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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종합… 레슬링·유도·육상 ‘金메달 파티’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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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경기도 경기종합… 레슬링·유도·육상 ‘金메달 파티’ 
 
역도 남고부 김승환 2관왕
핀수영 2년만에 ‘종목 1위’


경기도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초반 레슬링과 유도, 육상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따냈다. 또 도 핀수영은 2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도 레슬링은 20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5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금빛우솔(서현고)은 남고부 63㎏급에서 우승했고, 박현수(홍익디자인고)와 이승찬(경기체고)도 85㎏급과 120㎏급에서 나란히 금빛메치기에 성공했다.


또 남대부에선 전혁진(한체대)이 50㎏급에서, 남일반부에선 길도욱(부천시청)이 60㎏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도 유도는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용인대는 이동록(66㎏)·김기욱(73㎏)·정원준(81㎏)·곽동한(90㎏)·김문식(100㎏·이상 남대부), 최수희(48㎏)·김잔디(57㎏)·유지영(63㎏)·이혜선(78㎏·이상 여대부)이 각각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에선 경민비즈니스고의 박다솔(52㎏)과 한희주(무제한급)가 우승했다.


또 육상도 남고부의 이종인(진건고)과 강동수(원곡고)가 각각 5천m와 110m 허들에서 1위에 올랐고, 여일반부의 조은주(시흥시청)도 4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이 밖에 롤러에선 여일반부의 유가람(안양시청)이, 역도에선 남고부 김승환(수원고·85㎏급)과 여고부 김수현(계명고·69㎏급)·박민경(경기체고·58㎏급), 핀수영에선 남고부 주홍서(백석고)·박주영(경기체고)이 각각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까지 6개 종목이 완료된 가운데 도는 핀수영에서 1천456점(금 5, 은 7, 동 5)으로 2년 만에 종목 1위에 올랐고,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댄스스포츠는 3위(90점·금 2, 동 1)를 마크했다.


도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54, 은 63, 동 62개로 종합점수 4천54점으로 종합 4위에 랭크됐다.(경인일보)

 


[인천 전국체전] “경기도 적수는 없다”… 대회 3일째 金노다지 ‘12연패 순항’




▲ 2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일 400m 결승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조은주(경기) 선수가 결승점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초반 순항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경기도는 대회 3일째인 20일 오후 8시 현재 금 54, 은 63, 동메달 61개를 획득, 서울시(금44 은38 동42)와 경남(금32 은31 동34)을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득점에서 경기도는 이날까지 44개 종목 중 핀수영, 보디빌딩, 승마,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산악 등 6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4천54점을 득점, 4위를 달렸다.


경기도는 득점에서도 12개 종목의 경기가 종료되는 21일 선두로 나설 전망이다.


경기가 종료된 종목 중 핀수영이 금 5, 은 7, 동메달 5개로 1천456점을 득점, 부산시(1천432점)와 경북(1천336점)을 힘겹게 따돌리고 2년 만에 패권을 탈환, 경기도의 첫 종목 우승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도 선수 가운데는 역도 남고부 85㎏급 김승환(수원고)이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170㎏, 311㎏을 들어 올려 2관왕에 올랐으며, 핀수영 남고부 박주영(경기체고)도 표면 100m와 계영 400m, 주홍서(백석고)는 표면 400m와 800m를 차례로 석권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메달 밭’ 유도 남대부에서는 66㎏급 이동록, 73㎏급 김기욱, 81㎏급 정원준, 90㎏급 곽동한, +100㎏급 김문식(이상 용인대)이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냈으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고부 63㎏급 금빛우솔(서현고), 85㎏급 박현수(홍익디자인고), 120㎏급 이승찬(경기체고), 남일반 60㎏급 길도욱(부천시청)이 우승했다.


롤러서는 첫날 여일반 1만m 제외포인트 우승자인 유가람(안양시청)이 1만5천m 제외경기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이 됐고, 보디빌딩 남고부 헤비급 전형성(수원공고), 볼링 남고부 2인조전 황재성(분당고)-이대원(조종고ㆍ1천760점)조, 사격 남일반 50m소총 복사 유재진(기업은행ㆍ208.4점), 수영 남일반 개인혼영 400m 정원용(오산시청ㆍ4분21초72), 여일반 플랫포옴 다이빙 윤정원(경기도체육회)도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 여고부 50m 이은아(여강고ㆍ344점), 여대부 30m 전훈영(경희대ㆍ356점), 육상 남고 5천m 이종인(진건고ㆍ14분37초21, 남고 110m허들 강동수(원곡고ㆍ14초86), 여일반 400m 조은주(시흥시청ㆍ55초13), 카누 여고 K-1 500m 이진화(구리여고ㆍ2분04초60), 태권도 남고부 63㎏급 이화준(산본공고), 여일반 57㎏급 남진아(고양시청)도 정상에 올랐다. (경기일보)

 


경기도 핀수영, 전국체전 부산 잡고 2년 만에 정상 탈환 
금 5·은 7·동 5개 종합 1천 456점…역도·핀수영·롤러 2관왕 6명 탄생


경기도 핀수영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서 2년만에 종목 우승을 탈환했다.


도핀수영은 20일 인천 도원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결과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456점을 마크, 부산(1천432점, 금4·은3·동7개)을 24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핀수영은 이로써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4번째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보디빌딩은 금1·은1개로 802점(9위)을, 승마는 345점(16위)을 각각 획득했고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댄스스포츠는 금2·동1개로 90점(3위)을, 산악은 무득점에 그쳤다.


도는 역도및 핀수영, 롤러에서 2관왕 6명이 탄생했다.


박민경(경기체고)은 인천 주안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고부 58kg급 경기서 인상(85kg)과 합계(190kg)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수현(수원계명고)은 여고부 69kg급 용상(116kg)과 합계(212kg)서 각각 우승했다.


박민경은 용상(105kg)서, 김수현은 인상(96kg)사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승환(수원고)은 남고부 85kg급 경기 용상(170kg)과 합계(311kg)서 금메달을, 인상(141kg)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주홍서(고양백석고)는 핀수영 남고부 표면 400m(3분21초76)와 표면 800m(7분08초88)에서, 박주영(경기체고)은 표면 100m(40초39)와 계영 400m(2분44초15)서 각각 1위로 골인했다.


또 유가람(안양시청)은 롤러 여일반부 EP 1만m(12점)와 E 1만5천m(26분27초091)서 각각 우승했다.


이혜진(연천군청)은 사이클 여일반부 50m독주경기서 35초340의 대회신(종전35초882)을 작성하며 대회 개막 후 첫 금메달의 영광을 누렸고 임채빈(상무)은 남일반부 1km독주경기서 1분03초237의 대회신(종전1분04초214)을 수립하며 1위로 골인했다.


유도에서는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여대부서 용인대의 최수희(48kg), 김잔디(57kg급), 유지영(63kg급), 이혜선(78kg급)과 여고부서 의정부경민비즈니스고의 박다솔(52kg급), 한희주(무제한급)가 정상에 올랐던 유도는 이날 남대부에서 용인대의 곽동한(90kg급), 이동록(66kg급), 김문식(100kg이상급), 김기욱(73kg급), 정원준(81kg급)등이 금메달 행진을 펼쳤다.


수영에서는 임태정(안양신성고)이 남고부 배영 200m서 1분59초38의 대회신(종전2분01초84)을 세우며 제일먼저 골인했고 최재은(수원시청)은 여일반부 접영 50m서 27초38을, 정원용(오산시청)은 남일반부 개인혼영 400m서 4분21초72를, 윤정원(도체육회)은 여일반부 플랫폼다이빙서 259.80점으로 금빛연기를 펼쳤다.


레슬링에서도 전혁진(한체대), 박현수(화성홍익디자인고), 길도욱(부천시청), 금빛우솔(성남서현고), 이승찬(경기체고)이 각각 금빛굴리기를 성공시켰다.


한편 도는 44개 정식종목 가운데 6개종목이 완료된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메달 54개, 은메달 63개, 동메달 62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4천54점을 마크하며 12연패 달성을 위한 순항을 계속했다. (중부일보)

 


道 12연패 향한 ‘금맥 행보’ 시동
대회 3일째 대회신 8개 기록하며 4위 달려
인천, 금 28개 획득 종합준우승 힘찬 도전


전국체전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또 개최지 인천시는 홈 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사상 첫 종합준우승 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기도는 20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 6개 종목이 마무리 된 가운데 핀수영에서 2년 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하고 댄스스포츠에서 종목 3위에 오르는 등 금 54개, 은 63개, 동메달 62개로 종합점수 4천54점을 획득, 부산시(금 33개·은 36개·동 39개, 5천465점)와 경남(금 32개·은 31개·동 34개, 4천295점), 경북(금 27개·은 18개·동 39개, 4천190점)에 이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금 28개, 은 25개, 동메달 41개로 종합점수 3천876점을 얻어 서울(3천930점)에 이어 6위를 마크했다.

◇경기도


경기도는 이날 끝난 핀수영에서 금 5개, 은 7개 동메달 5개로 종목점수 1천456점을 획득하며 부산시(금 4·은 3·동 7, 1천432점)와 경북(금 5·동 2, 1천336점)을 제치고 홈에서 열렸던 제92회 전국체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대회 1~2일째 사이클(2개)과 수영(2개), 롤러(1개), 핀수영(1개)에서 총 6개의 대회신기록을 쏟아냈던 도는 이날 사격 남일반 10m 공기권총 단체전 경기선발이 1천741점으로 대회기록(종전 1천737점)을 새롭게 쓴 데 이어 롤러 남고부 T300m의 홍승기(성남 한솔고)도 24초605의 대회기록(종전 24초787)을 세우는 등 이날까지 총 8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대회 첫 날인 지난 18일 역도 여고부 58㎏급 박민경(경기체고)과 69㎏급 김수현(수원 계명고)이 각각 인상·합계와 용상·합계에서 정상에 오르며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역도 남고부 85㎏급 김승환(수원고)이 용상과 합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롤러 여일반 유가람(안양시청)도 1만m 제외·포인트에 이어 1만5천m 제외경기를 석권했다.


핀수영에서도 남고부 주홍서(고양 백석고)와 박주영(경기체고)이 각각 표면 400m·800m와 표면 100m·계영 400m 우승으로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단체전에서는 세팍타크로 남고부 김포 풍무고와 남일반 고양시청이 나란히 결승에 오른 가운데 축구 남녀고등부의 수원 매탄고와 경기관광고, 테니스 남고부 수원 삼일공고와 여대부 명지대, 배구 남녀일반부 화성시청과 수원시청, 펜싱 남일반 사브르 단체전 경기선발, 스쿼시 남일반 단체전 경기선발과 하키 남고부 성남 성일고 등이 2회전 승리로 준결승에 합류했으며, 정구 남녀일반부 경기선발과 안성시청, 여고부 안성여고 농구 남녀고등부 안양고와 수원여고, 남일반 경희대, 탁구 여고부 안산 단원고, 여대부 용인대, 펜싱 남고부 에페 단체전 화성 발안바이오고 등이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하고 2회전(8강)에 진출했다.

◇인천시


인천시는 사전경기로 끝난 배드민턴에서 은 2개, 동메달 3개로 1천630점을 얻어 종목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끝난 보디빌딩과 산악에서 금메달 2개, 1천35점과 동메달 1개, 10점으로 각각 4위에 오르는 등 3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또 신기록 부문에서는 19일 수영 남일반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인천광역시청)이 3분46초71의 새로운 대회기록(종전 3분53초15)으로 정상에 올랐고 사이클 여고부 스프린트 김현지(인천체고)가 12초087의 대회기록(종전 12초190)을 세웠으며 이날 수영 남고부 접영 200m의 정재윤(인천체고)이 1분58초21의 대회기록(종전 1분58초26)으로 1위에 오르는 등 총 3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양궁 남고부 이우석(선인고)이 30m와 50m, 70m에서 정상에 오르며 홀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수영 남자 박태환과 양정두(이상 인천광역시청)는 각각 자유형 400m와 접영 50m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함께 계영 400m 금메달을 합작하며 2관왕에 올랐고, 수영 다이빙 남녀고등부의 김영남과 조은비(이상 인천체고)는 각각 스프링보드 1m·스프링보드 3m와 싱크로다이빙 10m·플랫폼다이빙을 석권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볼링 여일반 김정언(부평구청)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