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道체육회, 전무이사회의 열고 종합우승 다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1/21
파일첨부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슬로건(구호)및 표어 공모.pdf




전국체전 12연패 주춧돌 경기도체육회 전무이사 회의


경기도체육회(회장·김문수)는 지난 4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전무이사회의에는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2연패를 노리는 경기도 선수단의 파견 방법 및 체전준비, 대회기간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수들이 대회 당일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이 관심을 갖고 막판 컨디션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인일보)


 


“전국체전서 12연패 신화 쓰자”
道체육회, 전무이사회의 열고 종합우승 다짐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이태영 사무처장 주재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전국체전 출전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을 위해 출전하는 도대표 선수단의 파견계획과 부상선수 교체, 선수 관리, 부정선수 근절, 도핑검사 계획 등 체전 출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논의를 갖고, 제94회 전국체전에서의 종합우승 12연패 신화 창조를 다짐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도의회 파행으로 인해 추경예산 심의가 늦어지면서 선수단의 강화훈련비가 제때 지급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12연패를 달성, 도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고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일보)


 


도체육회 경기단체 전무이사 “전국체전 강화훈련비는 언제 주나요” 푸념


“강화훈련비는 정상적으로 나오는 겁니까.”


지난 4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에서는 전국체전 출전과 관련한 제반사항 논의 보다는 강화훈련비 문제에 대한 설명으로 긴 시간을 소모했다.


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은 언제쯤 훈련비가 지급될 것인가에 궁금증을 나타냈고 도체육회는 현재 도의 상황과 그동안의 예산준비작업 등을 설명하며 8일부터 열리는 도의회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소급 적용해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전무이사들의 푸념은 쉽게 수그러 들지 않았다.


당초 미리 지급될 것으로 예상해 각종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훈련비가 지급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무이사들은 선수들의 전력 강화에만 힘을 쏟아야 하는 지도자들이 예산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사실 이날 회의는 사전에 전국체전 관련 제반사항을 모두 전달해 열리지 않아도 되는 것 이었으나 도체육회는 전국체전 도대표 선수단에 정확한 사항을 전달하고 양해를 구한다는 입장에서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예정대로 추경 예산안이 심의됐으면 훈련비를 지급 했을 것”이라며 “곧 열리는 의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훈련비를 지급할 예정이니 흔들림없이 마지막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