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강연장에서 열린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에서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가자들에게 기념볼을 던져주고 있다. “경기도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역 스포츠리더들 ‘소통의 시간’ 경기도체육회 ‘힐링워크숍’
경기도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18일 오후 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강연장에서 열린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특강에서 “부지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곳을 둘러봤다.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 체육인들도 서로간의 협조를 통해 경기체육을 더욱 발전시켜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 체육을 이끌고 있는 31개 시·군체육회 및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유관기관 등 도체육 가족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체육회 홍보영상, 김 부지사 및 개그맨 임혁필씨의 특강, 환영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임혁필씨는 초청 특강에서 “긍정적인 사고가 인생을 바꾼다”며 “어려운 일을 회피하기보다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밀고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부지사를 비롯 김규선 연천군수, 이복준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가맹경기단체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사무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18일 일정을 마친 뒤 2일차인 19일에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4~16일) 개최지인 연천군 종목별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한다.(경인일보)
도체육회 ‘경기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연천 수레울아트홀서 이틀간 열려
경기도체육회는 18일 오후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김성렬 행정1부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철 경기도체육회 홍보대사를 비롯, 시ㆍ군체육회 임직원 및 가맹경기단체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힐링 워크숍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체육 관련단체 임직원의 공감대 조성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규선 연천군수의 환영사와 김성렬 행정1부지사의 축사, 경기체육의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김 부지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 부지사는 특강을 통해 “경기체육은 그동안 동ㆍ하계 전국체전에서의 연승행진과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1천200만 도민에게 기쁨과 자긍심을 심어줬다”며 “여러분 모두가 경기체육을 발전시키고 국위를 선양하는 주인공으로, 항상 자부심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그맨 임혁필의 특강과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쳤으며, 한탄강 오토캠핌장 캐라반에서 1박을 한 뒤, 19일에는 오는 14일부터 열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경기장을 시찰한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개최
“연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경기도체육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연천군 일원에서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59회 도민체전이 열리는 연천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임직원, 관계자 등 도체육인들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8일 오후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렬 도행정1부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도홍보대사 탤런트 박철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임직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도체육인들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김성렬 행정부지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 부지사는 ‘나의 공직 좌우명: 자즐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고 자랑과 즐거움, 보람을 강조하며 도체육인들에게 자신의 공직 생활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어진 초청강사 특강에서는 개그맨 임혁필이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저녁 식사 후 열린 장기자랑에서는 도체육인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연천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제59회 경기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 최북단인 연천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19일 경기장 답사와 도선사박물관을 관람한다.(중부일보)
마음의 벽 허물고 소통 ‘하나되기’경기체육가족 ‘힐링 워크숍’ 열려
‘체육 웅도’ 경기도 체육을 이끌고 있는 경기체육가족의 ‘치유’를 위한 워크숍이 연천군 일원에서 열렸다.
경기도체육회는 18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연천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에서 ‘2013 경기도 체육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경기도 체육을 위해 애쓴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경기체육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안성시에 이어 올해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최지인 연천군에서 펼쳐졌다.
이날 오후 2시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성렬 도행정1부지사와 김규선 연천군수,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은섭 도체육과장, 이복준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제59회 도민체전이 열릴 연천군을 방문하신 경기체육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연천군민과 함께 단합해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기체육가족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 시청에 이어 경기도체육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철 씨와 함께 ‘경기체육 한마음!’의 구호로 파이팅을 외친 참가자들은 이어 김성렬 부지사에게 그동안 공직생활에 대한 경험이 담긴 ‘자랑, 즐거움, 보람’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수강했다.
또 특별 초청강사인 개그맨 임혁필 씨에게 초청강연을 수강한 뒤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환영 만찬과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서로 벽이 없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행사 이틀째인 19일에는 경기도선사박물관을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 최소(4만5천여명) 시·군인 연천군에서 열리는 제59회 도민체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연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연천군 관내 26개 경기장을 포함한 총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