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성배, 여주中서 한수 지도
道체육회 ‘1일 스포츠클럽’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후 여주중학교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성배와 함께 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1일 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동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도내 초ㆍ중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들에게 스포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는 총 6개의 학급을 선정해 3번째 학교로 선정된 여주중을 찾아 축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여명에게 기본기를 중심으로 축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습에는 현재 오산시에서 축구클럽 지도자로 활동중인 전 국가대표 박성배씨가 지도자로 나서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와 축구시합에서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1일 스포츠클럽 진행
▲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성배와 함께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여주중에서 개최했다. (중부일보)
도체육회 ‘1일 스포츠클럽’여주中 축구 동아리 대상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여주중학교에서 여주중 축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1일 스포츠 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스포츠클럽 강습은 도내 창의경영학교 교내 스포츠 클럽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일 강사로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흑상어’ 박성배 오산 Goal클럽 총감독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 학생들에게 국가대표로서 겪었던 진솔한 경험과 체육을 통한 올바른 마음가짐 등을 주제로한 강연을 열었다.
이어 축구 원포인트 레슨과 더불어 미니 게임을 펼치며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9월 광주중앙고(농구)와 이달 파주 청석초(탁구)에 이어 올 해 3번째 창의경영학교 1일 스포츠 클럽을 개최한 도체육회는 오는 27일 동탄국제고에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재성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교실을 열 예정이다. (경기신문)