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반회계 예산 142억5천만원
도체육회 이사회서 의결
경기도체육회의 올해 일반회계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30억원이 줄어들었다. 이는 민간위탁금으로 도의 재원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도체육회는 24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142억5천만원의 올해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도수탁사업비로 66억4천600여만원을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172억7천100여만원에 비해 30억여원이 삭감됐지만, 도수탁사업은 전년도 48억2천700여만원에 비해 18억1천800여만원이 올랐다.
일반회계가 줄어든 것은 세계요트대회 개최 지원 사업비(9억6천800만원)와 경기도체육대회비(1억7천500만원)가 민간위탁금으로 재원이 변경됐기 때문이며, 시비보조사업비, 국비보조사업비, 대한체육회 보조사업비 등도 감액됐다.
그러나 도체육회는 “민간위탁금 재원 변경으로 올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반면 도수탁사업비는 도청직장팀인 경기도청 컬링팀이 창단돼 운영비 10억여원이 증가했고, 경기도종합사격장 수입이 증대돼 전체적으로 올랐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예산결산에 이어 올 예산안과 함께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및 규정 개정안,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 등 5개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체육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해 이사분들께 늘 미안하다”며 “모두 어렵겠지만 올 한해도 경기체육이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오는 2월께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확정된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올해 예산 200억원 확정
도체육회 정기이사회
경기도체육회의 2013년 예산이 200억9천600만원으로 확정됐다.
도체육회는 24일 오전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이사회의를 개최, 일반회계 142억5천만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예산 66억4천600만원을 합한 200억9천600만원의 새해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통과된 도체육회의 새해 예산은 지난해 220억9천800만원보다 20억여원이 감액됐다.
올해 사업으로는 제94회 전국동·하계체전 참가와 세계적스타 육성,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 등 8개 분야 주요사업을 시행키로 의결했다.
또 이사회는 경기도수상스키ㆍ웨이크보드협회(회장 이종국)와 루지연맹(회장 김남철)을 정가맹단체로 승인했으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및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지난해 경기체육은 전국동ㆍ하계체전 동반 11연패 달성과 런던올림픽에서의 활약 등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라며 “도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체육회에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올해도 새로운 출발로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도청 컬링팅 창단 등 예산 142억 편성
경기도체육회 201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이 142억5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도체육회는 24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및 예산 결산에 이어 신년도 사업계획안및 142억5천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사진>
일반회계 예산안 항목별로는 ▶도비보조금및 체육회 자체재원 129억여원 ▶시비보조금 8억6천만원 ▶국비보조금 9천만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3억9천여만원 ▶자체수입 480여만원 등이며 세출안은 ▶전국체전 참가비 54억3천200여만원(동계제전 13억1천여만원, 하계체전 41억2천여만원) ▶지도자및 선수 육성비 13억9천여만원 ▶직장팀 육성비15억3천여만원 ▶사무처 운영비 17억4천여만원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도비 보조금 11억9천여만원 ▶시비 보조금 4억원 ▶대한체육회 보조금 1억4천여만원이 감소했다.
또 체육회관 관리및 사격장 보조금 등 수탁사업 예산안은 66억4천여만으로 편성됐다.
수탁사업 예산안은 도청 컬링팀 창단 등으로 18억여원이 증가했다.
이사회서는 또 수상스키·웨이크보드와 루지 등 2개종목을 정가맹 경기단체로 승인하는 한편 도민체전 운영개선및 도체육회 규정 개정 등을 승인했다.
이밖에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제94회 동계체전 출전과 가맹경기단체 인준사항 등을 보고했고 도체육회는 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체육회 올때마다 예산을 넉넉하게 편성하지 못해 미안하다. 부족하지만 풍요하게 사용해 달라”고 전제한뒤 “지난해 올림픽과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체육회 올 예산 209억원 의결
이사회, 道수상스키 등 정가맹경기단체 승인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와 이진석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정승우 도체육회 부회장 등 재적이사 45명 중 27명이 참석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를 받고 2013년도 도체육회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및 규정 개정(안),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울산, 강원, 전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출전 사항 및 지난해 말까지 진행된 도체육회 39개 가맹경기단체 195명의 임원 인준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올해 도체육회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와 도수탁사업 각각 142억5천여만원과 66억4천600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일반회계의 경우 30억2천120여만원이 감소했고, 도수탁사업비의 경우 18억1천86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지원비 등 일부 재원의 변경으로 구성비가 변동됐기 때문이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대비 감액된 사업비의 추가경정 예산확보를 통해 전체적인 규모를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사업의 정상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사들은 또 각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의 요청이 반영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의 개정된 정관에 준용한 도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밖에 도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와 도루지연맹을 각각 53번째와 54번째 정가맹경기단체로 가입 승인했다.
김성렬 도체육회 부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및 전국동계체전 11연패와 2012 런던올림픽에서 훌륭한 활약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도체육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도내 어느 단체보다 도체육회가 화합되고 단결이 잘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성장한 경기도 엘리트 체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경기신문)
경기체육회 200억대 예산 원안 가결
경기도체육회 제17차 이사회를 끝으로 17대 이사진의 4년 임기가 끝났다.
도체육회는 24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및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로 17대 이사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사회에는 김성렬 행정1부지사, 정승우 부회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26명이 참석해 이같이 심의했다.
이날 2012년도 결산감사보고에 이어 도체육회는 오는 2월 18~21일(사전경기 2월 12~16일) 열리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12연패를 위한 출전 현황과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사항 등을 보고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올 체육회 예산으로 일반회계 142억5천여만 원과 경기도 수탁사업 66억6천여만 원 등 모두 208억9천여만 원을 책정안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시·군체육회 및 경기단체의 운영 개선 요청 방안을 반영한 제59회 경기도체육회 운영개선안과 경기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수상스키·웨이크보드와 루지 종목의 경기가맹단체 정가맹 승인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이날 4년 동안 17대 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경기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이 수여됐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올해 도체육회 예산 책정에 많은 어려움이 었었으나 체육의 현 실태를 고려해 책정하게 됐다”며 “전년에 이어 올해도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둬 경기체육의 발전을 더욱 꾀해 나가자”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