제4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5km 클래식에서 16분48초4를 기록하며 도암중의 이의진(16분54초9)과 제상미(17분18초0)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일 포천 베어스 타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교육감기및 회장배 스키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배민주는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한희(용인서원중)는 알파인스키 남중부 대회전에서 1분15초50을 기록하며 김동철(1분15초91·도암중)과 김태호(1분18초32·남양주마석중)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김보라(평택여고)는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5km 클래식에서 17분34초5를 기록하며 한다솜(16분18초1·상지대관령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홍동관(시흥장곡고)은 알파인스키 남고부 대회전에서 1분14초68을, 한지혜(구리인창중)는 여중부 대회전에서 1분20초88을 각각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배민주·이한희 역시 스키 기대주
크로스컨트리 여중부5㎞클래식·알파인 스키 남중부 대회전 각각 2연패


‘스키 크로스컨트리 유망주’ 배민주(평택 세교중)가 제4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자중등부 5㎞ 클래식에서 16분48초4의 기록으로 이의진(16분54초9)과 제상미(17분18초0·이상 강원 평창 도암중)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배민주는 2012~2013시즌 첫 종별전국대회 정상이자 이 대회 부문 2연패를 달성하며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서울, 전북, 울산 일원에서 개최될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케 했다.


배민주는 지난 제93회 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중부에서 클래식, 프리스타일, 복합, 계주를 석권하며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알파인 스키 남중부 대회전에서는 ‘알파인 스키 기대주’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이 부문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이한희는 1차 시기에서 38초87로 출전 선수 24명 중에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오른 뒤 2차 시기에서도 36초63으로 종합성적 1분15초50을 기록하며 김동철(도암중·1분15초91)과 김태호(남양주 마석중·1분18초32)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5㎞ 클래식에서는 김보라(평택여고·17분34초5)가 한다솜(강원 평창 상지대관령고·16분18초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알파인 여중부 대회전에서는 한지혜(구리 인창중)가 1, 2차 합계 1분20초88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배민주와 이한희는 9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7.5㎞와 알파인 남중부 회전에 각각 출전, 다관왕에 도전한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